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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3 프로 14인치 NT940XFG-K71A 개봉기 Unboxing

MINU HOME 2023. 2. 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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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3 프로 14인치 NT940XFG-K71A 개봉기 Unboxing

 

 

2월 2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삼성의 갤럭시 북3 시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언팩행사 직후 그다음날 오전 10시 부터 제품판매를 시작했고, 초도 물량 기준으로 엄청난 할인율을 보여줘 최저가 기준(14인치 프리도스) 90언저리에도 구매가 가능했습니다.(현재 행사 마감)

 

무지성 구매도 가능할 정도의 가격이었고, 사실 이번 노트북의 스펙도 괜찮으면서 초도물량 기준 핫딜에 괜찮아서 기존에 사용하던 이온에서 탈출을 했습니다.

 

저는 11번가를 통해 구매했고 제가 구매한 모델은 14인치 갤럭시북3 프로 모델입니다.

제품을 구매하고 그 다음날 바로 배송을 받았고, 사은품신청과 케어플러스까지 모두 신청을 마쳤습니다.

 

그럼 제품에 대한 간단한 개봉기와 함께 첫소감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제품 구성품

 

 

갤럭시 북3 프로 제품을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하면 오피스 영구 사용권을 증정해주는 사은품이 있어 해당 제품키와 함께 노트북 그리고 노트북 보관해서 들고다닐 수 있는 메신저백 이 함께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사전예약 구매체험단 혜택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20만원까지 받으면 실구매가에 대한 이득이 컸던거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NT940XFG-K71A 모델로 윈도우를 포함하고 인텔 코어 13세대 i7 랩터레이크 16GB 램 512GB 용량을 가진 제품입니다.

 

I5 모델에 프리도스 모델로 싸게 구매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한번사면 오래사용할꺼 업그레이드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갤럭시 북3 프로 14인치 본체와 / 65W 고속 충전기 / 고속충전 어댑터로 구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이온박스보다는 조금더 두께감이 줄었고 기본구성품으로 들어있던 마우스가 빠져있었습니다.

 

요즘은 마우스를 안주나보네요 ㅎㅎ 예전엔 마우스를 통해서 연결해야 초기셋팅이 가능했었는데 더 편해진건 좋지만 마우스가 없어서 아쉽긴했습니다.

 


제품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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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갤럭시 북 이온 15.6인치를 사용하면서 14인치는 작지 않을까 엄청나게 고민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디지털프라자에서 보기도했고, 이번엔 작고 가벼우면서 휴대성이좋고 텐키가 없는 깔끔한 키보드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마지막 선택은 14인치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기존 갤럭시 북 시리즈는 경량화를 위해 마감처리가 아쉬웠고 내구성도 의심스러울 정도로 만족스럽지 못해 기변을 미뤄왔는데 이번에는 제품 마감이 너무 고급스러워졌고 경량화를 위한 아쉬운 마감도 아니었습니다.

 

알류미늄 소재를 사용해 전체적인 마감이나 소재의 고급감을 더했습니다. 

 

 

갤럭시 북3 프로는 기존 출시제품과 다르게 화면비율이 16:10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WQXGA+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더 밝고 선명한 화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880 X 1800 해상도의 다이나믹 AMOLED, PCI-P3 120%로 그래픽 작업을 하는 저에게는 색 표현력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화면이 AMOLED라서 글레어 패널이라 빛반사가 큰편입니다. 저반사 보호필름을 붙이면 AMOLED의 쨍한 화면을 느끼지 못할것 같아 그대로 사용해야겠습니다.

 

그리고 14인치 모델을 구매하고 나서 알게된 사실인데 14인치 모델은 디스플레이의 테두리 부분이 플라스틱 마감 느낌으로 테두리가 있습니다.

 

16인치 모델의 경우 디스플레이와 연결성을 보여주는 유리마감으로 일체성을 보여주는데 14 인치의 경우 테두리 때문에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근데 사실 말하기 전까진 몰랐던 부분이라 크게 저렴한 느낌은 나지않았고 차이점이 있어서 아쉽다 정도였습니다.

