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케이스인데 실리콘느낌이? 갤럭시노트9 Wit 케이스 블루 사용기

하드케이스인데 실리콘느낌이? 갤럭시노트9 Wit 케이스 블루 사용기

최근 케이스를 여러개 바꿔보면서 만족스러우면서도 쓰다보니 금방질려버려서

삼성 공홈을 또 뒤적뒤적해봤습니다. 그러다가 Wit 하드케이스 제품이 있어서

후기를 검색해보니 하나정도 나와서 보고 구매했습니다.

제품 가격은 2만원 으로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이긴합니다.

제품 착용하기

제품을 착용하면 일반 하드케이스와 비슷한 두께를 보여줍니다.

삼성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슬림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기와 딱맞아 그립감이 좋습니다.

좌측과 우측의 버튼부는 뚫려 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버튼부가 덮혀있으면 좋았겠지만 하드케이스를 뺏다 꼇다하면서 상처가 날 수 있는점을 감안한거 같습니다.

하단은 여전히 뚫려 있습니다. 하단부분을 생활기스로 부터 보호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S펜 부분은 S펜을 뽑고 꼽을 수 있도록 조금더 바깥쪽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전반적인 재질은 실리콘케이스의 느낌이 납니다.

예전 갤럭시 노트4때 삼성이 플라스틱을 가죽느낌이 나도록 제작한 스티치케이스와 비슷합니다.

카메라와 지문센서 부분은 따로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후면을 보지않고 손가락 감각으로 카메라와 센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Wit 로고와 삼성로고가 있습니다.

마치며

정품 케이스가 비싸고 일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오히려 장점이 더많은거 같습니다.

매번 투명케이스만 사용하다가 해당 제품을 사용해보니 실리콘케이스 느낌이 나지만 얇아 

실리콘케이스보단 이제품을 구매하는게 더 유용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