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XXO 레빅 터프케이스, 갤럭시 맥 세이프 충전 거치대 FS2 사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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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XXO 레빅 터프케이스, 갤럭시 맥 세이프 충전 거치대 FS2 사용 리뷰
자석 거치대에 탁~! 하고 붙여서 무선충전까지 가능한 애플의 맥세이프가 부러우셨나요?
빅쏘가 애플의 맥세이프 처럼 사용 가능한 케이스와 무선충전기를 출시했습니다.
거기에 거치대를 더하면 완벽한 무선충전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갤공카에서 진행하는 빅쏘 리더 모집에 선정된 후 3가지 제품을 한번 만나보았습니다.
각 제품별 특징과 제품사용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레빅 터프 맥세이프 케이스
케이스 포장지는 일반 케이스와 동일하게 비닐포장으로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실루엣으로 살짝 비쳐지는 후면을 보면 애플의 맥 세이프 케이스처럼 O 모양의 흰색 띠가 보입니다.
투명케이스로 보이는 맥세이프 케이스를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제품을 오픈하면 디바이스를 깔끔하게 닦을 수 있는 액정클리너와 네오디뮴 자석을 설치하여 맥세이프 기능을 지원하도록 자석이 케이스 내부에 부착된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맥세이프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네오디뮴 자석을 설치해 맥세이프 충전기를 이용하면 자석이 딱 붙어 고정력과 함께 무선충전도 가능합니다.
케이스의 재질은 TPU 소재와 후면은 PC 재질로 후면은 깔끔하고 기기 본연의 디자인 컬러를 그대로 보여주는 투명함을 보여줍니다.
맥세이프 O 모양의 띠가 개인적으로는 새로움을 보여주는 거 같으면서도 평소 깔끔하던 후면에 O 모양의 스티커가 붙어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흰색 스티커로 네오디뮴 자석을 덮어 가리고 있는 형태이며, 레빅의 로고와 함께 다양한 영어 문구를 내부에는 남겨두고 있습니다.
제품의 양끝에는 카툭튀로인한 기기의 바닥면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서리 부분을 조금 높게 설계해 바닥면에서 사용 시 덜컹이는 부분을 느끼지 못해 평평한 바닥에 제품을 두고 S펜을 잘 활용했습니다.
또한 제품은 양쪽 끝 모소리에 워터 드롭 공간을 내장하여 낙하 시 스마트폰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주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바닥면에 직접 닿지 않도록 높게 설계가 된 상태입니다.
레빅 TPU+PC 소재의 케이스를 처음 사용해봤는데 측면부의 그립감을 위해 측면을 0.6mm 낮춰 설계하는 구조에 확실히 체감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시리즈처럼 측면이 각진형태로 만들어 제품을 파지 하거나 집어 들 때 둥근 갤럭시만의 느낌이 아닌 사각형의 각진 느낌을 받아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무선 충전기 와이져 W3 / 충전 거치대 FS2
먼저 도착한 충전 거치대 FS2를 살펴보겠습니다. 빅쏘 맥세이프 접이식 스탠드 거치대인데 와이져 W3와 함께 사용하면 무선충전을 자석형으로 착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워치도 추가적으로 결합해서 함께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스탠드 거치대, 워치용 추가 결합제품 사용설명서 파우치로 구성된 것을볼 수 있습니다.
스탠드 거치대는 고정력이 튼튼한 구조로 POM을 적용해서 우수한 내구성과 튼튼한 고정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무게 중심이 안 맞을 때를 제외하고는 제품이 전체적으로 튼튼하게 거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워치의 결합부를 스탠드 거치대 우측에 결합해줍니다.
동봉된 나사와 드라이버를 이용해 지정된 영역의 위치를 맞춰 제품을 결합해주세요.
결합 후 모습은 이렇습니다, 좌측에는 디바이스를 충전하는 공간 우측은 워치를 충전하는 공간입니다.
각 충전기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워치 충전기와 빅쏘 맥세이프 충전기의 선모양을 후면에 맞춰 고무캡으로 제작된 부분이 디테일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알루미늄 소재로 된 제품은 생각보다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어디에 둬도 깔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 그 이유는 후면에 선을 정리할 수 있는 별도의 구멍이 있고 스탠드 형태의 디자인이 제품을 공중에 띄워 주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미래적인 느낌이 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빅쏘에서 판매중인 맥세이프 고속 무선충전기의 모습입니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이 있는데 거치대에 어울리는 블랙색상입니다.
원형 형태의 무선충전기는 15W를 지원하며 자성이 있어서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한 상태라면 착 하고 달라 붙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충전 케이블 규격은 USB-C 타입이며 C포트 충전기를 결합해 전력을 공급받습니다.
맥세이프 케이스를 결합한 상태라면 이 상태로 부착해서 동영상감상이나 게임등을 진행할 수 있고, 스탠드 거치대가 있다면 위 이미지 처럼 워치와 함께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기준으로 고속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거치대 사용을 하면서 격한 타이핑이나 움직임에도 맥세이프 케이스와 맥세이프 고속 무선충전기의 결합은 단단하게 고정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생각보다 자성때문에 그런지 기기가 떠있는 상태이지만 안정감을 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자석형으로 붙여 충전하는것도 좋지만, 워치를 충전 거치대를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같이 충전할 수 있는 부분도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워치를 스트랩형태가 아닌 원형 형태의 메탈 스트랩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형태의 스탠드 거치대가 필요했는데 딱 적절한 이용자 니즈를 잘 파악해서 제품결합을 잘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제품사용성에 있어서 제가 원하던 충전기의 모습이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아쉬운점이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해야 자석형태의 후면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충전기 구매시 케이스를 필수로 사용해야한다는게 아쉬웠습니다.
폴드 처럼 자성이 있는 제품의 경우 별도의 케이스 없이 기본적인 자성으로도 부착 후 맥세이프 충전이 가능했지만 일반 디바이스의 경우에는 케이스 착용없이는 거치 시 디바이스의 무게감 때문에 고정을 하기 어려웠습니다.
맥세이프 라는 자성 충전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스탠드 제품이지만 일반 디바이스 유저를 생각해 하단에 거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유사 제품이 있나 찾아보니 무선방식은 없고 고정 후 유선방식으로 판매중인데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 후 하단에 일반 디바이스를 고정할 수 있는 부분도 개선점에 추가해주셨으면합니다.
물론 제품 자체가 맥세이프라는 자석형 거치대 이지만 일반 안드로이드 유저에게 이런 스타일의 니즈를 원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다양한 유저를 폭넓게 봐주셨으면합니다.
아쉬운대로 집에 남는 삼각대 거치대로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 고정하도록 하단영역을 바꿔봤습니다.
빅쏘팀에서 참고해서 더 디테일 있게 사출 해주시기 바랍니다 :)
* 본 제품은 VIXXO로 부터 체험단 선정 후 제품을 무상대여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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