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 풀 스크린을 구현하는 '홀 디자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양산에 들어갔다. 내년 초 출시될 삼성전자 '갤럭시 S10'에 홀 디자인 풀 스크린이 처음 적용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패널에 구멍을 뚫어 풀 스크린을 극대화한 HIAA(Hole in Active Area) 구조를 적용한 플렉시블 OLED를 양산하고 있다. 이 디자인은 6세대 라인 'A3'에서 생산한다. A3 내 삼성전자향 패널을 생산하는 2개 라인에 이 구조를 적용했다.
출처 : http://m.etnews.com/20181123000219?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