Hey 카카오! 카카오미니 개봉기 Unboxing

Hey 카카오! 카카오미니 개봉기 Unboxing

카카오의 첫번째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사전예약 40분만에 완판이 되었습니다.

큰 인기가 있는점은 아무래도 멜론1년 이용권과 카카오의 첫번째 스피커라서 기대감이 컸습니다.

이후 10월 중 배송이 시작되면서 제품을 받았습니다 :)

그럼 제품을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제품 구성품

박스에는 카카오미니 로고와 피규어 어피치가 있습니다 !

박스를 개봉해서 열면 Hey 라는 단어와 함께 미니 스피커가 보입니다.

생각했던거보다 미니멀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패키징이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카카오미니 본체 , 충전어뎁터, 카카오미니 피규어, 카카오미니 설명서 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외관 살펴보기

카카오미니의 재질은 약간 페브릭느낌의 재질로 되어있으며 미니멀한 느낌이 강합니다.

동봉된 피규어를 장착해보았습니다.

미니피규어는 자석으로 되어있고 카카오미니의 자성이 있는 부분에 부착이 됩니다.

피규어가 있고 없고의 차이점이 쫌 있는거같습니다 :) 역시 캐릭터 사업....

피규어는 현재 어피치 이외에 라이언이 있습니다.

카카오미니는 충전 어뎁터를 통하여 전력공급을 받습니다.

SK의 누구미니와 달리 휴대용으로 사용은 불가능 합니다.

카카오미니 하단에는 USB 단자, 전원단자, AUX 단자가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요즘 상용화된 마이크로5핀 혹은 USB-C 타입 단자가 아닌게 아쉬웠습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휴대전화와 연동을 해줍니다.

연동 후 "Hey 카카오" 명령어와 함께 불이 들어오면서 음성비서 역할을 하게됩니다.

Hey 카카오 명령어 실행

마치며

사실 멜론 이용권 때문에... 구매한녀석이지만... 음성인식 스피커에 대해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음성 비서를 SK의 누구만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실 각 제조사마다 음성비서를 제작하고 있지만

각자 자신의 플랫폼이 다르기때문에 연동부분에서 불편이 있습니다.

이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표준 플랫폼을 정하여 한가지의 플랫폼을 통하여 

전자기기 제어 혹은 집안제어를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카카오는 버스 및 음식배달 서비스를 차후 지원한다고 하니 

앞으로 발전하는 카카오미니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