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마무리하며 아듀 2022 With Galaxy

│

＊

2022년을 마무리하며 아듀 2022 With Galaxy

 

 

2022년의 마지막 날 입니다. 한해동안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2022년을 마무리하면서 2022년 함께한 갤럭시와의 추억과 한해를 마무리하는 어워즈로 

2022년의 마무리를 만들어볼까합니다. :)

 

---

2022년 최고의 행사 Top3

 

 

1. Galaxy Unpackd in NY

 

 

올해 2022년 가장 최고의 행사는 코로나 상황이 어느정도 좋아져서 오프라인 언팩 행사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입니다.

 

그동안 온라인 언팩이라 많이 아쉬웠고 2019년 이후 언팩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 2022년 삼성멤버스 메이커스 활동을 하면서 Galaxy Unpacked 2022 를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오프라인 행사라 많이 두근두근했고, 그동안 온라인(SNS)로만 소통하던 해외 각국의 멤버스 분들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행사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건 하나하나 다 챙겨주신 담당자분들과 ~ 찐팬 여러분들과 함께 같이 다녀왔다는 부분에서 매우 좋았습니다.

 

[ ▶ 갤럭시 언팩 2022 in NY 현장 후기 바로가기 ]

 

 

2. 갤럭시 카메라 워크숍

 

 

위드코로나로 그동안 행사와 모임이 없던 상황에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마주한 오프라인 행사로 카메라 워크숍 을 진행했습니다.

 

삼성멤버스에서 정말 오랜만에 진행했던 카메라 워크숍 이벤트는 삼성멤버스를 통해 카메라 담당자분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카메라에 대한 기능을 배워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카메라워크숍을 통해 갤럭시 카메라의 개선점과 방향성 그리고 현재 개발중인 부분을 알 수 있었고 갤럭시를 활용한 다양한 촬영 기법과 RAW파일을 활용하여 후보정을 통한 보정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객의 피드백과 의견을 반영하는 부분도 많다 느꼈고, 이용자의 의견을 받아 새로운 기능도 제작하고 계신 부분에서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기능에 대한 추가와 피드백을 통해 소통을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개발자들과의 시간이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이드는 행사였고, 2023년에도 해당 행사를 포함해 다른 개발자와의 소통시간도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2022 갤럭시 카메라 워크숍 후기 바로가기 ]

 

 

 

3. 새로운 스타 갤럭시 스타즈 발대식

 

 

삼성 메이커스의 활동이 끝이나고 새로운 메이커스 모집을 했지만, 다른 분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 싶어 이번에는 메이커스를 별도로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삼성멤버스에 새로운 등급이 생기면서 "명예의 전당"의 등급을 받으면서 또 한번 새로운 메이커스(스타즈) 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반응형

사실상 주인공은 새로운 삼성멤버스 스타즈 분들인데 깜짝 방문을 통해 인사를 나누면서 좋은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스타즈 분들과 담당자분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행사였습니다.

 

다양한 행사가 내년에 많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외에 삼성멤버스 유저분들과도 함께하는 시간이 자주 마련될 수 있으면 새로운 2023년도 재미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조금 늦게 모집한 스타즈로 인해 발대식이 늦어졌지만 내년에 더 멋진 활동과 컨텐츠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삼성 멤버스 스타즈 발대식 후기 바로가기 ]

 

 

---

2022년 최고의 단말 Top3

 

1. 갤럭시 S22 울트라

 

이번 시즌 갤럭시 S22 시리즈는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2022년 최고의 단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투박하던 디자인에서 벗어나 카메라 섬을 제거하며 디자인의 깔끔함을 보여주며, 딱 노트10 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으로 돌아와서 전성기로 돌아온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부분은 기존과 동일하게 3배 10배 망원렌즈에 특화 된 단말이라 사진 촬영하는데 다양한 화각을 통해 촬영을 할 수 있는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의 이름은 버렸지만 S시리즈에 S펜을 내장한 단말로 S펜을 잘 활용하진 않지만 없어서 서운한 것 보다 좋았습니다.

