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s Travel #13] 2022.08 Unpacked #삼성멤버스 #Unpacked2022 #삼성메이커스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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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s Travel #13] 2022.08 Unpacked

 

2019년 말 20년 초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 행사가 2022년 언팩을 마지막으로 온라인 행사로 대체하여 언팩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18년과 19년 언팩에 대해 멋진 경험을 했기에 오프라인 행사는 항상 추억속에 있는 행사였습니다.

 

하지만 2022년 갤럭시 언팩 행사가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한다는 소식과 함께 오프라인 언팩 행사 초정을 받아 미국 뉴욕 언팩을 다녀왔습니다.

 

삼성 멤버스의 메이커스의 최종 목표라고 하면 아무래도 오프라인 언팩행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를 초청 받아 다시한번 더 추억속에만 있던 언팩 행사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언팩행사의 일정을 간략하게 요약해서 좋았던 추억을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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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 언팩행사도 식후경! 미국을 즐겨~

 

지난번 샌프란시스코 방문 이후로 미국 방문은 3년만이었습니다.

지난번 샌프란시스코 에서는 짜여진 계획에 따라 행사를 진행 했지만,

이번 뉴욕 행사는 짧지만 자유시간이 있어서 뉴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선 JFK 공항에 도착 후 숙소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마치고 처음 미국의 거리를 마주했습니다.

첫 느낌은 높은 마천루의 건물들과 함께 오래된 건물 그리고 게임속에서 마주하던 그 거리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짧은 자유시간 동안 언팩 한국팀은 얼마나 많은 계획을 맞춰 이동했을까요 ?

이 모든 계획은 담당자분께서 미리 준비를 해주셨기에 모든 계획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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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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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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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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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오브더 락

 

 

자외선이 강해서 더웠고 도보로 이동을 하면서 많이 걸었지만 각 명소를 방문할 때 마다 TV에서만 바라보던 곳을 직접 보니 너무 좋았고 특히 마지막 장소인 탑 오브더 락에서 바라본 뉴욕의 전경과 야경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서울에서 인천까지 차량이동 후 15시간의 긴 비행 후 편하게 쉬지 않고 뉴욕을 즐기기 위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모두 고생했습니다.

 

특히 모든 계획을 짜고 리드 해주신 담당자분께 큰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왔지만 시차적응을 하지 못해 2시간 정도 잠을 잤던거 같습니다.

다음날은 어떤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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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새로움은 언제나 즐겁다 Global Members

 

 

역시 글로벌 행사 답게 각 국가별 Makers 가 함께하는 Day2 입니다.

오후에 행사가 있어서 잠시 언팩 한국팀은 짧은 관광을 가질 시간이 있어서 엣지 전망대로 이동하였습니다.

 

엣지 전망대는 Day1 때 봤던 탑 오브더 락 보다 더 멋진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허드슨강이 보이고 저 넓은 뉴욕시내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ㆍ 엣지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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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언팩 글로벌 행사의 첫 시작

 

 

공식 글로벌 행사의 시작 전 Welcome Kit를 먼저 받았습니다, 삼성 멤버스 굿즈와 실용성 있는 물건이 있는데 웰컴 킷 개봉기는 [ ▶링크 ] 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웰컴 디너 시간에 맞춰 조금 쉬다가 모든 글로벌 멤버스가 만나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저녁식사 와 내일 있을 언팩 일정에 대해 안내를 받았습니다.

 

 

우리 한국 언팩팀은 폴란드 / 싱가포르 / 한국 이렇게 모여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짧은 영어로 단어로만 이야기하기도 했고 @놑20머겅님의 통역을 통해 서로 소통을 하면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한국과 미국 외 일부 국가에서만 런칭중인 굿락에 대해 소개해줬고 해외 런칭을 하지않아 아쉽다는 의견도 받았습니다.

 

다들 삼성 제품과 삼성멤버스에 대해 진심이 느껴졌고 그만큼 멤버스를 통해 삼성 제품에 대한 찐팬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시간이 공식적으로 끝나서 아쉬운 마음이 컸고, 다하지 못한 이야기도 많아서 이런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억을 남기면서 Day2는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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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 Unpacked 2022 새로운 갤럭시를 만나다

 

 

드디어 언팩행사의 날이 밝았습니다, 언팩 행사는 숙소 바로 앞 Samsung 837 에서 진행 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 했습니다.

 

아직은 코로나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그동안 오프라인 언팩 행사와 같은 큰 스케일은 아니었고 언팩 행사는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언팩 행사 영상을 Samsung 837에서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청 이후 온라인 언팩에서 진행하던 방식으로 기기의 핸즈온 시간을 가졌고 세계 각국의 온라인 참석 멤버스 인원들도 함께 했습니다.

