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행사에서 5세대(5G) 스마트폰 시제품을 선보였다. 오른쪽 화면 상단 귀퉁이를 'L'자 형태로 파내고 여기에 전면 카메라와 각종 센서류를 적용한 '제로베젤'이 접목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협력해 OLED 패널에 구멍을 뚫고 각종 센서를 내장하는 방식으로 탈(脫) 노치 디자인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다. 리지드(Rigid·경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적용되며 2019년형 중저가 갤럭시A 시리즈인 것으로 보인다. 'HIAA(Hole in Active Area)' 기술이라고 부른다
출처 :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