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프로 13인치 터치바 2018 개봉기 Unboxing

애플 맥북프로 13인치 터치바 2018 개봉기 Unboxing

작년 2017년에도 맥북프로를 구매했으나 판매하고 다른 윈도우 노트북을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적으로 제가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윈도우가 더더욱 필요한 상황이었고 마냥이쁘다는 이유만으로 구매해서 불편한점이 더 많았습니다.

제일큰 문제점은 와이파이가 간헐적으로 끊기는 현상이 있어서 2017 모델을 떠나보냈습니다.

2018모델은 CTO 모델(512GB 업그레이드)로 구매를 했습니다.

3세대 버터플라이키보드와 다시 맥OS를 사용하고 싶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은 CTO 모델로 주문했기때문에 최소 2~3주 걸린다는 답변을 받고 소리소문없이 기다렸습니다.

9일째 되던날 송장번호가 나타나고 그다음날 제품을 받았습니다.

필자가 구매한 제품은 13인치 터치바 모델 512GB로 CTO한 모델입니다.

논 터치바를 구매할까 했지만 OLED터치바를 조금더 활용해보고자 터치바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맥북프로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쓰윽 나타납니다.

현재 출시된 아이패드프로 3세대보다는 연한 느낌이라 빛에따라 실버느낌이 날 때도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충전기 / USB-C To C 케이블 / 맥북프로 본체 / 사용설명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61W C타입 고속충전기 입니다.

제품 살펴보기

제품은 슬림한 디자인과 묵직한느낌을 보여줍니다.

맥북프로의 소재는 알류미늄으로 되어있습니다.

노트북을 오픈하면 바로 화면이 켜집니다.

디스플레이는 13.3인치 2560 x 1600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키보드는 버터플라이 키보드 3세대가 적용되어 이전모델보다 소음이 덜하고 키감이 좋아졌다고합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넓은 트랙패드는 맥북프로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일반 타사 노트북들은 트랙패드가 좁아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넓은 트랙패드는 각종제스쳐를 이용해 마우스가 없어도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활용도를 보여줍니다.

(그래픽 및 영상작업시 필요합니다 !)

상단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터치바 영역이며 기존에 물리키가 있던 부분이 터치로 사용이됩니다.

터치바 옆에는 터치ID가 있습니다. 결제 및 로그인을 생체 인식을 이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품을 CTO모델로 주문했기때문에 총 500GB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256GB를 사용해봤을때 용량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이번에는 CTO로 구매해보았습니다.

마치며

다시 돌아온 맥OS에 적응을 해보고 가끔 윈도우와 병행하면서 사용하려고합니다.

이미 맥os를 사용하고 있는 유튜버나 블로거들의 팁을 보고 유용한 앱들을 설치해서 잘 활용했으면 합니다.

가격은 오픈마켓에서 구매해서 애플 공홈보다는 20만원 가량 싸게 구매했습니다.

다만 공홈이 아닌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다보니 작은 기스나 흠집에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뽑기운이 나빠서 하단 통풍구 부분 벗겨짐이 있네요 아쉽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