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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울트라 슈피겐 에어스킨 리뉴얼 투명 케이스 착용 리뷰

MINU HOME 2022. 12. 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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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울트라 슈피겐 에어스킨 리뉴얼 투명 케이스 착용 리뷰

 


갤럭시 S22 출시 후 많은 케이스 제조사에서 P 형태의 케이스를 많이 출시해서 갤럭시 S22 울트라 후면과의 일체감을 보여주지 않아 디자인이 다소 차이가 나게 보였습니다.

 

정품 케이스는 카메라 홀에 맞춰 핏감을 맞춰 출시 했지만 서드파티 케이스는 그렇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또한 그동안 출시한 카메라 홀 형태는 모두 TPU + PC 재질로 오래 사용하면 측면이 황변이 나타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항상 아쉬워 PC 형태의 케이스 그것도 카메라 홀에 맞춰 사출 된 케이스를 찾아왔습니다.

슈피겐에서 새로운 단말 출시를 앞두고 사출을 변형한것인지 카메라 홀에 맞춰 제작한 투명 에어스킨 케이스가 나와서 구매해봤습니다.

 


제품 구성품

 


정확히 언제부터 새로운 금형으로 출시하여 판매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구매한 시점 부터 출고하는 투명케이스는 카메라 홀이 딱맞게 사출하여 제작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 구성품은 간단하게 투명케이스가 있으며 제품 대비 가격은 조금 비싼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제품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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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컬러가 있는 케이스는 어떤 포장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투명케이스의 경우 공장 사출 후 포장과정에서 혹은 사용전 먼지 유입 및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보호 비닐로 보호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 P 자형에 맞춰 제작한 보호비닐인거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제품을 1차적으로 보호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었습니다.

 

바깥면과 안쪽면 모두 보호비닐이 있으며 상단과 하단에도 보호비닐이 있습니다.

제품을 장착하기 전 안쪽 보호비닐을 먼저 제거해주신 후 제품을 착용하시면 됩니다.

 

 


제품 착용하기

 

 

제가 화이트 색상의 갤럭시 S22 울트라를 사용해서 착용 후 색감의 변화나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마치 원래 있던거 처럼 일체감이 있으면서 카메라 부분이 딱맞게 보호되면서 모양을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착용하면 후면이 무광에서 유광으로 바뀌었고 사용하는데 있어 두께감이나 무게가 늘어난 느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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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버튼부는 버튼에 맞춰 사출한 형태가 아닌 버튼라인을 따라 모두 사출한 형태로 보여집니다.

이게 오래사용하면 해당 틈사이로 먼지가 유입될 수 있지만 에어스킨이라는 이름답게 사출과 핏감 때문에 어떨지는 조금 더 써봐야할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유격이 살짝있긴하지만 이건 탈부착을 쉽게 하기 위해 약간의 여유를 둔 것으로 보여집니다.

 


착용 후 전면의 모습입니다, 케이스를 착용했지만 PC 재질이라 투명도가 TPU 보다 높아서 그런지 일체감을 보여줍니다.

해당 케이스는 디스플레이보다 살짝높게 사출해 제작했지만 그래도 PC 재질에 얇은 케이스이다 보니 제품을 보호하는 보호력은 많이 떨어집니다.

 

생활 기스나 단말의 핏감을 위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감이 클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마치며


그동안 P 형태의 제조사에게 카메라 홀 모양을 제작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아무래도 제작과정에서 금형 변경이라는 비용 때문에 22 시리즈는 P 형태로 가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슈피겐에서 그래도 P 형태가 아닌 카메라 홀 형태로 제작한 것을 보아 차기 제품에는 핏감을 맞춰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컸습니다.

 

다른 제조사도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차기 제품에 혹은 기존 단말에도 핏감을 보여주는 케이스를 제작하면 좋겠습니다.

 

P자형 카메라 사출보다 훨 보기 깔끔하고 핏감도 좋아서 제품을 사용하는데 생폰의 느낌을 더 강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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