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을 필두로 LG유플러스, 코스콤,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등이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 아이디(ID)‧인증 네트워크 프로젝트에 삼성전자와 KT가 추가로 합류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내려 받은 자기주권 신원지갑 ‘나다(NaDA‧가칭)’를 통해 대학 졸업증명 및 성적‧재학 증명서와 회사 재직증명서 등 각종 신분증명은 물론 은행 계좌현황 및 신용등급 등을 실시간 증명할 수 있게 된다.
또 인터넷‧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입력해야 했던 각종 아이디‧비밀번호 등도 ‘나다(NaDA)’ 하나로 대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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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2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