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로운 플래그쉽 삼성 "갤럭시 S11" 미리 보기
2020년 새로운 플래그쉽 삼성 "갤럭시 S11" 미리 보기
2020년 새롭게 출시할 삼성의 플래그쉽 갤럭시 S11에 대한 루머와 정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언팩까지는 많은 시간이 있지만 유출된 정보 조합으로 갤럭시 S11을 미리 만나보고
"뇌이징"을 통한 마음의 안정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11 예상 디자인
갤럭시 S11의 예상 디자인은 매번 신뢰성을 가지는 @OnLeaks를 통해 캐드 렌더링이 유출되었습니다.
해당 유출은 신뢰도가 높을 뿐 실제 출시 제품과 차이점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전 갤럭시 시리즈 유출때와 유출 신뢰도를 보면 80% 정도는 비슷하거나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최근 갤럭시 S11+의 경우 후면 카메라 배열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전면은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로 중앙 펀치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은 모두 동일하게 중앙 펀치홀로 통일이 되어있으며, 이전 갤럭시 노트10 보다 카메라 홀 사이즈가 많이 작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면은 직사각형 형태의 인덕션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카메라 배열이 L 혹은 P 모양의 배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유출된 렌더링을 기반으로 각 카메라 배열에 대한 추측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갤럭시 S11E]
갤럭시 S11E의 경우 기존 출시된 갤럭시 S10 / 노트10 과 동일하게 3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망원 / 메인 / 초광각 렌즈를 가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측에는 플래시가 있고 플래시 하단에는 또 다른 센서가 있는데 마이크 줌을 사용하기 위한 마이크 인지 야간 촬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레이저 오토포커스 인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S11]
갤럭시 S11의 경우 카메라 렌즈가 두 개 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망원 / 메인 / 초광각 렌즈 외에 우측에 보이는 두 개의 렌즈는 ToF 3D 센서 혹은 접사 카메라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S11e와 동일하게 플래시 하단에 작은 점이 있는데 이 센서는 레이저 오토포커스 혹은 마이크 줌을 위한 마이크 일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갤럭시 S11+]
갤럭시 S11+의 경우 기존 카메라 배열은 초기 프로토타입으로 최근 수정된 캐드 이미지가 유출되었습니다.
카메라 배열이 깔끔하게 정렬되어있고 카메라 개수도 조금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좌측부터 초광각 / 메인(108mp) / 5배 줌(잠망경) 렌즈로 추측이 됩니다.
우측에는 ToF 센서 혹은 접사 렌즈로 추측되는 렌즈가 있으며 렌즈 좌측과 아래쪽에는 레이저 오토포커스 혹은 줌 마이크로 추정되는 센서가 있습니다.
이전 북두칠성 배열보다 훨신깔끔하게 정리가 되었고 작아진 인덕션을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 S11은 허블이라는 개발 코드명에 맞게 카메라 기능이 엄청나게 강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억 800만 화소의 센서 그리고 무손실 5배 줌 잠망경 렌즈 그리고 삼성전자가 특허로 등록한 스페이스 줌 등 정말 기대되는 기능들이 2020년에 출시될 갤럭시 S11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S11 스펙
[AP 칩셋]
갤럭시 S11 라인업에서는 유럽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스냅드래건 칩셋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외신 보도가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삼성의 엑시노스 990과 스냅드래건 865 칩셋의 성능 격차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퀄컴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865 칩셋의 성능은 CPU 25%, GPU는 20%, 전력 효율 또한 25% 개선됐다고 합니다.
반면, 엑시노스 990 칩셋은 구형 Cortex-A76 코어를 사용하며 AI 연산 속도는 초당 10 조회, ISP는 최대 108MP를 지원합니다.
퀄컴은 아드레노 650 GPU는 144Hz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스펙트라 480 이미지 신호 처리 장치 (ISP)는 초당 2기가 픽셀 속도로 동작합니다.
4K 고명암비(HDR)와 8K 동영상을 찍을 수 있으며 2억 화소 사진 촬영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슈퍼 슬로모션(초당 960 FPS) 동영상 시간제한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카메라]
아이스 유니버스는 갤럭시 S11의 좌측에는 초광각 카메라, 메인 카메라, 잠망경식 망원 카메라가 장착되고 오른쪽 가려진 부분에는 플래시와 피사체의 심도 측정에 사용되는 3D 센서인 ToF 카메라가 들어갈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카메라의 성능을 좌우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이미지 센서의 화소 수입니다. 화소 수가 많다고 무조건 화질이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과 노이즈 감소 기능 등 다른 요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
일반적으로 화소 수가 많은 것이 이미지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갤럭시 S11 플러스는 1억 800만 개의 화소를 가진 이미지 센서가 적용돼 화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영상은 최대 8K 해상도로 초당 30 프레임까지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11 추정 카메라 기능]
Directors View
이 기능은 동영상 촬영시에 사물을 선택하면 사물을 추적하며 초점을 맞추는 기능입니다. 또한 촬영 중에 추적 중인 사물을 클로즈업하는 기능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Single Take Photo
이 기능을 구글 포토부스와 비슷한 모드로, AI가 상황을 분석해 최적의 상황에 자동으로 셔터를 눌러주는 기능입니다. 그러나 구글과 달리 전면 카메라에서만 작동해, 화면에 들어온 인물들 모두가 눈을 뜨고 있거나 웃을 때 자동으로 셔터를 눌러줍니다.
Pro Video
삼성은 갤럭시S6 카메라에 프로 모드를 추가하면서, 사진과 동영상 모두 셔터 속도, ISO, 노출 등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프로 모드는 사진만 촬영 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Pro Video는 다시 동영상 촬영 시에 여러 세팅을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그 외에도 라이브포커스 촬영 시 Artify, Mono, Side light, Vintage 등 새로운 보케 효과가 추가되는 것이 확인
[화면 주사율]
갤럭시 노트9 베타 버전에서 화면 주사율 설정 옵션이 유출되면서 갤럭시 S11에는 120Hz의 주사율이 지원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기존에 출시된 타사 제품들을 보면 90Hz를 지원하는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120Hz가 나오면 얼마나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또한 120Hz를 적용하면서 배터리 용량은 얼마나 늘어났으며 얼마나 최적화가 잘되었을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마치며
2020년 삼성의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에는 카메라의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 크게 기대가 됩니다.
올해 2월 삼성 언팩 행사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과 갤럭시 S11 그리고 갤럭시 버즈+가 공개될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요.
2020년 새로운 갤럭시의 제품이 빨리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
1억 800만 화소에 대한 기대감과 5배 줌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sr2R_BobKw
https://www.youtube.com/watch?v=1jd5IpCF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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