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갤럭시 Unpacked 2018 갤럭시 S9 / S9 Plus언팩 현장

 

새로운 갤럭시 Unpacked 2018 갤럭시 S9 / S9 Plus언팩 현장

 

 

삼성 멤버스의 초청으로 2018 삼성 언팩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갤럭시 행사 그 현장을 다녀와 봤습니다.

 

 

Unpacked 2018 Galaxy S9 / S9 Plus

 

 

이번 갤럭시S9 /S9 플러스 공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갤럭시 공개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본인 인증과 행사 초청권 확인이 끝나면 내부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내부에는 갤럭시 멤버들이 춤을 추며 초대받은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마련된 광장에서는 음료 및 샴페인을 시원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행사장 바깥쪽에는 이렇게 조형물이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풍선이구나 하면서 다가 갔더니 갤럭시S9의 색상 라일락 퍼플 색상으로 숫자9가 적혀 있습니다.

 

 

숫자 9의 끝부분을 따라 이동하면 Unpacked 2018 행사장 입구가 나옵니다.

해당 입구는 LED로 제작되었으며 작은 소자의 LE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행사장 내부를 들어오니 유튜브에서만 보던 그 공간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티져에서도 볼 수 있었던 민들레 씨앗포자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슬로우모션을 강조하기 위한 부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드디어 오후 6시 (스페인 시간) 언팩 행사를 시작하는 공지가 나타났습니다.

 

 

이후 멋진 포퍼먼스와 함께 !!!!

 

 

고동진 사장님이 갤럭시S9을 소개하기위해 무대로 나타나십니다!!

 

 

유튜브로 보던 그 장면을 실제로 보니 매우 감동적이고 엄청났습니다.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제!! 갤럭시 S9의 공식 티져 영상이 상영되기 시작합니다.

 

 

티져의 마지막 영상이 출력되면서 고동진 사장님이 다시 나타납니다.

 

 

항상 언팩 행사때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This is the Galaxy S9"!!!

 

이것이 바로 갤럭시S9이다 봐라!! 당당하게 나타난 갤럭시S9 입니다!

 

 

갤럭시S9은 야간과 주간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주간에는 페이스 아이디 야간에는 홍채인식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전 디바이스에도 해당 부분이 적용이 될 진 모르겠지만

매우 유용하고 기능성이 뛰어나게 수정된 것 같습니다.

 

사실상 홍채인식은 적외선이 빛을 받으면 인식을 할 수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이후 AR 이모지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행사장에서 직접 시연하는 부분을 보고 얼마나 생동감 있고

재미지던지 두분이 AR 이모지로 대화하는 모습이 정말 웃겼습니다.

 

GIF파일로 나만의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매우 칭찬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행사가 끝나고 행사장 뒤편에 마련된 기기 체험공간입니다.

행사가 끝나고 많은 기자분들과 테크유튜버들이 누구할 것 없이 빠르게 촬영을 하로 이동합니다.

 

 

갤럭시S9 체험 / 고동진 사장님을 만나다.

 

 

행사가 끝나고 낮에 봤었던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낮에 봤던 조형물이 야간에는 매우 아름답습니다. 은은한 퍼플색상의 조명이!!

 

 

민들레 홀씨를 연상캐하는 조형물인데 매우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시끌벅적하길래 뭔가 싶어 봤더니 

사장님과의 포토타임이!!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다 싶은 마음에

인사를 드리고 직접 셀카를 요청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사진이네요.... 언제 이런기회가 또 다시 올까요.

 

 

사장님과의 포토타임이 끝나고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은 갤럭시S9의 슬로우모션을 설명하는 공간으로 유명한(?) 유튜버 분이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분인지는 잘모르겠네요 ㅠ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슬로우모션을 직접 시연해봤는데 라이브 포커스와 비슷하게

내가 원하는 영역을 지정하여 그부분을 강조하여 촬영이 가능합니다.

(아마 갤럭시S9플러스 모델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만져보다 갤럭시S9 / S9플러스

 

 

드디어 제품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갤럭시S9과 S9플러스 제품을 만져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메인 색상인 라일락 퍼플 색상의 갤럭시S9 플러스 입니다.

색상이 핑크빛이 나면서도 보라빛이 나는 오묘한 색상입니다.

 

실물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블루 색상의 갤럭시S9 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블루보다 네이비색상에 가까운 블루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럽고 원했던 색상입니다.

 

햇빛에 직접 비춰보진 못했지만 지금까지나왔던 블루 색상중 가장 괜찬은것같습니다.

(볼 수록 매력적입니다. 한번만보고 에이 탁하다 이랬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가장 기대를 많이했던 티타늄 그레이 색상입니다.

색상이 아주그냥... 왜이제서야 나왔는지

너무 좋습니다. 밝은곳에선 실버로 보이고 어두운 곳에선 탁한 색상이 보입니다.

 

 

새로운 갤럭시S9의 라이브 화면입니다.

먼가 입체적인 느낌이 강하며 기존에 갤럭시가 보여준 우주가 아닌

기하학적 무늬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는 마치 미래를 연상케하는 디자인 입니다.

 

 

그리고 갤럭시S9과 S8의 베젤차이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실질적으로 봤을땐 차이가 없습니다.

 

둘을 나란히 놓고 봤을때 기존 S8보다 하단베젤이 아주 미세하게 줄어든 것이 확인이 됩니다.

 

 

AR 애니모지도 체험해 보았습니다.

자신의 새로운 애니모지를 만들 수도 있고 삼성에서 제공하는

애니모지를 통해 재미있는 나만의 이모티콘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고민은 색상고민만이 남았는데....

 

 

블랙과 그레이 색상입니다.

블랙보다는 그레이 색상이 먼가 번쩍이면서

느낌적인 느낌이 확 들어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그레이 -> 라일락 퍼플 -> 블루 -> 블랙 순인거 같습니다.

 

 

 

 

마치며

 

좋은 기회를 통해 새로운 갤럭시를 일찍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고동진 사장님도 만나고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갤럭시S9뿐만 아니라 삼성의 새로운 신제품 발표를 현장에서 보신다면 감동할 것 입니다.

 

갤럭시S9이 정식 판매가 되면 더욱더 자세한 리뷰와 개봉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본 리뷰는 삼성멤버스의 초청으로 방문하게된 Unpacked 2018 행사를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