 

네이밍이 울트라 인게 노트라는 명칭을 아쉽게하는 요소이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노트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제품이라서 앞으로도 노트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여 멋진 단말로 시리즈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기변을 자주하는 저에게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을 때 새로운 단말을 구매했지만,

다시 S22 울트라로 돌아온 계기도 카메라 이기 때문에 울트라의 카메라를 활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다양한 화각과 카메라 특화 기능에서는 S22 울트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갤럭시 S22 울트라 개봉기 바로가기]

 

 

2. 갤럭시 탭 S8 울트라

 

728x90

갤럭시 탭 S8 울트라가 처음 나왔을 땐! "노치"가 뭐야! "너무 크지않아?" 라며 구매를 망설였지만

기변증 환자가 유혹을 뿌리치지못하고 주변에 하나 둘 구매하니까 결국 대형 화면의 태블릿을 구매했습니다.

 

그전에 탭S7 플러스 사용 할 때 누워서 사용하거나 일상에서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우선은 사고봤습니다..

 

그렇게 구매 후 탭S8 울트라를 올 한해 동안 사용하면서 구매한 태블릿 중 가장 활용도가 좋았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대화면의 사이즈 때문에 더욱 활용도가 높아졌고, 태블릿을 거치하여 사용할 때 화면이 커서 그런지 눈에도 확들어오고 작업능률이 좋아졌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탭 사이즈는 살짝은 조금만 사이즈가 더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도했습니다.

 

사이즈가 사용하면서 항상 느끼는게 "이게 장점이자 단점" 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휴대성 부분에서는 무게감과 부피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단점이라 생각하면서도, 막상 가지고 나와서 활용하면 또 커서 장점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애정이 가는 이유는 미국을 함께 다녀오면서 갤럭시 탭S8 울트라를 낙하했기 때문에 더 애정이 갑니다

출국 심사대에서 태블릿을 꺼내다 그만... S펜이 날아가는 모습이 슬로우로 보여지면서 탭S8 울트라를 파손했습니다.

 

이후 국내에 돌아와 삼성케어 플러스를 통해 수리 해주고 다시 잘 사용하고 있는 친구라 더 애정이 가네요 !

 

[ ▶ 갤럭시 탭 S8 울트라 파손 "삼성케어 플러스 덕분에" 바로가기 ]

 

 

 

3.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S22 울트라에서 Z 폴드4로 기변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역시 고민은 의미없었고 신제품을 또 기변해봤습니다.

사실 구매 전 카메라가 가장 걸리는 부분이었지만, 3배 망원줌이 들어갔다는 소식에 갤럭시 Z 폴드4를 구매 후 한 3개월 사용했습니다.

 

새로운 색상과 줄어든 힌지 덕분에 안정적이면서 전면 스크린 활용이 조금 더 편해졌고, 언팩에서 체험한 것 처럼 무게감도 체감될 정도로 많이 줄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저에게 있어 카메라에 대한 만족도는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폴더블 시리즈는 항상 구매 후 4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 바 형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번에 확실히 느낀게 저에게 가장 적합한 단말은 바형이고 아직까진 카메라 성능이 있는 제품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갤럭시 Z 폴드4는 폴더블 시리즈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써오던 저에게 있어 가장 완성도가 높고 갤럭시 폴더블의 기본 베이스로써 완벽에 가까운 제품이었습니다.

 

 

아직 UTG 에 대한 내구성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처음에 비하면 수많은 발전을 해왔고, 방수에 S펜 사용성 까지 갖추고 있는 부분은 큰 기술력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폴더블 제품을 사용해봤을 때 장점대비 아쉬움이 아직 충족하지못해 결국은 다시 폴더블 에서 바형 스마트폰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의 갤럭시 Z 폴드4 한달 사용기를 보시면 어떤 아쉬움과 장단점이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갤럭시 Z 폴드4 한달 사용기 바로가기 ]

 

---

2022년 을 마무리하며

 

 

 

2018년 부터 삼성멤버스에서 좋은 추억과 좋은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활동하면서 좋은 체험과 멋진 언팩이라는 경험도 할 수 있었고

 

수많은 정보전달과 새로운 앱에 대한 리뷰 등 내가 아는 좋은 정보를 제공하면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해결했습니다" 라는 댓글로 힘이 나는 활동이기도 했습니다.

 

지금껏 저만의 스타일로 멤버스 활동을 한 것 처럼 2023년도 좋은 컨텐츠와 정보 그리고 좋은 분들과의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2022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23년도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2022년 한해는 어땠나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