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4 울트라 슈피겐 쿨링 케이스 게임 방열 크라이오아머 착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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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4 울트라 슈피겐 쿨링 케이스 게임 방열 크라이오아머 착용리뷰
후면의 디자인이 조금 색다른 느낌을 보여주는 케이스를 찾으시거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게임을 오래하는 사용자에게 게이머의 감성을 담은 크라이오 아머 케이스 소개합니다.
해당 케이스는 최근 비행기 결함 사고로 상공 5,000m 에서 살아남은 케이스로 슈피겐 제조사의 제품이었습니다.
해당 제품을 갤럭시 S24 울트라 제품에 한번 착용해봤습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의 박스는 슈피겐 로고와 함께 제품의 디자인을 볼 수 있는 박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케이스가 나오는데 케이스의 후면 패턴이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의 파란색상과 어울리는 해당 케이스의 명칭 크라이오는 고대 그리스어 (얼음, 냉기, 서리) 에서 유래되었으며, 극저온학, 빙권 등과 같이 차가움을 연상하는 단어의 접두사라고 합니다.
해당 제품은 다중 레이어 구조로 케이스 내부에 써멀 실리콘 패드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전자기기 내부의 발열원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외부로 전달하는 방열소재 인데 확실히 후면에서 나오는 발열을 외부로 분배해주는 부분은 제품을 사용하면서 직접 느껴봐야할 부분 같습니다.
제품 착용하기
제품의 전체적인 컬러는 블랙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케이스가 디스플레이보다 높게 사출된 형태로 바닥에 두어도 케이스로 인해 디스플레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재질은 TPU 와 PC 소재의 하이브리드 결합 구조이며 부드러운 차용을 위해 립 라운드 설계로 착용에 용이한 케이스 입니다.
제품의 측면은 버튼을 덮는 구조로 각 버튼별 위치를 확인하기 쉽도록 각각의 버튼으로 사출되어있습니다.
전원버튼은 볼륨버튼과 헷갈리지 않도록 촉감을 다르게 제작하여 주머니에서도 볼륨 조절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케이스에서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측면의 그립이 미끄럽지 않도록 측면라인에 미끄럼 방지를 위해 두줄의 라인이 들어가있습니다.
하단은 S펜 영역과 USB-C 포트 부분은 사용이 쉽도록 조금 더 넓게 사출된 것을 볼 수 있으며 스피커 모양은 딱 맞게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슈피겐의 보호기술인 에어쿠션을 네 모서리에 적용하여 기기를 한번 더 보호합니다.
밀리터리 그레이드 드롭 테스트 통과로 다양한 낙하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기기를 보호합니다
*1.2M 높이에서 26번 낙하 시 이상 없어야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면은 헥사곤 스타일의 무광과 유광 스타일로 구성했으며 빛에 따라 푸른색이 반짝이는 느낌이 보여집니다.
얼핏보면 게이밍 스타일의 LED가 반짝이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새로운 스타일의 케이스로 보여집니다.
카메라는 전체적으로 뚫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촬영 시 간섭을 최소화 하는 구조라고 제조사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렌즈보다 더 높게 설계한 케이스는 바닥에 두어도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으며, S펜을 사용할 때 덜그럭 거리는 부분 없이 S펜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5,000m 상공에서 떨어진 상태에서 케이스가 단말을 보호해서 단말이 정상작동된 부분도 놀라웠지만
해당 제품의 매력포인트는 후면의 패턴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보호력도 보호력이지만 후면의 은은하게 무광과 유광이 반사되는 패턴무늬가 디자인의 새로움을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 본 리뷰는 슈피겐으로부터 해당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