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12일 '갤럭시J4+'를 26만4000원에 자급제폰으로 시판한다고 6일 밝혔다. 색상은 블랙·골드 2종이다.
삼성닷컴과 11번가는 오는 12일부터 판매하고, 이통사 온라인몰과 다른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19일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15.24cm(6인치) 크기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2개의 애플리케이션(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멀티윈도 기능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문자와 웹서핑을 동시에 할 수 있다.
18.5대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기 때문에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즐길 때 몰입감이 좋은 편이다. 3300밀리암페어(mAh) 용량의 배터리를 제공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110611001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