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시대! 커피 직접 내려서 마셔요, 돌체구스토 지니오 S 개봉기 Unbo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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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시대! 커피 직접 내려서 마셔요, 돌체구스토 지니오 S 개봉기 Unboxing

 

 

요즘 집에 있는 경우가 참 많아졌습니다, 재택근무나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날씨도 많이 춥고 카페를 가기도 귀찮고 매번 배달을 해서 시켜먹기엔 부담스러운 배달비 때문에 고민고민 하다 매번 구매목록에 있던 커피머신을 구매했습니다.

 

머릿속 커피 머신은 항상 일리 제품이었는데, 본격적으로 이것 저것 따져보니 캡슐 호환 때문에 돌체구스토를 선택했습니다.

 

알리를 살펴보면 돌체구스토에서 네스프레소나 일리 캡슐을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캡도 있는 대체가 있어서 그건 나중에 구매하자 생각하고 돌체구스토를 구매했습니다.

 

여러가지 제품이 있었지만 입문용으로 저는 지니오S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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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품

 

 

쿠팡을 통해 구매를 했고 로켓배송으로 하루만에 도착한 !! 일요일도 배송이 오는 로켓배송이라니....;;

제품의 박스는 생각보다 큼직한 사이즈이며 흰색박스로 포장된 상태로 도착합니다.

 

박스 후면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기능과 압력 정보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본체 / 받침대 / 사용설명서, 웰컴쿠폰 이 있습니다.

일요일에 로켓배송을 통해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캡슐이 없.....없네요

 

캡슐이 기본적으로 테스트용으로 한두개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기본적인 테스트만 해보았습니다.

외관을 살펴보고 커피를 빼는방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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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살펴보기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투톤의 컬러로 심플하면서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이 제품 상위모델은 블랙 색상이고 여러 기능이 더 있지만, 입문용으로 구매 했기 때문에 큰 기능보다는 디자인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전면은 AI로봇의 얼굴 형태처럼 생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면에는 조절레버와 상태표시LED등 과 버튼으로 구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큰 이유중 하나가 컴팩트한 사이즈 입니다, 커피머신기가 자리를 차지하면 주방을 다시 정리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미니멀 하면서 딱 간단하게 커피만을 내려주는 제품으로 적당한 사이즈로 보여집니다.

 

측면에서보면 후면에는 빨간색 전원코드가 있으며, 물받이통 그리고 측면부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물받이통은 0.8L로 아메리카노 기준 4잔을 뽑아먹을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물을 많이 부족한 느낌이지만 혼자 뽑아먹기에는 충분한 물받이통 양입니다.

 

 

커피를 뽑아먹기 전 이렇게 레버를 위로 올려서 캡슐을 끼우는 부분에 캡슐을 넣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 제품이니 물을 몇번 내려서 내부를 세척해주시고, 캡슐을 사용하실 땐 이 플라스틱 커버를 빼고 이곳에 캡슐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캡슐을 사용하는 아래의 방법을 통해 기능을 좀더 설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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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하기

 

 

주문했던 캡슐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주문제품이 오기 전 이마트에서 스타벅스 캡슐을 왕창 사왔습니다.

캡슐부자가 된것 같은 !!! 저 뒤에 박스도 아직 새거입니다 :)

 

이렇게 다양한 캡슐 이 있습니다, 돌체구스토 제품 뿐만아니라 스타벅스 제품이 호환이 가능하기에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스타벅스 캡슐 중 두개의 캡슐로 만들 수 있는 카라멜마키아또 제품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돌체구스토 제품 캡슐을 보면 돌체쿠스토에서 보던 물양 조절의 표시가 캡슐에도 표시가 된 것을볼 수 있습니다.

이건 물 라벨을 5단계로 조절해두고 뽑아먹는 캡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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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단계로 맞춰주고 캡슐을 넣어주면 먼가 푸쉬~ 하는 소리와 함께 캡슐에 구멍이 뚫리는 듯한 소리가 납니다.

캡슐을 빼보면 이렇게 작은 구멍이 하나 생긴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구멍을 통해 압력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원리입니다.

 

물양은 가이드일 뿐 한두번 사용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물양을 맞춰서 뽑아드셔도됩니다.

첫번째로 뽑을 캡슐은 우유입니다. 우유를 5단계 물양으로 해서 뽑아보겠습니다.

 

 

 

뜨거운 정도를 선택하고 물양과 함께 추출버튼을 눌러주면 예열이 되면서 따뜻한 우유가 나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스를 선호 하시는 분들은 차가운 버튼을 눌러주시고 추출해주세요, 그렇다고 완전 차가운건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우유를 뽑고 그다음엔 함께 동봉 된 커피를 위에 뽑아줄꺼에요~

 

 

우유캡슐과 동일하게 커피 캡슐도 물양이 표시가 되어있으며, 물양을 조절하여 내려주면 카라멜 마키아또가 완성이 됩니다. 다쓴 캡슐은 씻어서 커피찌꺼기와 캡슐을 분리해서 버려주셔야합니다.

 

커피를 추출할 때 소음과 진동이 약간 있지만 크게 불펴할 정도는 아니었고 사용하지 않을 땐 대기모드로 자동 작동하니 그럭저럭 만족스럽네요.

 

우유와 커피가 만나면서 예쁜 라떼모양이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크레마도 어느정도 보이고, 나름의 커피 머신기를 통해 커피를 만들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공부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엔 캡슐도 사용할 줄 몰라서 물양을 제 맘대로 해서 싱거운 커피 망한 커피도 만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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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집에서 간편하게 간단하게 내려먹기는 괜찮습니다, 이전보다 가격이 저렴해졌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카페에서 구매하는 커피 금액보다는 손해는 아닌거 같아구매했습니다.

 

커피를 자주마시는 직장인이나 아침마다 모닝커피 혹은 커피를 마셔야하는 분들에게는 사용성에 있어 자주 사용하지않을까 싶네요.

 

커피 맛은 적당히 괜찮은 편이지만 물양을 내 기호에 맞게 잘 맞춰 조절해야 괜찮은 맛이 나는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라떼 메뉴를 좋아하는데 라떼 메뉴의 경우 캡슐이 일반 캡슐보다는 작은 갯수이며 두번 내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타 먹어봤지만 또 그맛이 안나네요 ㅠ 여러방향으로 연구 중이긴한데 맛나게 먹는 방법 아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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