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정밀하고 진짜 연필 같은, 삼성 스테들러 S펜 사용 리뷰

조금 더 정밀하고 진짜 연필 같은, 삼성 스테들러 S펜 사용 리뷰

 

 

삼성 노트북 펜 S에 기본적으로 있는 S펜이 짧고 필기할 때 불편해서 예전에 출시했던 스테들러 노리스 S펜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실제 연필과 같은 사이즈로 필기감이나 사용감이 훨씬 더 좋아 보여서 실제 사용시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의 펜촉은 0.7mm의 얇은 펜촉을 가지고 있으며 S펜이 호환되는 디바이스에서는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스태들러 S펜과 펜촉 여분이 있습니다. 여분의 펜촉이 있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0.7mm의 얇은 펜촉을 가지고 있으며 앞쪽은 정말 연필과 같은 유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독일의 스태들러 연필 모양을 하고 있으며 Made in Germany입니다. 후면은 지우개가 실제 지우게 역할을 해주면 좋았겠으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일반 S펜과 비교해보면 좌측부터 노트 9S펜 / 노트북 펜 S의 S펜 / 스태들러 노리스 S펜입니다.

일반 S펜과 달리 S펜 버튼은 따로 없어서 에어커멘드 기능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펜촉이 얇아서 그런지 얇고 작은 글씨도 섬세하게 작성이 가능했습니다.

일반 필름에서 작업할 때는 유리막에 펜 작업을 하는 거라 실제 펜 사용 느낌이 나지 않았지만, 종이질감 필름을 붙인 후 펜을 이용해 필기를 해보니 정말 펜을 필기하는 느낌이 났습니다.

 

마치며

 

일반 S펜은 길이가 짧아서 메모할 때나 그림을 그릴 때 불편했지만 정말 연필과 같은 사이즈로 실사용하는데 정말 펜을 사용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펜촉이 0.7mm로 얇고 정밀하고 세세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동봉된 펜촉 여분이 있어서 펜촉 갈림이나 손상에 대한 걱정도 줄어들었습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제품의 만족도는 좋았습니다.

정밀하고 실제 필기하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독일 스태들러 S펜을 구매하셔서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