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쉴드 갤럭시 Z 플립 보호필름 / 외부필름 부착 리뷰
힐링쉴드 갤럭시 Z 플립 보호필름 / 외부 필름 부착 리뷰
갤럭시 Z 플립의 제품을 보호하기위해 힐링쉴드의 3종 세트를 구해왔습니다.
액정보호필름 / 액정테두리 필름 / 후면 외부 보호필름입니다.
색다르게 갤럭시 Z 플립은 액정 테두리 보호필름이 존재하는데요, 어떻게 생겼고 부착 난이도는 쉬운지 한번 부착해보겠습니다.
액정 테두리 보호필름을 제외한 나머지 필름들은 각 1매씩 들어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제품 부착하기 - 외부 후면 보호필름
반짝반짝 빛나는 갤럭시 Z플립의 후면을 무광재질의 매트한 느낌으로 바꿔보겠습니다.
무광을 선택한 이유는 제품의 기본 유리 자체가 너무나 미끄러워서 기기를 자주 놓치는 경우가 많았고,
무선충전 및 책상에 거치를 해둘 때 조금씩 미끄러지는 경향이 있어서 제품을 부착해보기로 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후면 외 힌지 보호필름 각 1매씩 동봉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먼지 제거 스티커와 밀대 알코올 솜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부착 전 가장 먼저 해야 하는 부분 바로 후면을 깔끔하게 알코올 솜을 이용해서 닦아주세요.
알코올 솜으로 닦아준 후 먼지가 있다면 먼지 제거 스티커를 이용해 먼지를 제거해줍니다.
카메라와 플래시를 기준으로 수평을 맞춰준 후 부착을 진행해줍니다.
부착 후 동봉된 밀대를 이용해서 기포를 쭈욱 밀어 빼주세요.
넓은 면적의 기포를 모두 제거하고 나면 아주 깔끔한 부착을 볼 수 있습니다.
부착 후 윗부분의 모습입니다, 체크 패턴의 문양이 보이며 양쪽 끝에 살짝 들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뜨거운 열을 가하여주시면 접착력이 생기면서 양쪽 모서리가 딱 부착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드라이기의 온도는 높게 바람세기는 제일 약하게 해서 열을 이용해 끝쪽 엣지를 들뜨지 않게 부착해주세요.
후면도 동일하게 부착해줍니다. 후면은 USB-C 포트를 기준으로 수평을 맞춰 부착해줍니다.
윗부분과 동일하게 밀대를 이용해 기포를 빼고 양쪽 끝은 드라이기나 뜨거운 열을 이용해 부착해주세요.
이때 계속 뜸 현상이 발생할 경우 필름의 수평이 맞지 않아 한쪽면이 맞지 않을 경우이니 떼어내신 후 재부착을 권장합니다. 다만 떼어내실 때 먼지 유입은 주의해주세요.
다음은 힌지 부분입니다. 힌지를 부착하기 위해서는 어딘가 거치하거나 고정하는 게 부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집에 있는 차량용 거치대를 이용해 제품의 부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고정하였습니다.
양쪽 끝 라인을 맞추고 중앙을 맞춰 부착하면 쉽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힌지의 경우 위치를 정확하게 붙이셔야 뜨지 않으면서 말리지 않습니다.
제품을 부착하기 전 부착 범위를 꼭 체크하신 후 부착을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힌지까지 부착이 완료되었습니다. 외부 보호필름이 부착된 갤럭시 Z 플립을 살펴보겠습니다.
펼쳤을 때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밀대를 이용해 기포를 뺀다고 빼지만 아직 빠지지 않은 기포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니 억지로 밀어 빼지 말아 주세요.
제품은 매트한 재질이면서 체크무늬의 문양이 있어서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착 후 미끄러움도 방지가 되었고 매트한 느낌의 패턴 무늬가 있어서 조금 더 색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카메라와 플래시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매트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필름은 제품을 풀 커버하는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제품을 보호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필름 부착 후 외부 액정이 잘 실행되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필름을 부착한 후 외부 보호필름도 매트한 느낌이 나서 조금은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사선무늬가 티가나서 잘 보일까 싶었지만, 큰 무리 없이 아주 잘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착했던 힌지 필름입니다, 힌지 부분도 유광에서 매트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힌지 부분은 매번 지문이 묻어서 불편했는데 필름을 부착하면서 미끄럽던 부분이 덜 느껴졌고 힌지도 무광이라 조금 더 느낌이 있는 제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제품 부착하기 - 전면 액정 보호필름
전면 보호필름은 1장만 동봉되어있습니다.
