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갤럭시를 만나다, 삼성 갤럭시 S23 시리즈 간단 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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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갤럭시를 만나다, 삼성 갤럭시 S23 시리즈 간단 핸즈온
23년 첫 갤럭시 언팩은 2월 2일 진행된 갤럭시 S23 시리즈와 갤럭시 북3 시리즈 입니다.
원래는 새벽시간대라서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잠들었는데 신기하게도 3시에 딱맞춰 일어나 언팩을 시청했습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은 전작대비 카메라 부분만 크게 강조했고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노트북의 공개였던거 같습니다.
갤럭시 북 이온을 현재까지 쓰고있는데 이번에 가격이 괜찮게 나와서 삼성 디지털 프라자 방문 전 노트북은 14인치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새로운 갤럭시와 노트북을 보고 온 간단 핸즈온 후기를 시작합니다.
갤럭시 북3 시리즈
저는 갤럭시 북3 시리즈를 사용하기 전 갤럭시 북 이온을 구매 후 잘 사용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쉬프트키의 불편함과 QLED의 화면 내구성 때문에 노트북을 항상 고민했는데! 이번에 출시가격이 괜찮고 프로모션이 괜찮아 우선 구매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16인치와 14인치 정말 고민을 하다가 텐키리스 제품을 써보고싶었고, 조금더 휴대성이 좋은 제품으로 사용해보고 싶어서 14인치를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삼성 디지털프라자 방문 후 제품을 동시에 두고 비교해보니 확실히 큰 화면이 있는 16인치가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둘이 동시에 두고 봐서 그렇지 따로보면 괜찮지 않을까요 ?(제발 제발...)
두제품을 놓고보면 트랙패드가 16인치가 더 거대하고 디스플레이의 마감 테두리가 유리와 플라스틱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렴하게 산부분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ㅠ.ㅠ 이미 배송을 시작해버린 제품 ㅠ 그리고 이번엔 작은 제품을 써봐야겠습니다.
북3 시리즈 중 가장 대장인 북3 울트라 제품도 보고 싶었지만 해당 제품은 아직 전시품목에 없어서 만져보지못했습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
노트북을 보고 가장먼저 확인한 것은 갤럭시 S23 시리즈 입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 중 가장 작은 모델인 기본모델 먼저 만져봤는데 역시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한손에 쏙 들어오는 좋은 그립감의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적당히 작으면서도 조금은 베젤리스로 큰 모습이고 한손으로 사용학에는 가장 편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번 갤럭시 S23 시리즈는 크림 / 그린 / 라벤더 / 블랙 4가지 컬러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삼성닷컴을 통해 단독컬러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우선 저의 개인적인 컬러픽은 크림 -> 라벤더 -> 그린 -> 블랙 순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림 컬러는 갤럭시 Z플립 3에서 나왔던 크림색보다는 조금더 연한 컬러감이었고, 갤럭시 Z폴드4 보다 더 연한 느낌이들었습니다.
은은하게 금색빛이 돌면서 따뜻한 느낌의 화이트라 볼 수 있습니다. 실물이 가장 눈에 확 보이고 깔끔한 스타일 이었습니다.
그린 컬러는 쨍한 녹색보다는 약간 다크한 그레이그린 느낌이었습니다.
국방색까지는 아니고 오묘한 컬러감이 보였는데 실물로 매력적이긴 했지만 금방 질릴 것 같은 스타일 이었습니다.
빛에 따라 색의 느낌을 가장 다르게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보여졌으며 블랙보다는 조금 포인트 있는 컬러가 좋다 하는 분은 그린 색상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울트라 시리즈도 색상을 모두봤는데, 라벤더의 경우 보라빛이 도는 핑크 즉 연보라색상에 가장 가까운 컬러지만 그것보다 조금 더 연했습니다.
자외선 환경에서는 어떤 컬러감을 보여줄 지 모르겠지만 조명에서는 거의 밝은톤의 흰색으로 보이거나 연보라빛으로 보였습니다.
은은하게 핑크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컬러 같았고, 베이지와 라벤더 중 선택의 기로에 설 가능성이 커보였습니다.
블랙색상의 경우 매트한 블랙색상이라 고급짐 보다는 케이스를 씌워둔 단말의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유독 다른컬러중에 카메라 링이 반짝이는 느낌이 많이나서 따로노는 듯한 컬러감을 보여줬으며 가장 무난한 컬러 중 하나입니다.
제품을 구매하면 다들 케이스를 착용할텐데 가장 모든 케이스와 어울리는 제품의 컬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S23 제품을 구매하면 크림색상으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가장 무난하고 실물을 봤을 때 제일 먼저 선택한 색상이기도 합니다.
매번 화이트를 사용하던 사용자로써 화이트색상이 없어서 너무 아쉬운데 베이지톤이 화이트만큼 밝아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화이트와 나란히 두고 보면 ㅎㅎ 색상차이가 차갑고 따뜻한 느낌으로 나눠지네요.
그리고 아주 잠깐 One UI 5.1 기능도 살펴보았는데 갤러리에서 사진 이미지 분리를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처럼 길게 눌러서 이미지 분리를 하거나 누른채로 멀티화면을 통해 공유도 가능합니다.
조금더 접근성이 좋아졌고 사용하는데 있어 편리함을 개선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 된 2억 화소와 5천만화소 기본 광각 카메라 크롭을 진행해봤습니다.
실내에서 촬영해서 정확한 분석은 어렵지만 그래도 화소수가 큰 사진이 확대했을 때 표현력이나 텍스트가 더 잘 보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래의 결과물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스크린샷
갤럭시 북3 시리즈 인포그래픽
갤럭시 S23 시리즈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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