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북2 힐링쉴드 유광 외부보호필름 부착 리뷰

서피스북2 힐링쉴드 유광 외부보호필름 부착 리뷰

서피스북2의 전체적인 재질이 메탈로 되어있다보니 실사용시 실기스에 매우 취약합니다.

그래서 힐링쉴드 제품의 외부보호필름을 부착해 보았습니다. 힐링쉴드에서 제공하는 제품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반짝이고 깔끔한 보호필름을 좋아해서 유광 외부보호필름을 부착해 보았습니다.

제품 구성품

제가 부착할 제품은 힐링쉴드 서피스북 13인치 외부 3종세트 보호필름 입니다.

제품 구성품은 상판, 하판, 팜프레스, 터치패드, 힌지 부분의 보호필름 각1매 / 극세사크리너, 먼지제거스티커, 밀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부착 범위는 청록색으로 표기된 부분이 부착이 되는 범위입니다.

부착 전 부착 범위를 참고하여 구성품이 제대로 들어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제품 부착하기

면적이 가장 적은 트랙패드 부분을 부착해보겠습니다.

부착 기준은 여러분들이 정하셔서 부착하시면됩니다.

먼저 극세사 크리너로 깔끔하게 기기를 닦아줍니다.

먼지가 남아있다면 먼지제거 스티커를 이용하여 먼지도 제거해주세요.

트랙패드 부분을 먼저 부착을 한 후 트랙패드 양옆의 팜프레스 부분을 부착합니다.

팜프레스 부착시 키보드 중앙부에있는 라인을 기준으로 부착하시면 사이즈가 딱 맞게 부착이됩니다.

* 끝을 기준으로 맞추면서 부착하다보면 필름이 늘어나서 길이가 안맞을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쪽면 부착이 끝났다면 상판을 부착해보겠습니다.

상판은 카메라와 센서를 기준으로 부착하면됩니다. 

카메라와 상판의 끝부분 둥근모서리를 맞추어 부착하면 사이즈가 맞습니다.

상판과 하판같이 면적이 넓은 부위는 밀대를 이용하여 기포를 빼면서 부착을 합니다.

기포빼는건 이전에 그램 부착시 했던 방법과 동일 합니다. 해당 자료를 첨부합니다.

상판을 부착한 후의 모습입니다. 

윈도우 로고부분이 기포가 살짝있긴한데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빠질꺼라고 생각됩니다.

하판을 부착하겠습니다. 하판은 미끄럼방지 고무가 있는 부분을 기준으로 부착을 시작하면 됩니다.

둥근 모서리 부분을 맞추어 상판과 동일하게 밀대를 이용하여 밀면서 부착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힌지부분을 부착하겠습니다.

힌지부분은 굴곡형이다보니 부착하는데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우선 가장큰범위인 부분을 부착하였습니다.

일정부분은 잘붙어있는데 특정부분이 부착이 잘안되네요

굴곡형이다보니 아무래도 점착범위가 벗어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힌지부분을 부착하실때 주의하실점이 있습니다.

힌지부분은 다이아몬드 컷팅이 되어있다보니 날카롭습니다.

손가락으로 필름을 밀경우 손이 베일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여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품 부착 후기

부착 후 좀더 밝은곳에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상판은 윈도우 로고부분을 제외하고는 기포가 모두 빠졌습니다.

무광이던 재질이 유광느낌의 재질로 바뀌었습니다.

제품 사용시에도 차갑던 메탈느낌이 사라져서 만족합니다.

카메라 렌즈부분을 기준으로 부착하니 사이즈도 딱맞게 부착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와 팜프레스부분도 깔끔하게 부착이 되었습니다.

트랙패드 부분은 가장 작은 부위라서 쉽게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팜프레스 부분과 트랙패드부분의 경계부분도 깔끔하게 부착이 되었습니다.

하판입니다. 하판은 위에서도 설명한바와 같이 미끄럼방지 패드부분을 기준으로 부착을 하면 깔끔하게 부착이됩니다.

풀부착이 아니라 다소 아쉽지만 상판에 가장 면적이 넓은 부분을 보호하고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치며

메탈재질의 느낌이 차갑게 느껴지신다면 보호필름을 부착하여 

조금더 안정감있고 실기스로 부터 보호가 되는 보호필름을 부착해보시길 권장합니다.

부착난이도는 넓은 범위와 힌지부분이 어렵긴하지만 초보자도 쉽게 부착이가능하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