 

 

 

키보드와 제품의 색상이 일체감이 좋아서 보기에 너무 좋았고, 키보드의 키감은 깊게 들어가기보다는 얕은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북 이온에 비해 쉬프트키가 길게 나와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드디어 이온의 쉬프트 반갈죽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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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키는 전원버튼과 함께 있어서 더 깔끔함을 보여줬고, 지문인식센서를 통해 삼성패스 및 인증수단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키보드의 경우 제가 텐키리스 제품을 구매했기 때문에 배열정렬이 깔끔하고 트랙패드도 중앙으로 온 것을볼 수 있습니다.

(16인치 모델도 텐키리스 선택지를... 주세요 ㅠ)

 

갤럭시 북3 프로 14인치의 경우 트랙패드가 기존대비 24%더 커졌고 갤럭시 북3 프로 16인치의 경우 39%로 더 커졌습니다.

 

매장에서 14인치와 16인치를 비교해봤을 때 16인치의 트랙패드는 정말 커서 16인치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ㅠㅠ

 

애플이나 엘지 처럼 트랙패드는 포스터치방식이 아닌 클릭형 방식이고 트랙패드는 기존에 방식과 동일하게 제스처 사용과 터치를 통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북3 프로 14인치의 좌측과 우측에는 HDMI 포트 / 썬더볼드4 포트 2개 /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 USB 3.2 포트 / 3.5파이 이어폰잭 으로 구성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포트구성은 나쁘지 않았고, 하나의 썬더볼트 포트를 충전 포트로 사용할 경우 나머지 하나를 활용할 수 있어서 썬더볼트 포트도 2개를 넣어준 부분은 좋았습니다.

 

 


스피커도 크게 개선점이 보였습니다. 물리적으로 4개의 쿼트 스피커를 탑재했고,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북 이온대비 큰 차이점이 느껴졌습니다.

 

음향에 대한 알못이지만 주변 지인을 통해 스피커 테스트를 해봐라 했을 때 스피커가 확실히 좋아졌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 갤북프로14인치 아주 첫인상

▶️ 새로운 AMOLED패널 적용 16대10 화면비로 화면 세로비율 증가와 선명한 화면

- 기존에 사용하던 이온의 QLED보다 더 선명한 화면 이온은 15.6인치였지만 14인치인 갤북3프로와 비교하면 화면비 때문에 좌우 너비 빼고는 큰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 가벼운 무게 와 휴대성 1.17kg

- 14인치에 1.17kg의 가벼운 무게, 15.6인치 이온을 휴대할 때 아쉬움이 쫌 있었는데 휴대성은 이제 해소 어디든 가볍게 들고나갈 수 있습니다.

▶️ 인텔코어 13세대 i7 랩더레이크

- 이번엔 발열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13세대 i7 랩더레이크로 처리속도는 이온대비 빠르고 버벅임이 개선된 느낌 아무래도 새거가 좋으니까! 프로그램깔면 어떨지 ㅎㅎㅎ

(+추가) 우측하단 부 발열이 느껴지며 높은작업 시 팬소음이 작동하며 들렸습니다.(이온대비 저소음)

▶️ 매리트있는 가격(사전구매 기준)

- 사전예약 구매로 혜택보고 구매해서 가격적인 매리트가 커보임 우선 기본할인에 카드할인으로 부담을 줄였고, 사은품 혜택에 케어플을 증정헤주니 맘편히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 개선된 스피커

- 이온대비 스피커개선점이 보였고 마감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하단부를 잘 이용, 끝라인에 라인이 있어 소리가 막힘을 방지하고 울리는 역할을 해줍니다. 지인에게 물어본 결과 스피커 개선된 것 같다고 크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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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

- 딱 14인치 인 부분 디프에서 16인치와 비교하면 조금 작은감이 있지만 직접 받아서 사용해봤을 땐 작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하단 베젤이 조금있는 편, 다만 0.5인치 정도만 더컸으면 하는 아쉬워습니다.

- 노트북 화면 테두리가 플라스틱 처리, 유리처리 시 무게 증가로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기 위한 판단으로 보여지지만 그래도 16인치와 차별점이 있다는 부분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 무거운 작업 시 팬소음, 이건 이온 대비 작은 소음이지만 무거운 작업 시 팬소리가 조용한 곳 에서는 다소 들릴 수 있을꺼 같습니다.

새로 바꾼 노트북 또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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