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5e, 힐링쉴드 올레포빅 전면필름, 후면필름 부착 리뷰
갤럭시탭S5e, 힐링쉴드 올레포빅 전면필름, 후면 필름 부착 리뷰
새 제품을 사면 역시 제일 먼저 보호필름을 부착해야 됩니다.
이번에는 S펜이 없는 모델이기에 강화유리가 아닌 올레포빅 제품으로 사용해봤습니다.
힐링쉴드의 올레포빅 전면필름과 후면 필름 세트 제품입니다.
간단하게 부착을 한번 진행해보겠습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을 개봉하면 구성품은 전면 올레포빅 보호필름 1매, 후면 보호필름 2매, 먼지 제거 스티커, 융, 밀대, 알코올 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부착하기 - 전면
먼저 동봉된 알코올 솜을 이용해 액정을 깨끗하게 닦아준 후 융과 먼지 제거 스티커를 이용해 부착 면적을 깔끔하게 해 줍니다.
부착 범위를 확인한 후 1번 보호비닐을 제거하여 부착을 해줍니다.
상단에 있는 카메라와 센서 부분을 기준으로 양옆을 맞춰 부착하시면 쉽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부착 후 기포를 밀대를 이용하여 밀어 제거해줍니다.
먼지가 들어갔을 경우 테이프나 스티커를 이용하여 먼지를 빼내 줍니다.
(먼지 제거 시 먼지가 재유 입될 가능성이 있으니 신중하게 제거해주세요)
모든 마무리가 끝났다면 2번 보호비닐을 제거하여 부착을 완료해주세요.
부착 완료 후 남은 기포는 밀대를 이용해 한 번 더 밀어 부착해주세요.
카메라와 센서 부분을 맞춰 부착한 모습입니다.
센서 부분까지 덮어 버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가끔 보호필름으로 인해 센서가 오작동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출 되어있는 거 같습니다.
부착 후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높은 투과율을 자랑하듯 화면의 화질 저하나 해상력 저하가 없습니다.
측면 모서리 부분은 딱 맞지 않고 살짝 안쪽으로 사출 되어있습니다.
아마 케이스 착용을 고려해 제작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품 부착하기 - 후면
후면 보호필름을 부착하기 전 카메라 렌즈 부분을 먼저 떼어내 줍니다.
미리 제거해주면 카메라 렌즈 구멍을 기준으로 부착이 용이합니다.
후면을 부착할 때는 카메라 렌즈 부분과 절연 띠 부분을 맞추어 부착하면 딱 맞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위 이미지처럼 절연 띠와 카메라 부분을 맞춰 우선 부착해주고 좌측과 우측의 균형을 맞춰 부착해줍니다.
균형을 맞춰 부착하셨다면 동봉된 밀대를 이용하여 기포를 밀어주면서 아래쪽까지 부착을 진행해주세요.
부착 과정에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부착하면서도 하단의 먼지를 제거해주면서 부착해줍니다.
기포는 밀대를 이용하여 밀다보면 자연스럽게 부착이 됩니다.
후면 부착이 완료가 되면 측면 보호필름 부분을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밀어 부착해줍니다.
해당 제품의 장점은 후면과 측면을 동시에 보호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착 후 하단 스피커 부분의 모습입니다, 측면 보호필름은 2차적으로 부착한 게 아니래 후면 필름을 그대로 내려 부착한 거라 들뜨거나 부착이 잘 안될 거라 생각했지만 부착이 잘되어있고 점착이 좋아서 들뜸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측면부의 지문센서 부분도 깔끔하게 부착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단과 마찬가지로 들뜸 없이 깔끔하게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후면은 무광으로 되어있어 지문도 덜 묻어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면이 메탈 재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후면 보호필름이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면 보호필름을 부착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차이점이 엄청 큰 것 같았습니다, 후면 보호필름은 필수적으로 부착을 해주길 권장드립니다.
마치며
부착 난이도는 면적이 크다 보니 먼지에만 주의한다면 누구나 쉽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전면 올레포빅 보호필름은 기존 화질을 저하하지 않고 높은 투과율로 더욱 생생한 화면을 보여주는 게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후면의 경우 유광 보호필름을 생각했지만 무광 보호필름을 부착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광을 부착했을 때 디자인을 해치지 않을까 했지만 오히려 더 고급스럽고 지문까지 방지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합니다.
* 본 제품은 리뷰를 목적으로 힐링쉴드로 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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