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One UI 7.0 퀵패널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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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One UI 7.0 퀵패널 톺아보기

 

아직까지 One UI 7.0 업데이트 단말이 시중에 출시한 S25 시리즈와 베타 중인 S24 시리즈 밖에 없는 게 너무 아쉬운 부분이지만, 앞으로 달라질 새로운 One UI 7.0 퀵패널을 한번 톺아보겠습니다.

 

달라진 디자인부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One UI 7.0 퀵패널 제스처 및 설정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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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알림이요 ~ 우측은 빠른 설정창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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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UI 7.0에서 이제 알림은 좌측에서 빠른설정창은 우측에서 스와이프 다운하세요~

기존 안드로이드 제스처 방식이 One UI 7.0 부터 변경되었습니다,

좌측은 알림을 모아 보여주며, 우측은 빠른설정창을 바로가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작업이 번거롭다면 아래로 내린 후 좌우로 스와이프 해서 서로 이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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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알림(Live Notifications)

 

퀵패널의 알림 영역에서 이제 실시간 알림(Live Notifications)를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알림을 지원하는 서드파티 앱에서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알림을 최상단에 모아서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삼성 기본앱의 경우 시계, 헬스, 음성녹음 앱이 있으며 서드파티 앱으로는 배달의민족, 네이버지도, 카카오내비 등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알림 동작을 볼 수 있습니다, 퀵패널을 내리면 알림의 리스트를 모아 볼 수 있으며,

 

퀵패널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상단 좌측에 알약형태로 라이브 노티피케이션을 모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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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퀵패널 설정 Tip

 

ㆍ 빠른 설정창 순서 변경

 

One UI 7.0 에서 빠른 설정창의 위치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빠른 설정창 퀵패널을 내린 후 우측 상단에 있는 연필모양(편집)을 선택하면 퀵패널의 리스트에 테두리가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퀵패널을 길게 눌러 이동할 수 있는데요, 퀵패널 리스트의 사이즈 조절은 불가능하며, 제거도 불가능 한 부분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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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이미지처럼 퀵패널의 리스트를 내가 원하는 위치로 이동 및 확장하여 사용성을 이용자의 니즈에 맞게 위치를 이동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다양한 형태로 추가하거나 제거하는 기능은 없으며, 제공하는 리스트를 위치이동만 현재 가능합니다.

 

 

ㆍ따로 보기 / 함께 보기 설정

 

만약 새로워진 One UI 7.0의 퀵패널의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빠른 설정창 설정을 통해 수정할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 연필모양(편집)을 통해 빠른 설정창 편집으로 이동한 후 우측 상단에 있는 빠른 설정창 설정 메뉴로 이동을 하면

 

따로 보기와 함께 보기 가 있습니다, 여기서 따로 보기는 새롭게 적용한 One UI 7.0 퀵패널 제스처이며,

함께 보기는 기존 One UI 6.x 버전 스타일로 볼 수 있습니다. 

 

함께 보기를 선택하면 알림과 빠른 설정창이 합쳐진 형태로 한 번의 제스처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빠른 설정창의 확장을 원할 경우 이전처럼 한번 더 스와이프 제스처를 해서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ㆍ 화면 왼쪽 상단 내려 열기 변경

One UI 7.0 방식의 퀵패널의 방향을 바꾸고 싶다면, 화면 왼쪽 상단 내려 열기를 활성화해서 좌우 반전을 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좌측을 내리면 알림이지만, 해당 기능을 활성화하면 좌측을 빠른 설정창, 우측을 알림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퀵패널을 내려 좌우 스와이프를 통해 전환도 가능하니, 이용자의 니즈에 맞춰 기능을 활성화하고 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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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새로워진 One UI 7.0의 퀵패널을 살펴봤습니다, 새로운 퀵패널에서는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하는 설정옵션이 많이 있지만,

아쉬운 부분은 빠른 설정창 편집 부분이 자유도가 퀵 아이콘 외에는 자유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양하게 분야를 나눠 알림과 빠른 설정창을 나눠 처음에는 적응하지 못했지만 사용하다 보니 어느 순간 적응하여 오히려 더 편한 느낌입니다.

 

라이브 노티피케이션과 알림을 구분해서 볼 수 있으며, 빠른 설정창은 따로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완성도가 부족한 퀵패널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마 One UI 7.1이나 8.0에서 퀵패널의 자유도가 높아지고, 정리된 퀵패널을 제공하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이번 One UI 7.0 퀵패널에서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은 빠른 설정창의 자유도 (자유변형, 퀵패널제거 등)와 라이브 노티피케이션으로 미디어 플레이어가 옮겨지길 원합니다...

 

One UI 7.0으로 다른 단말도 얼른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많은 사용자의 One UI 7.0 경험을 바탕으로 차기 One UI에서 많은 점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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