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케이스 끝판왕, 갤럭시 S20 울트라 푸른 청량 케이스
투명케이스 끝판왕, 갤럭시 S20 울트라 푸른 청량 케이스
지난 갤럭시 노트10+에 청량케이스를 착용해보았습니다, 품질도 좋고 3주간 사용하면서 괜찮은 상태를 보여줘서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 ▶ 갤럭시노트10+ 청량케이스 착용리뷰]
이번에 매우 감사하게도, 갤럭시 노트10+ 구매 후기를 보시고 푸른에서 갤럭시S20울트라 청량케이스 출시와 함께 제품 체험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갤럭시 S20 울트라 청량케이스 출시 소식과 함께 제품을 착용해보았습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의 박스는 아주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푸른의 로고와 함께 시원한 느낌이 나는 물방울로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박스 패키징은 초깔끔 초심플 그자체입니다, 조금은 박스의 강조가 약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제품 박스 하단에는 홀로그램 띠로 제품의 모델명과 청량케이스 텍스트가 있으며, 하단에는 제품의 컬러가 있습니다.
갤럭시S20 울트라의 현재 출시 컬러는 클리어 컬러만 출시가 되었습니다, 차후 매트 컬러도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하단 홀로그램라벨지를 떼어내거나 칼을 이용해서 박스의 라벨지를 뜯어주세요.
박스를 개봉하면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케이스는 내부 기스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필름이 붙어있고, 해당 보호필름을 떼어내어 케이스를 장착하실 수 있습니다.
케이스 장착 전 디바이스를 깔끔하게 닦아주시고 먼지를 제거하신 후 케이스를 착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또한 카메라 부분이 케이스 안쪽에 닿으면 기스가 날 수있으니 주의하여 탈착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제품 착용하기
투명케이스를 항상 착용하면 후면이 투과율이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PC 재질의 케이스는 투과율이 좋아서 어느정도 만족스러웠지만 유막방지를 위한 도트무늬가 도드라지는게 문제였죠.
하지만 푸른케이스를 착용했을때 핏감부터 일체감이 아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후면의 투명도가 아주 좋아 쌩폰의 후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도트무늬도 크게 도드라지지 않습니다.
또한 다른 케이스와 달리 PC케이스 이지만 특수코팅을 통해 기스가 잘 나지않으며, 카메라를 보호하는 구조입니다.
정말 가까이서 보거나, 조명이 정말 밝은 스튜디오를 제외하고는 도트무늬가 엄청 작게 만들어져 있어서 티가나지않습니다.
도트무늬를 통해 유막현상도 없으며 후면의 본연의 컬러를 느낄 수 있어서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제작자 측에서 해당 부분을 최대한 티안나고 투명하게 만들기 위한 패턴을 찾는다고 노력했다고햇는데 그점이 딱 느껴지는거 같았습니다.
케이스를 착용하면 일반 PC케이스 보다는 얇으며 핏감이 아주 좋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PC 재질이다보니 미끄러움은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순정느낌 그대로를 추구하고자 하는 기본 베이스 때문에 측면에 미끄럼 방지 도트가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케이스는 디스플레이 쪽은 침범하지 않고, 딱 끝 라인부분만 감싸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 대한 보호력은 상실하지만 디바이스의 핏감을 유지하기 위해 완벽한 핏감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하단에는 마이크 센서와 USB-C 충전포트 그리고 스피커가 있습니다.
USB-C 포트 부분은 충전기의 충전포트 여유공간을 남겨둔채 사출되어있습니다.
이 부분도 충전기의 평균 사이즈를 고려하여 제작하는데 참고하였다고합니다, 대부분 정품케이스 사용시에는 딱 맞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제가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스피커홀 부분이 모두 사출되어있다느 부분입니다,
다른 유사제품에서는 크게 뚫어두거나 일자형태로 뚫려잇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누가봐도 케이스를 착용했다 라고 느낄정도였는데요, 푸른 케이스는 각 홀별로 구멍이 딱맞게 사출되어있어서 멀리서 봐도 케이스를 착용했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순정 느낌이 강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제품의 버튼 부분도 최대한 버튼에 밀착하여 제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의 경우 아이폰처럼 버튼이 두꺼운 형태가 아니라서 전체적으로 덮히는 구조나 버튼을 덮는 구조가 아닌게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갤럭시 버튼이 너무 작은게 ㅡ.ㅡ;;; 또한 카메라 보호를 위해 카메라를 보호하면서 카툭튀는 최소화 한것을볼 수 있습니다.
측면은 버튼은 최대한 밀착하여 사출 하였으며, 사용자가 누루기 쉽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할 때 불편함이 없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PP 케이스가 오히려 더 불편했습니다.
케이스는 앞전에 설명한바와 같이 케이스 핏감과 그립감 그리고 디바이스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기기보다 케이스가 낮게 사출되어있습니다.
울트라의 경우 다른 디바이스보다 카메라가 많이 튀어나와있어서 걱정을 했습니다, 완벽한 핏감과 함께 제품을 얇게 어떻게 만들까?
제품을 착용 후 카메라 부분을 계속 살펴보니 카메라의 높이는 유지하면서, 측면부를 케이스와 같이 보호하며 감싸고 있습니다.
확 깎아져 내려오는 디자인이 아닌 약간은 둥글고 자연스러운 사출을 보여주었습니다.
울트라 생폰의 경우 카메라로 인해 딸각 거림이 심햇지만, 케이스를 착용하고 어느정도의 딸깍거림은 줄어들었습니다
기존에는 화이트 색상에 착용을 해서 지문에 대해서 몰랐는데 블랙 색상에는 지문이 많이 묻어나는거 같습니다.
매트 케이스가 얼른 나와서 지문에 대한 고민이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
마치며
푸른 케이스를 미리 체험해보면서 이제품이 비싼 값을 하지만, 유튜브에서 말한것 처럼 핏감과 제품의 순정 느낌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다만 디바이스를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신 분들은 투박하고 단단한 케이스가 딱 맞습니다.
여전히 가격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공정률이 좋아지고 개발과정에서 단가차를 맞출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혹은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1+1 이벤트나 랜덤+1 등의 이벤트도 재미난 프로모션일꺼 같네요.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해당 제품은 PC케이스 중에 현존하는 투명케이스 중 가장 깔끔하고 완벽한 핏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본 제품은 푸른(PUREUN)으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 후 주관적 기준으로 작성 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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