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케이스는 못참지!, 갤럭시 버즈 스트랩 케이스 퍼플 사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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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케이스는 못참지!, 갤럭시 버즈 스트랩 케이스 퍼플 사용 리뷰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다양한 케이스가 많이 나오면서 다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악세사리 콜라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스트랩 케이스와 동일하게 스트랩을 적용하여 케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 케이스가 출시하여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화이트색상과 퍼플색상이 있는데 보라색과 노란색상의 조합이 예뻐서 저는 퍼플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S22 구매자인 경우 10만원,15만원 쿠폰을 통해 웰스토리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구매할 경우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11번가를 통해 제품을 구매했고, 재고가 있어서 당일배송으로 제품을 받았습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의 박스는 전면은 플라스틱으로 보호하는 형태이며, 후면은 종이재질로 제품 정보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다른 포장지는 대부분 종이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악세사리류의 경우 아직은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어서 환경 보호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다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제품을 개봉해보면 플립형태의 버즈 케이스와 스트랩이 있습니다, 제품의 사이즈가 생각보다 큰 사이즈를 보여주기 때문에 착용했을 때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 갤럭시 버즈 시리즈 스트랩 케이스의 스트랩은 스트랩 케이스의 스트랩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제품 착용하기
제품 착용은 하단을 먼저 끼워주고 상단을 끼우는 형태입니다.
제품을 탈착하는 방식이 예전 케이스들에 비해서 오히려 더 쉬워져서 손쉽게 탈착이 가능합니다.
케이스를 착용하면 정사각형의 사이즈 케이스에 스트랩이 깔끔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스트랩케이스 이기 때문에 플립 케이스와 다르게 전면에 스크린이나 카메라 모양이 보이지 않으며, 스트랩을 고정하는 스트랩 홀부분과 스트랩이 이 케이스의 디자인의 요소입니다.
케이스를 오픈하면 스트랩고리가 안쪽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케이스를 닫을 때 걸리적 거리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케이스는 다른케이스와 달리 앞쪽에 고정하는 고정락이 있어서 케이스를 열고 닫을때 무조껀 두손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케이스를 한손으로 열 수 있는 다른케이스와 달리 두손으로 힘을줘서 열어줘야하기 때문에 사용성에 있어서는 아쉬웠습니다.
아마 악세사리 형태를 가방에 달고 다니는 고객이 많다보니 가방에 달고 다닐 때 케이스의 오픈을 막기위해 고정형 탈착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그리고 해당 케이스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유선충전을 할 수 없습니다, 무조껀 무선충전을 통해서 제품을 충전해야하기 때문에 유선충전을 주로 사용하시는 이용자분들에게는 해당 케이스가 오히려 단점과 불편함의 연속성을 보여주는 케이스 일 수 있습니다.
이 케이스의 가장 포인트는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트랩 교체는 케이스와 디바이스를 분리한 후 하단에 있는 스트랩 고정부분을 들어내 교체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 교체하기 - 닥스 스트랩
케이스의 디자인을 살짝 바꿔보기 위해 갤럭시 S22 구매 후 받은 스트랩 케이스를 착용해보았습니다.
보라색이라 닥스 스트랩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한번 착용해보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스트랩 고정락을 손톱을 이용해 위로 들어내면 스트랩은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스트랩 제거를 하고 새로 교체할 스트랩을 스트랩 고정락에 고정하여주면 스트랩 장착은 끝이납니다.
스트랩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화이트색상이나 베이지 색상에 더 잘 어울릴꺼 같은 닥스 스트랩을 교체하니 기본 스트랩과는 또 다른 느낌을 보여주는 스트랩입니다.
스트랩케이스의 장점은 예쁘다 인거 같고 사실상 사용성에 있어서는 다른 케이스보다는 오히려 단점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마치며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폼팩터가 같은 사이즈 이기 때문에 갤럭시 버즈라이브 이후 출시 디바이스 부터 케이스가 모두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런 케이스 폼팩터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악세사리를 출시 하고 있어서, 다양한 케이스를 모우는 재미도 있는거 같습니다.
새로운 콜라보 악세사리가 더 기다려지는 버즈 케이스는 앞으로 또 어떤 콜라보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