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bee Led 스트립 DIY 무드등 만들기 With 스마트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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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bee Led 스트립 DIY 무드등 만들기 With 스마트싱스

 

새로운 집 이사를 하면서 모든 작업을 한 번에 하려고 했지만, 뒤늦게 작업하는 경우! 지금 바로...

집을 인테리어 하면서 TV 뒷면에 LED 스트립을 넣어서 분위기를 내면 어떨까 상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당시에는 예산문제 + TV를 벽에 딱 밀착하다 보니 공간이 없어서 포기했고,

최근 또 스마트싱스 꾸미기에 관심이 생겨서 DIY를 해보자 생각하고 ZIGBEE를 지원하는 LED 스트립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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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bee Led 스트립 제품 준비하기

 

 

안정성과 AS를 생각하면 필립스 제품을 구매하는게 맞지만... 사실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오늘도 어김없이 마법의 알리를 쇼핑해봅니다. 평소에 찾던 LED 스트립은 wifi만 지원하는 어댑터가 많았지만

최근 zigbee를 지원하는 제품이 있어서 세일 + 품절이슈가 있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제가 설치할 공간의 길이를 측정해 2m 스트립을 구매했고 배송은 빠르게 도착 했습니다 :)

 

 

도착한 LED 스트립의 구성품은 LED 스트립과 ZIGBEE 어댑터의 구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웜 컬러의 따뜻한 톤으로 구매했고 선택지에 화이트톤 웜톤을 구매할 수 있고 다른 제품을 찾아보면 여러 컬러가 있는 RGB 버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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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스트립의 동작 원리를 보니 어댑터의 중간에 커넥터에서 wifi 혹은 zigbee 센서를 포함하여 제어가 가능하도록 서비스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충전 어댑터가 짧고, 고용량 출력을 받을 경우 소리가 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전에 저속충전기를 이용하시거나 USB 포트에 사용하는 방향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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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스트립 사이즈 및 방열판 구매

 

 

LED 스트립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LED 스트립에 3M 스티커가 부착된 상태이지만 조금 더 깔끔함을 추구한다면

LED 방열판을 구매하셔서 더욱 깔끔하고 빛퍼짐을 줄여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판매처에서 LED 스트립의 너비를 가이드로 제공하고 있어서 국내의 방열판 업체에 주문 제작을 했습니다.

1M 씩만 팔아서 주문제작 했는데 2M는 추가금과 화물택배라... 사실상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손해를 보긴 했지만...

 

도착한 방열판에 LED 스트립을 부착하고 빛 번짐을 방지하는 커버를 씌우면 완성입니다.

길이가 길다 보니 사이사이 끼워 넣는 게 조금 힘들었지만 완성하고 난 후 모습은 만족스러웠습니다.

 

8mm 폭을 가진 제품이라 확실히 배치하고 나서도 어색함 없고, 자리차지를 하지 않는 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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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BEE 스마트싱스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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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BEE 제품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싱스 허브 혹은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이용해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이용자의 후기를 미리보고 바로 스마트싱스에 드라이버 없이 연결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할 땐 ZIGBEE 드라이버가 스마트싱스를 지원하는지 여부를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톺아보기 ]

[ ▶ Matter / Zigbee 활용하기 ]

[ ▶엣지드라이 활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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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스트립 자동 루틴 지정

 

 

제가 LED 스트립을 구매한 이유는 TV 하단에 무드등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지만,

일몰 이후 집에 방문했을 때 입구 무드등이 금방 꺼져서 집안에서 전등을 켜지 않으면 바로 어두워졌습니다.

 

그래서 들어오면 커튼등과 TV 등이 켜지면서 은은하게 어둡지 않은 집안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기획해 봤습니다.

 

루틴을 설정하면 이렇게 재실센서와 모션센서가 감지되며, 현관문이 열릴 경우 작동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입장하면~ 센서들이 작동하면서 TV하단등과 커튼등이 켜지면서 어두웠던 집이 조금은 은은한 불빛으로 사람을 반겨주는 느낌입니다.

 

일종의 웰컴 등... 같은 느낌으로 구성해 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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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루틴 / 꺼짐 루틴 만들기

 

 

하지만 며칠 사용하다 보니 역시나 재실센서의 오작동으로 인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커튼박스등과 LED 스트립이 1분 이상 켜져 있는 경우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정했습니다.

 

 

또한 자동 꺼짐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전등 알림을 통해 전등이 켜져 있음을 저에게 알려주는 루틴을 통해

오랫동안 켜져 있는 경우 제가 알림을 받고 끌 수 있도록 알림 루틴도 만들었습니다.

루틴을 지정해 두면 이렇게 알림을 통해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전등이 켜져 있다는 알림과 함께 제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부분을 알림을 통해 확인 후 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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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있는 무드등 설치 완료

 

무드등을 설치하면 무드 있는 조명과 함께 나 홀로 혼술이나 무드 있는 느낌의 영상 시청이 가능합니다.

제가 RGB 컬러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지금 있는 무드등도 밖에서 보면 불빛이 환해서 눈에 띄는 시점에서

RGB컬러까지 하면 밖에서 어떻게 생각할지.... 그런 마음에 무드 있는 웜톤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이 제품의 장점은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이거 때문에 노브를 하나 사서 수동 조절도 가능하도록 한번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스마트싱스로 하나하나 구축하는 재미로 또 새로운 무드등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사실 2개 사서 하나는 소파 등에 쓰려고 했는데 어댑터 길이 짧음 이슈로 이걸 어떻게 사용할지 조금 고민해 봐야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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