두장이 동봉되면서 가격이 조금더 높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보호필름 외에 부착 가이드와 밀대, 먼지 제거 스티커, 알코올 솜이 구성품으로 있습니다.
전면 보호필름은 부착이 쉽도록 가이드 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1번과 2번으로 나뉘어있어 초반 부착 범위 위치를 파악하기는 쉬었습니다.
먼저 1번 보호 라벨지를 떼어낸 후 카메라와 양쪽 끝 라인을 맞춰 부착을 해줍니다.
이후 2번 가이드를 제거하여 밀대를 이용해 쭈욱~ 밀어 한 번에 부착해줍니다.
한번에 부착해야 되는 이유는 부착 후 밀대를 이용해 기포를 제거하면 자국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쉽게 쭈욱 밀어서 부착하기를 권장드립니다. 단 부착 전 먼지는 꼭 깔끔하게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동봉된 전면 보호비닐 스티커를 이용해 보호 라벨지를 제거해주면 부착은 쉽게 끝이 납니다.
이렇게 한 번에 성공하면 한 장으로 충분하지만 어떠한 실수가 있을 수 있을 거 같아서 두장이면 좋겠다 항상 생각합니다.
부착이 완료된 후 전면의 모습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부착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삼성 정품 기본 필름은 플라스틱 느낌이 나는 재질이었지만 힐링 실드 제품은 약간은 미끄러운듯하면서 매끈한 느낌이었습니다.
부착 가이드에 맞춰 쉽게 부착을 할 수 있어서 삐뚤어지거나 들뜸이 있는 부위는 없었습니다.
카메라 홀과 양쪽 끝을 기준으로 부착하면 액정을 풀커버해주는 필름입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당연히 접었을 때 들뜸이나 뜯어지는 경우가 없어야겠지요?
제품 부착 후 여러 번 접었다 폈다 반복을 해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미 갤럭시 폴드에서 문제점이 없었던 부분이라 걱정이 없었습니다.
* 전면 필름 부착 후 가이드라인의 무지갯빛 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는 부분이니 밀대를 이용해 억지로 빼지 마세요!
필름 부착하기 - 액정 테두리 필름
액정 테두리 필름은 왜 붙일까?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갤럭시 폴드를 실제로 사용했을 때 액정 테두리를 덮고 있는 부분이 실사용시 잔흠집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액정 위에 덮여 잇는 테두리 부분의 보호필름도 출시를 해서 제품을 부착해보았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액정 테두리 보호필름 2매 / 먼지 제거 스티커 / 밀대 / 융 / 알코올 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제일 메인인 하단과 상단의 테두리 보호필름을 부착했습니다.
상단의 경우 리시버를 기준으로 부착을 해주시면 딱 맞게 떨어집니다.
하단의 경우는 덮이는 부분의 보호캡 부분을 기준으로 부착을 하면 딱 맞게 떨어집니다.
부착 난이도는 쉬웠으며 집을 수 있는 액세서리나 집게가 있다면 그걸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위아래 부착이 끝났다면 양옆 테두리의 라인을 부착해줍니다.
접히는 부분을 제외한 끝 라인 부분을 총 4개의 보호필름으로 부착하시면 됩니다.
제품을 부착하면 외부 필름과 동일하게 무광의 재질로 테두리를 보호해줍니다.
이 부분이 컬러가 들어간 제품이 출시하면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게 커스텀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며
힐링 실드 제품을 이용해 갤럭시 Z 플립의 전체적인 보호필름을 부착해보았습니다.
외부 보호필름을 통해 무광 느낌의 제품을 만들어 제품을 보호하고 미끄럼을 방지해주었고
액정 보호필름을 부착해 액정의 보호력을 높여주며, 액정 테두리 필름을 이용해 테두리까지 보호를 해주었습니다.
제품의 사출이 딱 맞게 사출 되어있어서 초보자도 제가 부착하는 방식을 보시면서 따라 하실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제품의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액정보호필름을 2매로 하여 가격을 조금 더 받더라도 개수가 추가되었으면 좋겠고
마지막에 부착했던 액정 테두리 필름의 컬러 스킨이 별도로 출시가 된다면 어떨까 싶네요.
* 본 제품은 리뷰를 목적으로 힐링쉴드 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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