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챌린지

9년만에 첫 해외여행지 일본 도쿄 방문 1일차

MINU HOME 2024. 11. 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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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첫 해외여행지 일본 도쿄 방문 1일차

 

약 9년만에 일본 도쿄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일본은 오사카를 자주 방문했지만 도쿄는 9년만이네요,😒

매번 다시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항공비 이슈와 지인들과 함께갈 때 첫 여행은 오사카가 좋다는 마인드로 오사카를 자주갔습니다.

이번엔 진짜 도쿄로 떠났습니다~! 10월 31일 부터 11월 4일 까지 5일간의 짧은 여행기간이라 아쉽지만 기록을 남겨봅니다 🫤

역시 파란피가 흐르는 삼성인은 어디한 곳 빠지지 않고 스마트태그를 장착해줍니다.

출발하기 전 태그의 배터리 상태를 체크하고 케이스까지 야무지게 착용 후
위치테스트를 마치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룰루~ 여행을 떠나는 첫 날 출발할 땐 짐이 많지만 설레이는 이맘 🤔
무거운 캐리어를 이끌고 대구공항으로 향합니다~

집에서 대구공항 까지 40분... 너무나 먼 그곳... 신공항이 생겨도 김해로 갈 것 같지만 대구공항은 도심 내 있지만 접근성이 너무 별로네요 😵‍💫

약 2시간 10분 비행으로 찍히지만 얼마 안가 착륙준비를 합니다.
장거리 비행을 자주해봐서 그런지 2시간 쯤이야... ㅎㅎ 서울가는 느낌으로 열심히 노래를 들으면서 가자마자 뭐할지 부터 생각했습니다 😄
(J에게 무계획이란 이번이 처음....)

그리고 착륙 전 보이는 후지산!! 날씨가 흐려서 잘 안보였지만 저 멀리 웅장한 사이즈의 후지산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그렇게 입국심사와 물건을 찾고 Nex를 타려고했지만 비싼 가격에 조금 더 저렴한 공항 리무진을 탔습니다.

공항 리무진은 캐리어를 하차지역 까지 차량 하부에 보관해서 오기 때문에 Nex에서 짐칸에 둔거 보다는 안정적이었고,

생각보다 오는 내내 도쿄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저기 저 스카이트리 !!! 도쿄타워보다 더 좋아합니다 😄

버스 하차 후 숙소 체크인을 위해 걸어갔습니다.
내리자마자 해가지는 일본 풍경 누가봐도 일본.... 너무나 애니속에 나올법한 배경

처음엔 숙소까지 거리거 멀게 느껴졌지만 마지막날은 현지화 해버려서 지도 없이 그냥 걸어왔습니다 하하하ㅏ...

 

숙소 체크인을 마치고 일본 지인분을 만나 도쿄 하라주쿠와 신주쿠를 구경가기로 했습니다.
일본오자마자 꺼내든 아이폰 사실 갤럭시 유저가 아이폰을 쓸 때는 일본에서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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