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충전과 노트북충전까지 가능한, 클레버타키온 PD충전기 / 위키오 USB-C to C 케이블

고속충전과 노트북충전까지 가능한, 클레버타키온 PD충전기 / 위키오 USB-C to C 케이블

클레버타키온 멀티포트 제품을 잘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믿고 사용하는 클레버 타키온 제품을 물색하던중

USB-C와 퀄컴 퀵차지를 지원하는 PD충전기가 있어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이전에 LG그램을 사면서 쓰던 PD충전기는 고주파소리 및 이상한 전류 소리가 흘러 불안해서 안쓰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어떤지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또한 USB-C타입을 지원하기때문에 C to C케이블이 필요해서 위키오 제품의 USB-C To C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사실상 두번째 구매)

클레버 타키온 PD충전기

클레버 타키온 PD충전기는 63W 고출력을 지원하는 고속충전기 입니다. 

C타입은 고출력을 하는 부분으로 노트북을 포함한 각종 디바이스를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A타입은 퀄컴3.0을 지원하여 고속충전을 지원합니다.

이제품의 장점은 두개의 제품을 동시에 고속충전을 할 수 있다는점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PD충전기와 사용설명서 및 AS에 관련된 규정입니다.

제품의 머리부분에 LED 인디케이터와 USB-C PD충전포트 그리고 하단에는 A타입의 고속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전원 공급시 출력되는 LED 인디케이터가 있어서 조금더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위키오 C To C 케이블

SNS를 보다가 추천광고로 우연히 보게된 제품입니다.

C To C타입 케이블이 필요한건 어찌알았는지 바로 추천 광고가 나왔습니다.

박스를 열면 c to c 케이블이 나옵니다.

포장상태는 맥북의 C타입케이블처럼 종이로 포장 되어있습니다.

앞과 뒤 모두 양면이 C타입인 케이블입니다.

빠른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최대 100W/5A/56k 까지 호환이됩니다.

(USB IF Standard 인증획득)

케이블은 패브릭 제질로 꽤나 두꺼운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밸크로의 보관 줄 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최고는 가격이 7천원입니다. 가성비의 케이블인거 같습니다.

타 제품군은 기본 만원이상인면에 비해서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PD 충전기 C to C 사용하기

두개의 제품을 산 가장큰 이유는 맥북의 충전기는 크고 무거워 휴대하기 불편해서 입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야외로 가져나갈때나 밖에서 작업을 할때 무겁고 불편한 충전기를 대신할 PD충전기를 검색하다 두개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두개의 제품을 결합해 맥북에 연결을 하니 아주 충전이 잘됩니다.

전압테스트기가 없어서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며칠간 사용해봤을때 급속충전으로 빠르게 제품을 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원이 공급될때는 LED 인디케이터바가 나타나서 조금더 이쁜거 같습니다.

화이트색상을 구매했는데 겉면 비닐 뜯어내다가 떨어뜨려서 찍혀버렸네요 ㅠㅠ

겉면 비닐 뜯을때는 책상위에서 뜯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