 

별도의 추첨 행사도 있었는데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에서 많은 분들이 당첨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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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가지의 강연 세션이 있었고 강연을 끝으로 이번 글로벌 언팩 참관 인원이 모여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체 사진 촬영이 끝나갈 무렵 깜짝으로 등장하신 분이 계십니다.

 

사진속에서 한번 확인해보시죠~ 바로 노태문 MX사업 부장의 등장으로 단체사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접적으로는 처음만나는 분 이라서 새로웠습니다 ㅎㅎ

 

단체사진 촬영이 끝나고 팀별로 나눠 점심식사와 핸즈온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말의 핸즈온 관련 후기는 [ ▶링크 ] 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핸즈온 시간을 가진 후 모든 글로벌 멤버스가 버스를 타고 첫날 방문 했던 타임스퀘어로 이동합니다.

타임 스퀘어 이동한 이유는 바로 바로 ~ BTS와 함께 보랏빛으로 물든 갤럭시 Z 플립4를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보여지는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온통 보라빛 물결로 만들어진 타임스퀘어 정말 멋지고 나름 국뽕도 차오르면서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마 갤럭시를 구매하신 모든 분들의 지분이 저기에 다 들어가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광고판에 모두 갤럭시가 나오니 아주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타임스퀘어어 BTS와 함께 Z 플립의 광고가 나오는 동안 팀 미션을 위해 팀 미션 영상도 촬영하고 사진도 찍고 언팩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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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4. 마지막은 아쉬움이 남는 법

 

 

언팩일정이 끝나고 마지막 일정은 뉴욕 시티투어 일정이 있었습니다.

일정 전 개발자 미팅 시간이 잠깐 있었는데 그때 가깝게 핸즈온 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제품을 만져봤습니다.

 

제가 핸즈온 해본 제품은 갤럭시 Z폴드4 베이지와 Z플립 4 블루 색상이었습니다.

베이지는 은은한 골드빛이 나는 프레임과 찐한 베이지가 아닌 은은한 화이트골드 느낌으로 첫 인상부터 매우 좋았습니다.

 

 

Z폴드4를 처음 만졌을 때 첫 인상은 어? 가벼워졌네? 어? 그립감 좋아졌다 였습니다. 정말 큰 체감은 아무래도 무게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리고 Z플립4는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았지만 프리스탑 힌지의 각도가 더 단단해졌고 특히 보라색으로 착각할 정도로 예쁜 블루 색상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른 컬러도 예뻤지만 유독 블루 컬러는 퍼플과 블루의 색상을 동시에 낼 수 있는 매력적 컬러로 보여졌습니다.

 

 

단말 핸즈온을 끝내고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뉴욕 시티를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따가운 자외선 때문에 장시간 투어를 못했지만 버스타고 뉴욕 시티를 이동하는 느낌은 또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시티투어를 통해 또 한번 뉴욕 시티의 마천루를 보며 웅장함과 함께 교통지옥도 함께 느꼈습니다.

 

 

시티 투어 행사가 끝난 후 마지막 글로벌 행사를 위해 이동한 곳은 해질녘과 아주 잘어울리는 장소였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샴페인과 다과를 먹으면서 글로벌 행사를 하고 팀미션과 개인미션 당첨자 발표의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행사는 사실상 다른 글로벌 멤버스의 금손 실력이 많아서 기대도 하지 않았던 행사입니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놑20머겅 님이 나이토그래피 사진으로 선정!

 

갤럭시 Z 플립4에 당첨이!!!!!! 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Day4 행사가 끝나고 모든 언팩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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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번 갤럭시 Unpacked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 진행으로 18년과 19년에 진행했던 언팩과는 조금 달랐지만 오히려 자유시간이라는 시간이 좀더 주어지고 글로벌 멤버스 인원과의 소통시간이 많았습니다.

 

언어의 장벽이 있었지만 새로운 추억과 재미난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 언팩 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언팩행사이기도 하지만 저는 담당자님과 한국 메이커스가 함께 보낸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일정을 준비하고 계획대로 움직이기도 했지만 메이커스 한분 한분 다 챙겨주시고 행사일정 전반에 있어 리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전망대를 갔던 기억이 가장 크게 남았고 멋진 전망대와 뉴욕의 밤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15시간 비행 후 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힘든 몸을 이끌고 다녀온 보람이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언팩을 주관하고 언팩행사를 관리한 모든 담당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이번 언팩행사도 모두 안전하고 재미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삼성멤버스를 이용하는 멤버스 여러분,

여러분에게도 기회가 있습니다. 삼성 멤버스를 통해 Galaxy Unpacked 행사를 직접 관람해보세요 :)

 

Do What You C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