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을 가장 나답게 갤럭시 노트8 체험존 사용 리뷰

모든 순간을 가장 나답게 갤럭시 노트8 체험존 사용 리뷰

8월 24일 갤럭시 노트8이 뉴욕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은 크게 변경된점이 없었으며 듀얼카메라와 펜기능이 조금 추가되었습니다.

8월 24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일부 대리점에서 갤럭시노트8을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이 전시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8이 전시된 매장을 방문하여 갤럭시노트8을 한번 만져보고 왔습니다~

갤럭시노트8 살펴보기 - 딥씨블루, 오키드 그레이

대구 영프라자 1층 삼성 모바일 스토어에서 갤럭시노트8을 설치를 마무리하고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먼저가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출시된 노트8에 대한 관심으로 구경하시는분들이 밀려있더라구요 ㅠㅠ

먼저 대구에는 전시된 색상이 오키드그레이 색상과 딥씨블루 색상만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문이 덕지덕지....)

먼저 새로운 색상인 딥씨 블루를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전면은 6.2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S8에 비해 각진 디자인이며 노트 스러운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딥씨 블루 색상의 실물입니다.

만져보기전 유튜브 영상을 봤을땐 엄청 푸르다 생각했는데 

어두운 푸른색 입니다. 하지만 실외로 가져가서 빛을 받아보지 못했기에 정확한 색을 모르겠습니다.

카메라는 듀얼카메라로 광각과 망원렌즈 입니다. 여전히 지문인식은 후면입니다.

카메라와 지문인식부분은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음각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3.5파이 이어폰잭, USB-C타입, 마이크, 스피커, S펜 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트7때의 절벽 엣지 디자인보다 약간 오목한 느낌이 드네요

S8과 노트의 곡률을 비례하여 섞어둔 느낌이 듭니다.

S펜은 노트7의 S펜과 디자인이 유사하며 호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키드 그레이 색상입니다.

오키드 그레이는 갤럭시S8에서 새로 추가된 색상이지만 S8에 비해 더욱 어두워진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형되던 편광필름이 노트8에서 빠지면서 더욱 짙어진 느낌입니다.

갤럭시노트8 카메라

갤럭시 노트8 부터 듀얼카메라가 들어가면서 카메라 기능이 좀더 강화되었습니다.

라이브 포커스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기능은 자신이 지정한 피사체 후면의 배경을 흐리게하여

포커스를 지정한 부분이 좀더 눈에 확 들어오게 만들어 줍니다.

촬영 후 앨범에서도 라이브 포커스의 포커스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노트8은 광각과 망원을 쓰기때문에 2배 줌이 가능합니다.

하단에 X2 / X1이 나타나며 디지털 줌보다 좀더 좋은 화질로 확대촬영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전,후면 카메라의 18.5:9 비율의 카메라 촬영을 쉽게 전환할 수 있는 버튼이 생겼습니다.

갤럭시S8플러스와 비교

갤럭시S8플러스와 갤럭시노트의 차이점이라면 카메라와 S펜 정도가 되겠습니다.

갤럭시S8 플러스 모델이 출시되면서 노트의 자리가 어느정도 빼앗긴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패블릿을 원하던 유저들은 S8 플러스를 펜이 필요한 유저들은 S펜이 있는 갤럭시노트8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치며

전시제품이라 아직 시연이 불가능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S펜을 아직 전시해두지 않아서 라이브 메세지를 사용해보지 못하였으며...

자세한 기능은 제품을 구입한 후 리뷰를 통해서 보충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