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이자 새로운시작 갤럭시S8 매장 체험 후기

완성이자 새로운시작 갤럭시S8 매장 체험 후기

3월 30일 국내시간 00시 삼성의 8번째 갤럭시

갤럭시S8이 공개 되었습니다.

엄청난 스케일의 공개에서 주목할 부분은 갤럭시S8과 그 외 악세사리들 !

그중 Dex가 엄청난 스케일이라고 꼽을 만합니다 :)

4월 1일부터 지정된 매장에서 체험이 가능합니다.

체험관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갤럭시S8 살펴보기

4월 1일 삼성 스토어 매장을 찾아본 결과 10에 7곳 정도는 모두 체험이 가능한 매장이었습니다.

필자는 대구 동성로 영프라자 1층에서 체험을 하게되었습니다.

매장에는 갤럭시S8과 그외 악세사리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 갤럭시S8 오키드 그레이

갤럭시S8 오키드 그레이 색상의 전면 입니다.

"인피니티디스플레이" 적용으로 "베젤리스"가 되어버렸습니다.

양끝쪽은 곡률로 처리되어 이음세가 뒷면까지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갤럭시S8은 전면이 모두 블랙색상입니다. 

갤럭시S8은 홈버튼이 없어졌지만 스크린 하단 홈버튼 부분에 포스터치(압력센서)를 탑재하여 

어떤 화면에서는 홈버튼 부분을 누루면 홈화면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전면 상단에는 좌측부터 알람LED, Iris(홍채)적외선, 조도센서 , 리시버, 전면카메라, Iris(홍채)센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개전 구멍이 너무많다 환공포증이다 의견이 많았지만 햇빛이 밝지않은곳에서는 뚜렷하게 보이지않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전면의 하단부분입니다. 홈버튼이 없어짐으로 삼성 디바이스에서 두번째로 소프트키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갤럭시넥서스 에서 소프트 키가 탑재된적이 있지만 번인으로 말이 많았습니다. 이부분은 해결이 잘되었을지 궁금하네요.

△ 출처 : 인스타그램(@beeeengwoo)

갤럭시S8 오키드 그레이(회색톤 보라색)후면 입니다.

어두운곳에서 보면 회색으로 보이지만 밝은 빛을 받거나 빛이 있는 공간에서는

어두운톤의 보랏빛이 납니다. 이건 실물이 깡패기때문에 실물로 꼭 보시길 권장합니다.

후면에는 심박센서와 LED플래시 후면카메라 지문센서가 있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짐으로 지문인식은 뒷면으로 이동했습니다.

카메라에 지문이 많이 묻을꺼같은 느낌이 드네요....

갤럭시S8의 좌측면 디자인 입니다. 좌측에는 볼륨 상,하 키와 새로운 버튼이 생겼습니다.

이 버튼은 삼성의 AI 비서 "빅스비" 호출 버튼입니다. 

우측에는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는 메탈 재질이 유광처리가되어 조금더 세련있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하단에는 애플에서 제거한 3.5파이 이어폰잭이 있으며!!!

USB-C 타입 포트와 마이크 스피커가 있습니다.

상단에는 유심 트레이와 마이크가 있습니다.

갤럭시S7엣지 / 갤럭시S8 크기비교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S8의 크기 비교입니다.

우선 갤럭시S7엣지보다 S8이 조금더 작습니다.

갤럭시S8과 S8플러스를 동시에 두고 보면 

갤럭시S8이 작은느낌이고 S8플러스가 생각보다 그립이 좋은 사이즈라고 느껴집니다.

대화면이라서 멀티태스킹이 조금더 용이합니다.

좁은 화면에서 두개의 분활화면을 사용하려니 불편했는데

새로운 비율이 적용된 갤럭시S8에서는 두개의 화면을 분활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덱스 스테이션 체험

삼성언팩행사에서 신박했던 아이템 "덱스 스테이션" 입니다.

우선 이 디바이스의 기능은 덱스 스테이션이라는 악세사리를 통해 디바이스를 PC처럼 대화면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덱스 스테이션을 사용하기위해선 디스플레이, HDMI, 마우스, 키보드가 있어야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기능이니까 혁신!

덱스 스테이션에 USB-C 타입의 포트가 있습니다. 해당포트에 갤럭시를 연결하면 

연결된 디스플레이에 마치 윈도우 바탕화면같은 느낌 혹은 태블릿 느낌이 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

마치며

갤럭시S8 유출샷이 떠돌고 떠돌아서 에이 별거없네라고 느꼈지만! 

역시 갤럭시라는 말이나오네요. 

매장 체험을 했으니 다음에는 개봉기와 사용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