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움이 더해진, 삼성 갤럭시S10 플러스 512GB 세라믹 블랙 개봉기 Unboxing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삼성 갤럭시S10 플러스 512GB 세라믹 블랙 개봉기 Unboxing

삼성의 10주년 S10은 3가지 모델로 공개가되었습니다.

S10E, S10, S10 Plus 그중 S10 플러스 모델이며 세라믹 재질을 가진 512GB용량 입니다.

제품을 간단하게 개봉해보면서 디자인과 기기의 변화된점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제품 개봉 및 구성품

제품 박스는 이전과 다르게 S10+라는 로고가 크게 보여집니다.

각 기기의 색상별로 로고의 색상이 다릅니다. 화이트의 경우 10+의 글자가 흰색입니다.

SK용 모델이며 512GB의 세라믹 블랙 모델입니다.

박스 후면에는 제품의 스펙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자세한 스펙은 차후 공통된 리뷰로 작성해보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기기의 본체가 보여집니다. 이전에는 박스가 상단에 위치했지만 설명서 및 기본 케이스동봉 박스는 박스 뚜껑에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입니다. 구성은 갤럭시S10+본체 / AKG 튜닝 유선이어폰 / USB OTG 젠더 / 기본케이스 / 고속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 디자인

제품의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Plus의 명칭과 어울릴만큼의 넓은 화면 제품의 사이즈는 6.4인치의 대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젤이 이전모델과 달리 많이 줄어들었으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플러스 모델은 두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어있어 카메라 홀이 조금더 넓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면의 카메라는 심도조절용카메라와 광각카메라가 있습니다.

전면 셀피를 이용한 라이브포커스가 가능하며 광각과 초광각으로 셀피촬영도 가능합니다.

하단베젤은 상단베젤보다는 두꺼운편에 속하지만 이전모델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단은 3.5파이 이어폰잭 문제도 있지만 제품 파지시 편의성을 위해 베젤을 많이 줄이지않는거 같습니다.

제품의 하단은 3.5파이 이어폰잭 / USB-C 포트 / 마이크 / 스피커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10부터 3.5파이 이어폰잭이 사라진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3.5파이 이어폰잭이 제공되고있습니다.

우측면에는 노트9과 달리 유광으로 처리가 되어있으며 상단에는 전원버튼이 존재합니다.

상단에는 2차마이크와 USIM트레이가 있습니다.

안테나의 위치가 이전과 달라진것도 볼 수 있습니다.

좌측에는 볼륨 상/하 버튼과 빅스비 버튼이 있습니다.

이번 S10부터는 빅스비버튼을 커스텀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합니다.

빅스비가 조금더 똑똑해졌을지 궁금하네요 :)

후면에는 3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광각 / 광각 / 망원 렌즈입니다.

3개의 렌즈는 사용해보면 각 분야별로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라이브 포커스는 4가지모드가 더 추가되어 재미난 효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면의 전체적인 사이즈입니다.

한손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며 넓어진 화면이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상단우측에 있는 핀치홀 형태의 카메라는 밝은화면에서는 또렷하게 보여지지만

사실상 영상 및 웹서핑 시 집중하는 부분은 중앙이라 크게 신경쓰이지않았습니다.

설정옵션에서 상단바를 카메라만큼 가려버리는 기능도 있지만 차라리 핀치홀카메라를 보는게 보기 더 좋아보였습니다.

후면의 전체적인 사이즈입니다.

세라믹블랙 색상의 매력적인 색상이 오묘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어두운곳에선 딥한 블랙을 보여주지만 밝은곳에서는 고급스러운 어두운 회색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 케이스 착용

기본케이스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기본케이스는 하드한 플라스틱느낌의 케이스입니다.

생각보다 매우 슬림하며 예전 S8 100만대 판매때 증정했던 케이스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후면에는 유막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도트무늬로 처리가 되어 세라믹 느낌을 살짝죽이는 경향도있습니다.

하지만 슬림함 덕분인지 케이스 착용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좌측과 우측에는 버튼부분이 뚫려있습니다.

기기 사용시 조금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유있게 파둔거 같습니다.

하단부도 우측과 좌측처럼 뚫려있는 형태입니다.

덱스 나 외부악세사리를 착용할 경우 케이스 착용유무에 따라 불편함을 겪을 수 있는것을 미리 예방한거 같습니다.

마치며

고급스러움을 더한 세라믹 색상을 가진 갤럭시s10 플러스 512 모델을 개봉해보았습니다.

후면은 블랙의 강렬함과 고급스러운 후면은 마치 흑요석 같은 세라믹 그리고 빛에따라 어두운 회색톤의 느낌이나는 제품입니다.

베젤이 확실히 줄어서 그런지 큼직한 화면에 모든 영상을 담았으며 HDR10+로 눈의 피로감을 덜해주면서 밝은화면을 제공해줍니다.

S9때 쉬어가는 경향이 강했지만 이번 S10은 10주년을 맞이하여 엄청난 변화를 보여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