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 패밀리 갤럭시 버즈 케이스 루이바오 개봉기 Unbo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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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 패밀리 갤럭시 버즈 케이스 루이바오 개봉기 Unboxing

 

 

 

최근 바오 패밀리 중 푸바오 케이스가 나왔지만 쌍둥이 바오 루이바오 케이스를 만나봤습니다.

삼성멤버스 워크숍을 통해 케이스를 선물로 받았고 귀여운 외모의 바오 패밀리 케이스를 버즈에 한번 착용해 봤습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있는데 두 케이스의 차이는 입모와 눈모양이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사실 두 개 놓고 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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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품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박스의 전면에 해당 판다의 이름이 있기 때문에

구매하실 때 바오 패밀리의 이름을 확인하고 구매를 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

 

 

박스를 오픈해 보면 귀여운 케이스가 위아래로 들어있습니다. 재질이 보들보들 한 느낌이 들어 푹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면에는 루이바오의 얼굴을 형상화 한 얼굴 모양과 후면에는 앉아있는 판다의 뒷모습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내부는 플라스틱 재질로 버즈에 고정을 할 수 있도록 각 라인에 고정형 컷팅이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바오 패밀리라는 로고와 함께 에버랜드의 저작권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는 일반적으로 콜라보한 제품 중 크게 케이스의 폭이 크지 않아 휴대성으로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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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살펴보기

 

 

전면을 보면 아이컨택하듯 눈망울이 초롱초롱합니다. 그리고 입꼬리가 올라간 표정이 너무 귀여운 디테일을 잡아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매번 플라스틱 케이스나 실리콘 소재의 초감과는 다르게 보송보송한 털의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재질이라 

케이스를 잡으면 안정감과 푹신함으로 편안함을 주는거 같습니다.

 

털의 디테일이 만지는 방향에 따라 라인 져서 실제로 댕댕이나 동물들의 털 느낌이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케이스를 착용하면 화이트 버즈나 블랙버즈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았고,

케이스를 착용하면 내부에도 디테일한 털이 있는데 이 부분은 털이 쫌 많이 빠지는 느낌이라 마감이 쫌 아쉬웠습니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뭔가 빈 공간이 생길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후면의 모습이 제일 귀여운 거 같은데 대나무를 먹는 판다의 후면 모습과 너무 유사합니다 :)

배경을 대나무 숲으로 바꿔보면 더 그런 느낌이 확 와닿는데요 ㅎㅎ

 

귀여운 하단부는 키링으로 가방이나 어딘가에 부착해서 다닐 때 자주 보일 부분인 거 같은데 뒤태를 표현한 게 기획이 좋은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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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사실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구매를 망설였지만 우연찮게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케이스의 재질이 렌더링과 다소 차이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까슬 까슬한 털이 없는 재질의 마감으로 생각하고 구매하신 분들이 많던데 

 

 

실질적으로 털을 표현한 형태로 제작하여 실물과 렌더링이 다른 부분은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품을 사용해 보니 전 개인적으로 털을 표현한 재질이 부드럽고 반들반들해서 좋았지만 아쉬운 건 털이 쫌 빠지는 형태고,

사람의 손이 많이 닿으면 색상이 변화될 부분이 조금은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케이스 자체는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케이스 중 두께감이나 그립감은 좋은 케이스인 거 같았지만 호불호가 있을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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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멤버스를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사용 후 작성 된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