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8 케이안 크리스탈 아머 강화유리 부착 리뷰
갤럭시 노트8 케이안 크리스탈 아머 강화유리 부착 리뷰
삼성의 엣지 디자인 혹은 타제조사들의 2.5D 글라스로 인해 강화유리보다
우레탄 제품을 부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런 과정이 시간이 지나다보니 강화유리가 점점 변화가 되고있는데
갤럭시S8플러스때 써봤던 케이안 강화유리 제품을 다시 사용해봅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은 하드케이스 재질의 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강화유리1매, 부착가이드, 먼지제거 스티커, 알콜솜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품 부착하기
먼저 부착전 기존에 사용하던 보호필름을 제거합니다.
이후 동봉된 알콜솜으로 액정을 깨끗하게 닦아준 후
융으로 물기를 닦아줍니다.
이후 남아있는 먼지를 동봉된 스티커로 깨끗하게 제거해줍니다.
케이안 강화유리는 접착면이 양끝쪽에 있으며
강화유리 전면에는 도트무늬의 입자가 있습니다.
이후 강화유리에 부착되어있는 부착면 스티커를 제거하고 상단의 센서에 맞추어 부착을 해주시면됩니다.
부착후에는 양쪽끝 부착면부분을 꾹꾹 눌러서 부착해주세요~
(힘을 너무가할경우 강화유리가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부착후 모습입니다.
마치 일체된 하나의 디바이스 같네요.
하단과 양쪽 엣지 에는 케이스를 착용할 수 있도록 여유 공간이 있습니다.
제품 케이스 호환 테스트
[아라리 에어핏]
강화유리 간섭 X
강화유리 범위외 공간이 여유로워 디바이스 파지시
강화유리가 떨어지지 않으며 강화유리가 호환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링케 에어 스모크 블랙]
강화유리 간섭 O
강화유리를 착용했을때 간섭은 없었으나
디바이스 파지시 강화유리가 밀려 떠버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모드 애드온 스키니 케이스]
강화유리 간섭 X
애초에 초박형 케이스로 제작이 되었기에
강화유리와 케이스간의 여유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조합으로 보여집니다.
강화유리 터치 테스트
마치며
기존에 도트무늬가 있는 강화유리 제품을 사용했을때 화면에 도트무늬가 너무나 티나게 보여서
강화유리 부착을 꺼려했으나 케이안 제품의 도트무늬는 자세히 보지않으면 안보일 정도입니다.
일부 호환이 안되는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부착점에 간섭이 가지않으면 떨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해당 강화유리의 단점은 전면이 쨍해서 그런지 거울처럼 반사가쫌 심한편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점착면 부분에 먼지가 붙는 현상도 있네요.
가격은 현재 세일된 가격으로 일반 보호필름 가격과 비슷한 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갤럭시S8플러스때 사용했던 형태의 강화유리가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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