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감 / 그립감 /디자인 모두 완벽한 케이스, 푸른 청량 케이스
핏감 / 그립감 /디자인 모두 완벽한 케이스, 푸른 청량 케이스
화제의 케이스 푸른 청량 케이스를 구매해보았습니다, 구매전 아이폰 시리즈의 첫 물량이 문제가 많아 개선해서 다시 판매를 시작한 제품입니다.
갤럭시S20 울트라 시리즈를 구매하려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직 울트라 출시가 진행되지않아 갤럭시 노트10+를 먼저 구매해보았습니다.
청량케이스 제품의 클리어 제품을 구매했고 매트한 제질은 아직 판매를 하지않네요.
국내 생산제품이고 직접 케이스의 공정을 확인하고 제로갭 디자인으로 만들었다고 강조해서 한번 톺아보겠습니다!
구성품
케이스의 포장지는 박스 형태로 되어있으며, 전면에는 푸른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케이스 박스는 크게 특별함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케이스의 위 아래 봉인라벨씰이 있습니다. 위쪽에는 일반 테이핑 아래쪽에는 홀로그램 스티커로 처리되어있으며
하단 홀로그램 스티커에는 해당 케이스의 모델명과 케이스의 컬러를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케이스를 오픈해보면 반투명 보호비닐에 케이스가 감싸져 있습니다,
최근 MR님 영상보면 케이스 탈착이 쉽도록 제작한 리무버가 있다고 했는데
제품을 뜯었을 때 리무버는 없었습니다. 해당 부분은 푸른 케이스 업체에 문의를 해둔상태입니다.
리무버의 경우 아이폰에만 제공하며 탈착이 어려운 아이폰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 PC케이스 보다 도트문양을 더 미세하고 잘 안보이게 처리 했다고 소개하셨는데 해당 부분은 정말 가까이서 빛을 비춰보지 않는 한 티가 나지 않는 정도의 도트 무늬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이전에 아이폰 시리즈에서도 이슈가 되었던 내부 스크래치의 경우 아직 그대로 인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제품을 막 개봉하고 바로 촬영을 한 상태인데 내부에는 스크래치가 존재하네요.
제품 착용하기
제품을 착용한 전면의 모습입니다. 직접 공정을하고 핏감과 그립감을 강조하셨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기대 이상입니다.
일반 PC 케이스의 경우 왠지 모르게 두꺼운 두께감이 있고 무게감이 느껴져서 케이스를 착용한 느낌이 강렬했습니다.
푸른 케이스를 착용하니 디바이스와의 일체감과 핏감이 너무 좋아서 정말 쌩폰느낌이 나는 제품입니다.
후면은 필자가 흰색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컬러가 있는 제품보다는 차이점이 없지만 쌩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도트무늬는 정말 미세하고 작게 공정을 해두어서 가까이서 보는게 아니면 티가 나지 않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을 보호하는 영역도 아주 깔끔하게 처리가 되어있고 이음마감도 깔끔하게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Tof 센서와 플래시 부분도 O 모양으로 모두 사출되어있으며 조금은 오차가 있는거 같았지만 딱 맞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셔도 느껴지시겠지만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입니다. 아주 일체감이 보면서 계속 감탄중입니다.
측면부를 보시면 각종 버튼에 딱 맞도록 최대한 가깝게 사출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 사출만으로도 일체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 부분은 버튼을 누를때나 기기를 잡을 때 이음새 걸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해당 케이스는 핏감과 그립감 그리고 디바이스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기기보다 케이스가 낮게 사출되어있습니다.
그로 인해 생활기스를 보호 하기에는 용이하나, 낙하나 디스플레이 면으로 떨어졌을 때 디바이스 보호에는 문제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하단도 각종 구멍에 맞게 사출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적인 케이스는 스피커홀을 크게 뚫어 두고 마이크 구멍도 본체의 사이즈보다 크게 사출합니다.
푸른 케이스는 스피커홀과 S펜 홀더 부분을 딱 1:1 사이즈에 맞게 정밀하게 사출이 되어있습니다.
S펜은 조금더 범위가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손톱이 짧은 상황에서는 S펜을 빼는데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충전 포트 부분은 충전기를 사용할 때 충전기의 범위를 생각해 조금 넓게 사출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10 +에 청량 케이스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전면은 케이스를 착용 했지만 프레임 부분을 감싸는 쪽이 워낙 핏감이 좋아서 케이스 착용느낌이 들지 않네요.
우선 다른 제품 처럼 몇주간 사용해보면서 기스나 실사용의 후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간단하게 제품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약 2주 정도 사용해보고 7900원 의 가격인 일반 PC 케이스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비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며
해당 제품은 유튜브에 소개된 내용처럼 좋습니다. 확실히 정성과 신경을 쓴 부분이 보여집니다.
공정이 모두 한국이며 개발단계와 인건비 제작 단계를 생각하면 이해하는 가격이긴 하지만,
일반 소비자에게 29,900 가격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PC케이스의 특성상 파손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선뜻 지갑을 열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모든게 다 완벽하지만 가격은 완벽하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차후 공정률이 좋아지거나 가격 부분에서 한번 회의를 진행해서 가격을 내리거나 케이스 구매시 + a가 주어지는 이벤트나 프로모션이 있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제품의 기획은 아주 우수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이 나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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