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로운 갤럭시, 삼성 갤럭시S10 Unpacked2019을 가다!

 

2019 새로운 갤럭시, 삼성 갤럭시S10 Unpacked2019을 가다!

 

 

 

2018년 갤럭시S9 언팩행사 초청을 다녀온 경험이 있기에 이번 10주년 언팩은 더욱더 가고싶은 열정이 강했습니다.

10주년 갤럭시를 기념하듯 삼성에서 Unpacked 2019를 참석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듯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벤트 당첨자 삼성멤버스 엠버서더 3인 + 삼성멤버스 컨텐츠 이벤트 15인 + G마켓 2인 + 11번가 1인

이렇게 총 21명의 구성원이 Unpacked 2019 행사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엄청난 컨텐츠와 사진으로 능력을 뽐뽐 하시는 분들이셨습니다 :)

 

 

새로운 갤럭시를 만나러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천공항에서 미국샌프란시스코 까지 총 10시간을 비행한 후 입국심사를 끝내고 미국에 입성하였습니다.

(입국심사 과정에 붙잡혀서 3시간 대기했네요 ㅠㅠ)

 

 

샌프란시스코 도착 후 시티투어

 

 

미국도착후 프로그램 순서에따라 시티투어를 시작합니다.

배를타고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들을 구경하고 시원시원한 바다를 관광하였습니다.

 

 

시티투어가 끝나고 숙소로 도착했습니다.

언팩행사때 입을 후드티와 각종 행사 내용등을 안내하는 종이를 받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후 저녁시간에 다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오후에 행사내용과 각 국가별 담당자분들의 소개 그리고 멤버스 인원들과의 저녁시간을 보내게되었습니다.

첫날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거 같습니다.

 

 

두번째 날에는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인 "금문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웅장한 금문교를 보기위해 근처 높은 곳으로 이동하여 금문교에서 사진도 찍고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갤럭시노트9의 파노라마샷으로 담은 금문교의 모습입니다.

 

 

금문교 방문 후 PIER39에서 약간의 자유시간도 가지고 멤버스인원들과 조금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마치 영화속에서 보던 아름다운 도시인거 같았습니다.

 

2월 19일의 샌프란시스코는 따스한 봄날의 날씨였으며 살짝 더운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자외선이 강해 햇볕이 강하니 선글라스나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인거 같습니다.

 

저녁에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맛난 저녁을 먹고 친해진 멤버스와 함께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

 

 

기다리던 삼성 언팩2019 행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Unpacked2019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행사장에는 미디어분들과 #삼성멤버스 분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언팩현장에 있는 언팩건물에는 Galaxy 깃발이 두둥!!!

 

 

이게 언팩행사장 입장 목걸이입니다. 저는 참관자격으로 입장을 했기때문에 Guest 입니다.

미디어매체 분들은 Media 목걸이를 메고 입장합니다.

 

작년에이어 두번째 기념품이 될꺼 같습니다 :)

 

 

갤럭시언팩이 시작됬습니다. S10부터 소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첫 스타트부터 엄청난 감동을 줍니다.

바로 삼성이 2007년 부터 개발하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가 공개되었습니다.

 

 

 

 

모두가 기대한 만큼 갤럭시폴드는 인폴딩 방식으로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주었고 소개영상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삼성의 미래의 시작이자 새로운 갤럭시의 시작입니다!

 

 

 

언팩행사중 가장 좋았던 기능중 하나입니다.

바로 갤럭시 카메라에 내장된 인스타그램 촬영입니다.

 

인스타그램의 필터, 효과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 기대가됩니다.

사진촬영 후 바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건 당연 기본으로 됩니다!

 

 

그리고 끝난줄 알았던 언팩행사에 5G 갤럭시S10이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세대의 5세대 통신망 5G를 서비스하는 디바이스로 출시된 갤럭시S10 시리즈 중 당연 최고의 제품입니다.

 

트루댑스 카메라 탑재로 5G AR과 인물사진등의 장점을 가진 제품입니다.

 

 

새로운 악세사리도 공개되었습니다. 

갤럭시버즈, 갤럭시워치액티브, 갤럭시핏

이번 언팩행사는 10주년이라 그런지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언팩행사도 더욱더 알찬거 같았습니다.

 

언팩행사가 끝나고 새로운 갤럭시를 만져보기 위해 무대 뒷편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제품은 갤럭시S10 플러스 제품의 후면입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프리즘 화이트색상인데 빛에따라 색이 오묘하게 변하는게매력적입니다.

푸른빛이 많이도는 흰색이며 가장 매력적인 컬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갤럭시S10에 탑재되어있는 무선배터리 공유 기능입니다, 후면에 qi표준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을 올려두면 무선충전을 진행합니다.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악세사리 혹은 디바이스를 올려둬 부족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10은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이를 시네마틱 디스플레이라 칭합니다.

2018년 트랜드는 노치였다면 2019년 트랜드는 핀치홀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플러스모델은 전면에 카메라가 두개있습니다. 심도조절을 위한 카메라이며 1개의 카메라 보다는 면적이 넓은 형태입니다.

 

 

갤럭시S10E의 후면입니다. 개인적으로 후면디자인은 마음에드는거 같습니다.

먼가 돼지코같이 생긴 후면디자인 그리고 S10과 S10플러스와 달리 카메라 부분의 색상이 블랙이 아닌 화이트와 비슷한 깔맞춤 컬러입니다.

 

그리고 갤럭시S6때와 같이 다양한 컬러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 프리즘그린 (국내 S10 한정컬러)

▲ 카나리아 옐로우 (국내 S10E 한정컬러)

▲ 프리즘 블루 (국내 미출시)

 

 

모든 행사가 끝이나고 번쩍번쩍 빛나는 에코백을 받았습니다.

에코백안에는 초청받은 분들에게 주는 선물이 들어있었습니다.

 

사실 S9때 민들레 오일을 받아서 크게 기대를 하지않았습니다.

에코백을 열어보니 신형 코드리스 이어폰 "갤럭시 버즈"가 들어 있었습니다.

 

쓰윽.... 기분이 묘하게 좋아집니다.

 

[ ▶갤럭시 버즈 개봉기 바로가기 ]

 

 

행사가 다 끝난 후 저녁식사자리에 고동진 사장님이 오셔서 새로운 갤럭시에 대한 이야기와 향후 방향등을 이야기했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직접 보여주실꺼라고 생각했지만 ㅠㅠ 직접 못봐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동진 사장님과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손목에 차고계신 갤럭시 워치 액티브가 너무 예뻤습니다 :)

 

 

 

그리고 다음날 한국으로 귀국을 알리는 아침해가 올라오면서 샌프란시스코의 일정은 끝이납니다.

2019년의 첫 삼성 대외행사 기쁘고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마치며

 

 

2018년 갤럭시S9 언팩행사에 이어 2019년 10주년 갤럭시의 의미있는 언팩행사에도 초대되어서 갔다왔습니다.

10주년이라는 의미가 강하기때문에 정말 기억에남고 최고의 순간이지않을까 싶습니다.

 

10번째 갤럭시의 탄생을 축하하며 삼성의 새로운 혁신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언팩행사를 준비하시고, 새로운 갤럭시를 위해 개발해주신 모든 담당진분들 그리고 2019 언팩 한국팀여러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추억과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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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삼성멤버스의 초청으로 방문하게된 Unpacked 2019 행사를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