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함의 끝판왕, 갤럭시 Z 폴드3 슈피겐 에어스킨 블랙 착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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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함의 끝판왕, 갤럭시 Z 폴드3 슈피겐 에어스킨 블랙 착용 리뷰
기기 본연의 디자인을 강조하는 투명케이스가 시중에 많지만 투명한 케이스의 장점과 단점이 있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두껍거나, 황변으로 인한 장시간 사용이 불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얇고 가벼운 케이스를 선호하는 입장입니다.
슈피겐 제조사에서 0.8mm의 초슬림과 초경량을 함께 잡은 에어스킨 케이스가 출시했다고 해서 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케이스를 착용하면 무게감이 늘어나는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에 슬림하고 생활 기스정도를 보호해주는 슬림한 케이스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라는 마인드였는데 슈피겐에서 해당 제품을 만들어줘서 감사할뿐입니다.
그럼 제품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의 색상은 블랙과 그린 색상 두가지로만 현재 출시가 된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투명이나 화이트 톤의 밝은 색상도 출시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지만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하네요 ㅠ
제품의 박스는 간편하게 포장된 상태이며 구성품은 케이스 본체, 여분의 젤 스티커, 사용 설명서 로 구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기본 느낌은 하드 PC 케이스 이며 엄청 얇고 가벼운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제품 착용하기
해당 케이스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0.8mm의 초슬림 케이스로 제품 착용 시 생폰의 그립감을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타사 의 케이스의 두께감과 비교해보면 에어스킨 케이스가 2배는 더 얇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가 얇은 만큼 잘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PC 케이스 자체의 탄성이 있어서 탈착 시에도 탄성으로 인해 파손이나 깨짐 증상이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필자는 갤럭시 Z 폴드3를 실버 색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블랙과 실버 과연 어울릴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밝은 색상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지만 블랙과 실버의 조합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블랙톤에 실버포인트가 하나의 매력으로 다가 왔습니다, 케이스를 한번 착용해보았습니다.
먼저 후면의 케이스만 먼저 착용해봤습니다, 착용 시 케이스의 두께감이 보이시나요?
일반적으로 현재 시중에 판매중인 케이스의 경우 두께감이 해당 케이스의 2배정도 더 두껍고 묵직한 느낌이 강합니다.
0.8mm의 초슬림 케이스를 착용했을 때 두께감이 폴드의 두께감과 비슷하며 착용 후 그립감은 여전히 폴드의 그립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쪽 모두 착용한 모습입니다, 케이스를 착용했음에도 슬림함 덕분에 기기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가볍고 최고의 그립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라미드 케이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얇고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케이스는 내부에 젤 스티커가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해주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최초 1회 제품 고정 후 탈거를 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젤 스티커의 경우 최초 접착력으로 제품을 고정할 때 고정력이 가장 좋았습니다.
만약 탈착을 여러번 하면 여분의 젤 스티커를 통해 부착하면 1회 부착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의 측면은 슬림함 덕분에 전면 커버는 전체적으로 풀커버로 덮힌 모습일 볼 수 있으며 지문센서와 볼륨 버튼 부분은 제품 사용 시 편한 사용성을 위해 뚫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풀 커버로 케이스가 전체적으로 제품을 보호해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하단과 상단은 각 포트와 스피커의 모습에 맞춰 잘 사출 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풀커버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이스가 전체적으로 얇기 때문에 케이스 착용 한 상태에서도 일체감을 보여주는 부분이 많아보였습니다.
케이스의 양 끝에는 탈거 시 케이스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끝부분이 공간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면과 후면의 경우 디바이스가 바닥면에 닿을 때를 고려하여 테두리 부분을 높게 설계 하여 제품의 전면과 후면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후면의 경우 카메라의 바닥면을 보호하기 위해 카메라 링을 감싸는 구조로 제작된 것을 볼 수 있으며 바닥면에 두었을 때 카메라가 닿지 않아 펜을 사용하거나 제품을 바닥면에 두고 이동할 때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좋았습니다.
실버의 영롱한 후면을 가려아쉬움이 있지만 후면의 경우 매트한 재질에 코팅을 한 모습이며 이물질이 묻었을 대 융이나 티슈를 통해 쉽게 오염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며
제품의 슬림함에 저는 100점을 주고 싶습니다, 사실 폴드 케이스 자체가 두껍고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폴드 이용자가 어쩔 수 없이 삼성케어 플러스를 믿고 생폰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이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지금과 같은 슬림한 케이스가 출시하여 기본적인 스크래치 보호 혹은 여러 색상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면 폴드 사용자분들도 슬림한 케이스를 선호하는 이용자 분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출시 한 케이스 중 가장 얇고 탄성이 좋은 아라미드 케이스와 같은 제품이 인기가 많은 이유도 무게감과 슬림함 그리고 디자인을 잡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서 계속 언급했지만 블랙과 그린 색상 뿐만아니라 화이트 및 밝은톤의 색상을 여럿 출시하면 아라미드의 블랙색상을 넘어 다양한 컬러가 있는 슈피겐 케이스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트 색상 이나 실버톤 제발 출시해주세요 ㅠ.ㅠ
* 본 리뷰는 슈피겐 코리아 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 사용 후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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