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 폴드용 폴더블 패널 생산량을 늘리기로 내부 목표를 세우고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현재 갤럭시 폴드 판매 물량은 기존에 생산해 놓은 제품이다.
삼성은 올해 초 갤럭시 폴드를 위해 약 10만대 규모의 패널을 미리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월부터 패널 생산을 재개했다.
내부적으로 9월에 약 7만대, 10월에 약 10만대 패널 생산을 목표로 잡았다.
당초 8월부터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었지만 초기 반응을 보며 신중하게 생산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etnews.com/2019092400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