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9 하이퍼니트 커버 케이스 그레이 개봉기

삼성 갤럭시S9 하이퍼니트 케이스 그레이 개봉기

삼성전자에서 블루위크 이벤트기간 동안 하이퍼니트케이스가 9900원 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알칸타라와는 사뭇다른 느낌이 나는 케이스 착용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 ▶ 갤럭시노트9 알칸타라 케이스 사용기]

제품 개봉 및 살펴보기

제품은 간단하게 악세사리 케이스안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하이퍼니트 커버 케이스라고 적혀있고 모델명이 적혀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정보 및 보증에 관련된 내용과 시리얼 번호가 있습니다.

안쪽에는 기기를 보호하도록 맨들맨들한 느낌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삼성의 로고와 제품의 모델명이 찍혀 있습니다.

후면은 밧줄? 느낌의 재질이 느껴집니다.

알칸타라보다는 느낌이 더좋아보입니다.

미끄러웠던 유광유리에 비해 안정감이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여느 케이스와 같이 하단에는 뚫려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이 항상 아쉽습니다. 하단보호는 전혀 되지않습니다.

제품 착용하기

제품 착용시 상단을 먼저 넣어주시고 하단을 고정하여 줍니다.

케이스 착용시 버튼이 눌릴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카메라와 지문센서 그리고 심박센서 부분은 딱 맞는 사이즈로 사출이되어 있어 일체감을 보여줍니다.

그레이색상이라서 이질감이 있을꺼 같았지만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았습니다.

S9부터 정품케이스의 버튼이 따로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전 노트8에 적용된 알칸타라 케이스는 버튼까지 알칸타라로 덮혀있어 누르는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버튼이 새롭게 추가되었지만 너무 잘눌려서 빅스비 호출이 계속되었습니다.

마치며

알칸타라보다 느낌이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밧줄느낌이 나는 재질인데 머라 설명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직접만져보면 불편한 느낌은 아닙니다. 미끄러움을 방지해줄 수 있어서 손에서 기기를 놓치지않을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