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피커 오케이 구글, 구글홈 미니 개봉기 Unboxing

인공지능 스피커 오케이 구글, 구글홈 미니 개봉기 Unboxing

구글에서 발표한 구글홈의 가성비 버전인 구글홈 미니를 최저가 구매로 구매하여 4일만에 배송을 받았습니다.

구글홈 미니는 구글홈의 경량화 버전으로 국내의 누구미니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현재 한국어 지원이 되지않지만 금년내로 한국어 지원이 된다는 기사가 여러차례 있었기때문에

그 기간동안 영어공부...(무슨 영어공부) 해볼까하고 싸게 구매했습니다.

(현재는 핫딜이 끝난상태 입니다.)

제품 개봉 및 구성품

박스는 미니멀한 사이즈로 포장되어 나옵니다.

픽셀에 사용되었던 투톤컬러의 박싱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 후면에는 기본적인 명령어와 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두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co/home/explore 에서 확인 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글홈 미니는 이미 해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그이유인 즉슨 연동되는 서비스가 많으며 제어할 수 있는 홈서비스가 많습니다.

특히 IOT기능을 접목하여 필립스 휴 및 홈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제품을 

명령어를 통하여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뜯기 편하게 과자박스처럼 종이를 드르륵 뜯어내면 됩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구글홈 미니의 본체가 먼저 나타납니다.

자세한 구성품은 "구글홈 미니, 설명서, 충전기 및 케이블(일체형 110V)"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110V를 220V로 변환해주는 젠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장 배터리가 없기때문에 휴대하여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제품 상단에는 페브릭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페브릭 재질은 가장 디자인이 깔끔하지만

오염이 쉽게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이물질이 티가 나지않도록 챠콜블랙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후면에는 구글 로고와 주황색의 매트(고무) 재질이 있습니다.

이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사용되었으며 모든 제품 색상이 주황색을 띄고 있습니다.

중앙부분에는 음소거 버튼이 있습니다.

대화를 할때 혹은 회의중일때 구글 어시스턴트의 반응을 제어(음소거)하는 버튼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마이크로5핀단자의 충전포트가 있습니다.

USB-C 포트가 아닌게 다소 아쉬운 부분이네요.

전원을 넣으면 이렇게 4개의 LED가 들어오면서

기기 연결을 요청합니다.

기기 연동하기

기기를 처음연결하기 위해서 플레이스토어에 있는 "구글 홈" 앱을 설치해줍니다.

설치 후 앱목록에는 "HOME"으로 표현이 되니 참고바랍니다.

기기 검색은 자동으로 진행이 되며 검색이 완료가 되면 

"구글 홈 미니" 기기 찾음 이라는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언어 선택부분이 나옵니다.

현재 한국어는 미지원 상태이기 때문에

우선 미국판 영어로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차후 한국어서비스가 지원될 경우 한국어로 설정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일본어도 되면서 왜 한국 서비스는 늦는거냐!!)

그 후 와이파이를 연결해줍니다.

음악재생 및 기기를 제어하기 위한 연결입니다.

설정이 끝났습니다.

"OK Google" 혹은 "Hey Google"을 이용하여 호출이 가능합니다.

마치며

8월 15일 광복절에 Qoo10을 접속했더니 핫딜로 떠있어서

쿠폰과 포인트를 이용하여 2만원에 주고 산 학습기(?)

현재는 이벤트가 끝난 상태이지만 차후 한국어 지원이 된다면

나의 말동무로 괜찬은 녀석인거 같습니다.

음질은 그렇게 좋진않으나 그렇다고 엄청 나쁜것도 아닙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여 디바이스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하여 유튜브의 음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많은데 이는 점차 사용해보면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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