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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보호필름에서 갈아탔어요,갤럭시 S22 울트라 크리스탈 터치 부착 리뷰

MINU HOME 2022. 3. 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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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보호필름에서 갈아탔어요,갤럭시 S22 울트라 크리스탈 터치 부착 리뷰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 부터 보호필름 부착이 없는 상태로 제품출고가 진행됩니다.

그로인에 보호필름을 여러 고민을 하실겁니다, 특히 S22 시리즈의 울트라의 경우 엣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있기 때문에 엣지 부분의 들뜸이나 부착면적이 짧다는 부분이 크게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이전에 정품 보호필름을 부착해봤을 때 부착 난이도는 쉬운편 이지만 엣지부분이 짧아서 부착후 실사용 시 먼지가 묻어나 사실상 정품필름도 아쉬운점이 컸습니다.

 

네이버 카페 갤럭시 공식 카페를 통해 크리스탈 터치 보호필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크리스탈 터치 제품을 제공받아 부착 및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탈 터치는 익히 커뮤니티에서 갓필름이라는 소문도 있을 정도라서 어떤지 궁금했는데 부착해보겠습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은 택배를 받자마자 제일먼저 부착 설명 안내가 보여집니다, QR코드를 통해 바로 영상으로 이동하도록 부착 안내 가이드를 잘 제공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부착방법과 비슷한데 처음에는 부착방법에 대한 숙지가 필요로 합니다, 꼭 영상을 3번 보시고 안내된 이미지도 참고하여 부착하는데 참고를 꼭 하셨으면 합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전면 보호필름3매, 부착가이드 필름3매, 융, 먼지제거스티커, 알콜솜, 밀대 로 구성품이 있습니다.

필름의 재질은 PET 재질에 특수코팅을 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다른 필름들과는 다르게 카메라 홀 부분까지 막혀 있는 구조라 셀피를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카메라 부분을 가리니 조금의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품 부착하기

 

 

제품 부착하기에 앞서 가이드는 꼭 3번을 보고 오시길 바라며, 부착 할 때 USB-C 케이블이 있으면 좋지만 사실상 윗부분의 가이드 스티커를 통해 위치만 잡아주면 USB-C 케이블은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안내된 내용과 동일하게 가이드에 따라 제품을 부착해보겠습니다.

먼저 필름지의 하단에 USB-C 포트를 이용해 필름의 하단 부 영역의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게 USB-C 타입 케이블을 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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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윗 부분도 중앙정렬을 하고 가이드 라벨지를 이용하여 상단부 위치를 고정해주세요.

이때 이미지 처럼 점착면 스티커는 흰색 라벨이 위쪽으로 숫자가 있는 라벨지가 아래쪽으로 향해야합니다.

 

필름을 여러번 열고 닫고 해야하기 때문에 가이드 라벨지는 딱 맞게 부착하여 점착력이 떨어지지 않게 부착해주세요.

 

 

가이드 라벨지를 이용하여 상단 고정을 마쳤다면 하단의 USB-C 타입 케이블은 빼고 필름을 열어 먼지와 이물질을 닦아주세요.

 

이때 가이드 라벨지 사이로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여주시고, 엣지 부분에 있는 유분과 먼지도 깔끔하게 닦아주셔야합니다.

 

크리스탈 터치 필름은 먼지가 최대의 단점이기 때문에 먼지제거에 큰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동봉된 스티커를 이용해 먼지를 꾹꾹 눌러 제거해주세요.

 

 

그 후 점착면 부분의 back 스티커를 제거하고 가이드 라벨지에 맞춰 위에서 아래로 밀대로 밀어 부착을 진행합니다.

부착과정에서 먼지가 들어갈 수 있으니 천천히 부착하고 먼지가 들어갔다면 위로 조금 들어서 먼지제거 스티커를 이용해 제거해주세요.

 

정전기로 인해 먼지가 있을 수 있으니 꼭 먼지에 주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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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에 맞춰 밀대로 밀어 부착했다면 부착은 끝났습니다, 부착 후 양쪽 엣지는 엄지손가락을 통해 눌러 기포를 제거해주시고 먼지가 들어간상태가 아닌 기포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빠지는 기포이니 억지로 밀어서 빼지말아주세요~!

부착이 끝난 후 하단의 USB-C 보호 비닐을 제거하면 필름 부착은 끝이납니다.

 


제품 부착 후기

 

 

역시 많은 후기에서 볼 수 있듯 케이스 영역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풀커버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엣지라인이 짧았던 정품 보호필름과 달리 디스플레이 영역은 모두 필름으로 커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완벽한 핏감을 보여줍니다.

 

제조사에서 안내한바와 같이 PET 소재의 느낌이 났으며, 손톱으로 문질러봐도 TPU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S펜을 사용하는데 있어서도 기존에 사용하던 정품 보호필름과 같았고 TPU에서 사용하는 느낌보다 훨 좋은 필기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선 만족스러운 부분은 엣지부분이 별도의 열처리 없이 깔끔하게 부착된 상태로 들뜸없이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부분은 전면 풀커버의 필름과 함께 카메라 홀 부분까지 덮어서 카메라 홀 사이로 먼지가 끼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부착 후 셀피 카메라는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고, 아무래도 야간에는 빛반사 때문에 조금은 필름으로 인한 열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름을 부착했지만 부착을 하지 않은 느낌이 크게 느껴졌고, 정품 보호필름의 가격에 비해 현재 세일하는 가격으로 구매를 한다면 3장의 보호필름에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착 난이도는 가이드를 숙지한 상태에서는 쉬웠고, 부착 방법은 조금은 다른 보호필름과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케이스 기준으로 필름에 간섭이 가지않았고, 많이 두꺼운 케이스가 아니라면 크게 케이스 간섭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착용케이스 : 삼성 정품 클리어 케이스, 삼성 정품 스탠딩 커버 케이스, 빅쏘 레빅 케이스, 빅쏘 레빅 터프 케이스

 

 

* 본 제품은 네이버 카페 갤럭시 공식 카페 에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크리스탈터치 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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