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는 갤럭시노트10 5G 사전예약을 개시한 이후 예고한 공시지원금을 벗어나는 구매가격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밴드 등에서 홍보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신분증 보관이나 단말대금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공식 판매까지 7일 남아 있는 갤럭시노트10 5G 공시지원금은 이통 3사 모두 40∼45만원 수준으로 이통 3사 모두 실구매가는 70만원 내외 수준으로 예상된다.
판매사기는 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위반행위에 해당하고, 이용자 피해 발생 시 구제 방안도 마땅히 존재하지 않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etnews.com/201908130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