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꿀 Tip] 사진 촬영 시 생기는 플리커링 "프로 모드" 에서 "셔터 스피드" 조절로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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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꿀 Tip] 사진 촬영 시 생기는 플리커링 "프로 모드" 에서 "셔터 스피드" 조절로 해결해보세요~
일상에서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마주할 수 있는 간단 꿀 팁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우리가 KTX 나 SRT 혹은 버스 정류장의 전광판을 눈으로 볼 때 있지만, 인스타 스토리나 지인에게 공유를 하기위해
사진촬영을 하고자 하면 글씨가 자글자글 하게 보이는 것을 경험해본 적있으실 꺼에요~
* 모니터나 사진촬영 시 나타나는 플리커도 해당 방법을 활용하면 해결할 수 있어요~
• 플리커(Flicker)는 빛의 깜빡임을 얘기하는것으로 조명같이 광원이 발생하는 제품에서 광원이 짧은 주기로 점멸하며 생기는 빛의 깜빡임
이렇게 자글자글 한 글씨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자동모드에서는 셔터스피드 조절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사진의 모드에서 프로 모드로 이동해줍니다. 만일 프로모드가 없는 경우
우측 끝으로 이동하신 후 더보기 란에서 프로모드를 선택 혹은 메뉴로 옮겨주세요.
프로 모드로 진입하면 메뉴가 복잡한데 여기서 SPEED 를 선택하신 후
셔터스피드 레버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해보시면 주변 환경의 조명에 따라 플리커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셔터스피드가 높아져서 노출값이 올라가 하늘이 사라지지만 피사체의 포인트가 전광판 이라면 셔터스피드 조절로 쉽게 플리커를 지울 수 있어요~
플리커가 있던 스크린과 셔터스피드 조절로 사라진 부분을 보시면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플리커로 사진 촬영에 고민이 있었다면 카메라 프로모드를 활용해보세요~
프로 동영상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 꿀 팁 저장~ 해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