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GB램과 최대용량 512GB를 가진 갤럭시노트9 오션블루 자급제 개봉기 Unboxing

8GB램과 최대용량 512GB를 가진 갤럭시노트9 오션블루 자급제 개봉기 Unboxing

이번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대용량을 강조하는거 같습니다.

512GB의 용량과 8GB램을 탑재하여 조금더 고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외장메모리 확장시 1TB까지 사용이가능하니

(사실 512도 버겁습니다.)

그리고 강화된 S펜의 기능도 새로움을 더합니다.

기다림끝에 도착한 갤럭시노트9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제품개봉 및 구성품

필자는 오션블루색상의 512GB의 자급제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자급제 제품의 장점은 통신사앱이 없으며 통신사 약정에 제약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박스의 후면에는 제품의 상세스펙과 주요기능들이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박스 좌측에는 스페셜 에디션 이라는 로고와함께

갤럭시 노트9의 로고가 있습니다.

갤럭시S8때는 QC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 붉은액정이 없다등의 논란이 있었는데

노트9은 어떨지... 우선 이 봉인라벨씰을 뜯으면 이제 반품은 불가능합니다.

그럼 한번 개봉해보겠습니다.

박스를 먼저 오픈하면 스페셜 에디션에 증정되는 노란색 S펜이 나타납니다.

스페셜 에디션 사전예약 구매시 S펜이 2개가 있습니다.

차후 판매되는 512GB는 S펜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갤럭시노트9 본체, 간단사용설명서, 기본 케이스, 고속충전기, AKG 이어폰(여분의 이어팁), OTG젠더, USB-C타입 케이블, 펜촉 툴

펜촉 툴은 S펜 앞에 있는 펜이 닳거나 색상이 오염되었을때 교체해주면 됩니다.

제품 살펴보기

먼저 달라진 S펜을 살펴보겠습니다.

S펜은 기존과 달리 블루투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버튼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전 노트8에 비해 버튼의 사이즈가 조금더 작아졌으며 두께는 미세하게 굵어졌습니다.

갤럭시노트9의 펜을 노트8에 끼워 사용할 순 없습니다.

이제 제품을 켜보겠습니다.

제품의 로고가 상당히 커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의 로고가 매우커졌습니다. 왜?...

S8부터 탑재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화면이 쨍쨍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몰레드의 플리커링현상은 여전히 보입니다. 

실제로는 보이지않으나 카메라 촬영시 나타나는 부분으로 정상입니다.

상단에는 LED표시등, 홍채센서(적외선), IR센서, 스피커,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단 베젤은 기존 노트8과 동일한 베젤사이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단은 노트8보다 베젤이 줄어들었습니다.

S9과 비슷하며 조금더 넓어진 화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3.5파이 이어폰잭, USB-C포트, 마이크, 스피커, S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5파이 이어폰잭이 없는 스마트폰을 써봤는데 매우 불편했습니다. 

3.5파이 이어폰잭 탑재만으로도 매우 감사합니다!

기존에 스피커홀이 일(一)자 였지만 다시 4개의 구멍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번 노트9의 메탈프레임은 노트4때 적용되었던 다이야몬드 컷팅이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반짝이는 다이야몬드컷팅과 다르게 날렵하고 날카로워 보이지않고 세련되 보입니다.

후면은 노트8과 다른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문인식 센서가 아래로 내려갔고 

카메라모양이 검정색에서 디바이스에 맞는 색상으로 들어갔습니다.

카메라 모양이 이전보다 폭이 살짝 좁아졌으며 지문인식 위치는 생각보다 괜찮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S9플러스 사용할때는 지문인식과 카메라가 너무 붙어있어 카메라 부분에 손가락이 자주가곤 했습니다.

마치며

노트9이 새폰이라 그런지 몰라도 S9플러스보다 가벼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간단한 개봉기를 통해 노트9을 알아보았습니다. 노트9을 조금더 사용해보고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추후 S9플러스 코랄블루와 노트9의 오션블루 색상의 차이점도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제품은 MINU가 직접 구매후 작성한 개봉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