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자주 만나요, 2022 갤럭시 카메라 워크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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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 만나요, 2022 갤럭시 카메라 워크숍 후기

 

 

삼성 멤버스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카메라 워크숍 행사가 7월 1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 카메라와 관련하여 카메라 개발진들과의 대화 그리고 Expert Raw의 활용성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짜여진 프로그램 진행과 삼성 수원 디지털 시티의 보안으로 인해 사진을 찍을 순 없었지만, 다양한 체험과 NFT에 대한 이해와 고상우 작가님의 디자인 기조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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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탑승 부터 점심 식사

 

삼성 수원 디지털 시티를 가기위해 서초에 집결해서 셔틀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이동 전 본인 확인과 함께 각 조별로 이뤄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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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B조로 있었고 다른조에 비해 B조 인원이 불참자가 많아서 인원이 소수였습니다.

제 명찰 보고 먼저 인사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셔틀을 타고 수원 사업장에 도착한 후 제일먼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바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6가지의 점심 메뉴가 있었는데 저는 롱소시지 부대찌개를 선택해 먹었습니다.

지방에서 아침일찍 올라와서 배가고프던 시점에 먹어서 밥은 맛있게 먹었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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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워크숍 세션 시작. Welcome Reception

 

 

점심 식사 후 카메라 워크숍 세션이 시작하는 장소로 이동 후 보안 확인과 보안 스티커 부착 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디지털 시티 내 보안을 위해 모든 전자기기와 블루투스 장비가 반입이 어렵기 때문에 보안이 철저했고 지급된 테스트용 단말을 가지고 카메라 워크숍에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보안스티커 착용 후 본인 서명과 함께 카메라 워크숍 방문을 환영하는 웰컴백을 받고 각자 배정받은 자리에 착석하여 세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작과 동시에 담장자 분이 나오면서 어색함을 조금이라도 풀어보고자 유쾌한 말씀과 장난을 통해 분위기는 조금 덜 딱딱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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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의 카메라 워크숍 세션 

 

 

처음 시작은 고상우 작가님의 NFT 아티스트 세션을 시작했습니다, NFT 는 갤럭시 S22 울트라 사전예약을 통해 받아본 후 처음 알았습니다. NTF에 대해 관심이 크게 없었고 투자에 관련된 부분으로만 알고있었는데

 

고상우 작가님이 말씀하신 가치보다는 작품성에 대해바라보면 무궁무진한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거라 흥미롭다는게 맞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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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세션은 유명 유튜버의 강의라고 해서 카메라에 대한 유튜버가 누가 올까 궁금했는데, 최마태 님이 오셨습니다.

저는 최마태님의 유튜브를 처음본게 카메라를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처음 알았고 영상을 보면서 촬영구도와 카메라 렌즈의 구경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세션은 최마태님과 함께 Expert Raw의 주요 기능을 배우고 Expert Raw를 활용해 실험실에서 직접 촬영하고 그 촬영본을 통해 라이트룸으로 보정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지하에 있는 실험실에는 다양한 피사체와 색상 그리고 10,000LuX의 조명이 있어 실제 환경을 그대로 구현해둔 공간이었습니다.

조명의 밝기가 매우 밝아 열기가 많이 느껴졌고 저조도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조명을 끄고 켤때는 눈 보호를 위해 눈을 감고 촬영환경을 전환하며 Expert Raw로 다양하게 촬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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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세션은 카메라 담당의 소개와 함께 갤럭시 카메라의 테스트 환경 카메라를 통한 AI작업 방식 등 을 알 수 있엇습니다.

 

그리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많이보고 있고 그 의견을 여러방향에서 테스트해보고 적용하는 과정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시로 제가 최근에 제안 했던 별궤적 하이퍼랩스 기능을 테스트해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제 의견 뿐만 아니라 많은 이용자들의 의견도 취합하여 회의를 통해 서베이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별 궤적 하이퍼랩스는 테스트해보려 했으나 날씨가 안좋으셨다고 ㅎㅎ 좋은 소식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특히 Expert Raw의 경우 많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apk로 선반영한 앱으로 더욱 신경써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갤럭시 카메라의 개발과정에서 발전해온 과정 (1년단위)을 볼 수 있었고, 아직 미출시 제품에 블라인드 사진도 볼 수 있어서 카메라 피드백을 받아 최대한 수정작업을 통해 개선을 하고자하는 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일 고민인건 이용자마다 색감차이나 원하는 방향성이 달라서 이걸 어떻게 적용해야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라고 ㅎㅎ

많은 분들의 의견을 많이 보고 있다고 하니 삼성멤버스를 통해서 카메라와 관련된 기능제안이나 오류 색감등을 알려주시면 담당자분들이 확인 후 검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의견을 내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와 관련하여 많은 이용자들의 질문과 카메라에 대한 이해도를 조금 더 쉽게 알 수 있게 갤럭시 카메라 위키피디아 라는 목적으로 CamCyclopedia 를 런친한다고 합니다.

 

카메라의 초점이슈나 카메라의 센서크기 초점거리 등 다양한 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조금 더 쉽게 접근해서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메라 담당자들과의 대화 시간에서 미리 받은 질문과 실시간으로 받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주셨습니다.

 

질문 내용은 Expert Raw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었고 새로운 기능 제안과 기존 카메라의 색감 관련된 질문도 많았습니다.

 

질문 중 촬영 사진 및 워터마크를 넣어달라는 질문에 담당자분이 해주신다고 하셨으니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 워터마크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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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자와의 질의 시간이 끝나고 마지막 세션인 임원과의 만남 시간에는 갤럭시의 발전하고 있는 방향성과 앞으로의 방향성 소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 워크숍에 방문자만 알 수 있는 특급 비밀도 알 수 있었고, 참석자 한분이 임원을 떠나 삼성전자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도 있었고 갤럭시에 대한 현상황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심도있게 오고갔습니다.

 

앞에 세션도 좋았지만 이런 소통의 시간이 많아진다면 오히려 더 고객과 함께 다가갈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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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카메라 워크숍을 통해서 갤럭시 카메라의 방향성과 갤럭시의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세션중 제일 괜찮았던 세션은 Expert Raw 세션으로 아무래도 직접 체험을 하면서 실습하는 느낌이라 오히려 좋았습니다.

 

세션 시간이 짧아서 아쉽긴했지만 다음에 또 카메라 워크숍을 한다면 실습위주의 세션이 많으면 어떨까 싶고, 생각하지 못했던 비공개 제품에 대한 카메라 블라인드 테스트 이것도 한국에서도 서베이가 멤버스를 통해 진행될 수 있으면 의견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삼성멤버스 빅팬과 메이커스 활동을 하면서 수원사업장의 임원분들을 오랜만에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고 카메라 워크숍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소통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