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은 새 스마트워치 Tambour Horizon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퀄컴의 신형 스냅드래곤 웨어 3100을 탑재한 제품으로, 스마트워치로 사용시 1일동안 배터리가 지속되며 이후 시간만 표시하는 모드로 5일간 추가로 배터리가 지속됩니다.
디스플레이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웨어3100의 강화된 앰비언트 모드로 베젤의 시간 인디케이터가 앰비언트 모드에서도 계속 표시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컬러와 밴드 옵션에 더해 새로 세라믹 재질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아직 이 제품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전작이 $2490부터 시작했던 만큼 그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s://www.engadget.com/2018/12/29/louis-vuitton-tambour-horizon-snapdragon-wear-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