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첫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 출시일이 오는 10일로 확정됐다.
사전예약판매는 7일부터 시작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V50씽큐를 10일에 공식 선보인다.
앞서 LG전자는 V50씽큐를 지난달 19일 출시하려 했으나, 5G 서비스 불안정성을 이유로 출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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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씽큐 출고가는 119만9000원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보다 약 20만원 저렴하다.
여기에 LG전자는 V50씽큐 구매자를 대상으로 21만9000원 상당의 듀얼스크린도 무상제공한다.
듀얼스크린을 단말에 적용하면 폴더블 스마트폰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19&aid=0002326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