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찾고, 스마트하게 활용해보세요, 스마트 태그 오트밀 개봉 및 활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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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찾고, 스마트하게 활용해보세요, 스마트 태그 오트밀 개봉 및 활용기
5월 5일 어른이날 친구에게 선물로 받은 스마트 태그 오트밀 컬러입니다. 이전에 블랙 색상을 개봉 [▶Link] 하고 사용해보면서 편의성과 사용성에 만족도를 느껴서 태그를 이곳 저곳 달아두고 있습니다.
스마트 태그 플러스가 출시 했지만 스마트 태그만으로도 아직까지는 충분히 제가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잘 활용하고 있기에 태그 플러스가 아닌 태그를 많이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랙색상과 다른 오트밀 색상 한번 살펴보고 다시한번 기능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한 위치 찾기 스마트 태그 오트밀 살펴보기
스마트 태그를 블랙 색상만 쓰다가, 이번에는 오트밀 컬러를 친구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블랙의 시크함 보다는 조금은 차분하면서 어디든 디자인하기 좋은 밝은톤이라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박스의 측면에는 반려동물, 귀중품 등에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해당 아이콘을 표기하여 사용처를 직관적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간단 사용설명서와 함께 스마트태그가 동봉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태그는 마름모형태의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상단에는 스트랩을 사용할 수 있는 홀더, 전면에는 태그의 버튼을 활용할 수 있는 버튼이 존재합니다.
구성품에 간단하게 고리로 사용할 수 있는 끈이나 고정형 고리가 없는건 아쉬움이 있네요
제품의 후면에는 삼성로고가 전면에는 스마트 태그의 버튼이 존재합니다, 스마트 태그는 13g의 가벼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CR2032 규격의 배터리를 사용하며 배터리 방전 시 해당 규격에 맞는 건전지를 교체하여 주시면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는 최대 300일 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위치 정보 등 개인 정보를 암호화해 스마트폰과 정보를 주고받는 강력한 보안 기능도 탑재 했습니다.
스마트 태그 제품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애플리케이션의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서비스를 통해 기기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한 대당 여러 개 등록도 가능 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을 활용해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에 표시해주는데,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도움으로 사용자가 소중한 것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마트 태그 스마트 싱스 연동하기
스마트 싱스가 설치 된 디바이스에 스마트 태그의 버튼을 한번 눌러주면 제품을 자동으로 찾아주거나 수동으로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싱스 앱에서 기기를 찾을 경우 위 이미지와 같이 팝업창에서 기기 추가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블루투스 기반으로 제품을 검색하기 때문에 블루투스가 활성화 된 상태로 제품을 등록해주셔야 합니다,
제품 등록은 약 2분 정도면 내 디바이스에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 후 내가 사용하는 부분의 이름을 지정해 사용하면 더 편리합니다.
* 스마트 태그는 스마트 싱스 기능 중 구성원 공유에서 [메인 구성원] 외 스마트 싱스 에서 조작이 어려운 점 참고바랍니다.
연결을 마치면 스마트 싱스를 통해 스마트 태그의 주요 기능 디바이스의 상태, 자동화 버튼, 음량, 배터리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태그를 여러개 사용하신다면 태그 별 벨소리를 다르게 지정하거나, 자동화 버튼을 통해 IoT 혹은 내가 원하는 동작을 설정할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태그에 IoT 연동을 각각 지정해두었습니다, 손쉽게 버튼 한번으로 전등을 제어하거나 공기청정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태그의 주 기능인 "찾기" 기능은 스마트 싱스 파인더를 통해 내 태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스마트 태그를 선택해보면 내 근처 탐색 , 경로 안내, 소리 울리기 의 기능을 사용할 수있는데,
여기서 내 근처 탐색 을 선택하시면 현재 내 위치에서 스마트 태그의 가까움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현재 스마트 태그를 7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마트 태그 출시 후 하나의 제품만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 7개가 된 사연은 스마트 태그를 어디에 달아둘까 하다가
제일 소중한 작업 자료가 있는 USB에 태그를 달아두고, 근처 카페에서 작업을 마치고 외투를 입으면서 빠져버린 USB를 찾으면서 태그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평소 잘 잃어버리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태그가 없었다면 당황하면서 주변을 다 찾아봤겠지만 태그의 소리를 울려서 손쉽게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너무 유용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시거나, 반려동물의 집사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