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폴드4 스탠딩 커버 With S펜 착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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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폴드4 스탠딩 커버 With S펜 착용 리뷰
갤럭시 Z 폴드4 구매 후 사은품 으로 선택한 갤럭시 Z폴드4 스탠딩 커버 With S펜 샌드 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
S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S펜을 보관할 수 있고 스탠드도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해보였습니다.
또한 제품에 대한 칭찬이 많아서 기대감이 컸고 제품의 퀄리티나 착용성은 어떤지 한번 착용해봤습니다.
* 스탠딩 커버 케이스에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최소 14 % 이상의 재활용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목
사전 예약 사은품으로 도착한 스탠딩 커버 With S펜 제품과 함께 랜덤 콜라보 플레이트도 함께 도착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전 후면 커버 케이스 / S펜 / S펜 펜촉 으로 구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분의 펜촉까지 넣어줘서 S펜 의 추가적인 펜촉을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제품은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하면서 무광으로 마감처리 된 플라스틱 소재입니다,
전면 커버 케이스는 이전에 출시 했던 폴드3 악세사리 대비 엄청나게 얇게 마감해서 전면을 덮어도 제스처를 사용하거나 앱스엣지 같은 기능을 활용할 때 케이스로 인해 걸리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전면 케이스 착용은 동봉된 케이스의 미끄럼 방지 패드(젤패드)를 통해 제품을 고정하는 방식으로 제품의 전면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후면은 동봉된 케이스의 기본 플레이트는 스탠딩 커버입니다, 스탠딩 커버는 기존에도 다른 갤럭시 제품군에 자주 출시 하던 케이스로 제품을 거치하여 사용할 때 아주 유용한 케이스 입니다.
케이스를 착용하면 후면 오른쪽은 플레이트 교체형이라 해당 부분에 거치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출시한 거치대와 차이점이 있다면 하단부만 거치대를 펼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윗부분은 그냥 디자인적인 요소로 있습니다.
제품을 모두 착용한 상태에서 제품의 그립감은 후면이 플라스틱 재질이라 그런지 미끄러움이 많이 느껴졌고,
제품의 후면 두께가 전면 보다 많이 두껍기 때문에 무게감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전면의 젤패드가 생각보다 단단하지 않아서 사용하다가 전면 케이스가 탈거 하는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거치대를 펼쳐서 55도 각도로 제품을 거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가로형태로 펼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세로로는 고정을 할 경우 단말이 지지하지 못하고 무너질 수 있습니다.
제품의 후면이 조금 덜 미끄러운 소재로 코팅하거나 소재를 바꿔서 출시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플레이트 교체하기
동봉된 S펜을 활용하기 위해 해당 케이스를 구매하는 이용자가 많을 것 같습니다, S펜은 후면에 플레이트를 교체해서 S펜을 보관하는 형태의 플레이트를 착용하면 S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S펜의 사이즈는 기존 폴드3와 동일 한 S펜을 활용하고 있고, 아마 이 케이스의 가장 주요 핵심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S펜 플레이트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여전히 미끄러움을 보여주며, S펜의 튀어나온 부분이 바닥면에 두었을 때 상당히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S펜을 활용하기 위해 후면에 보관하는 건 좋지만 아무래도 외장형 S펜은 보관이 가장 불편한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ㅠㅠ
사은품으로 받은 랜덤 플레이트 인데 저는 샘소나이트 플레이트를 받았습니다, 케이스 색상이 샌드 인데 어두운 컬러라 뭔가 이질감이 들어서... ㅠ
해당 플레이트는 후면에 카드를 넣어서 고정할 수 있는 카드 수납이 가능한 플레이트 입니다.
다양한 예쁜 플레이트도 많았지만 샘소나이트네요 ^.^;;ㅋㅋ
다른 플레이트 악세사리는 갤럭시 Z폴드4 를 통해 혜택란에 있는 악세사리 배너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구매가 가능합니다.
마치며
개인적으로 두꺼운 케이스를 선호하지 않아서 해당 케이스는 S펜을 위한 사은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저는 이전 갤럭시 Z폴드3 에서 출시했던 아라미드 케이스 처럼 얇은 케이스도 출시해주길 기대했는데.
이번 Z폴드4 시리즈에는 아라미드 케이스 그리고 그와 유사한 얇은 케이스는 출시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케이스 대부분이 폴드의 가벼워진 무게를 다시 무겁게 만드는 무게감과 그립감을 가진 케이스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나마 얇다는 슈피겐의 에어스킨 제품을 사용해도 전면 접착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지금은 생폰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보호를 위해 여러 케이스를 구매하는것 보다 오히려 삼성케어플러스 사은품을 통해 제품의 생폰을 그대로 활용하고 케어플러스 혜택을 받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