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갤럭시 Z 플립6 SLBS 포차코 케이스 착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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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갤럭시 Z 플립6 SLBS 포차코 케이스 착용 리뷰

 

 

신제품이 나오면 케이스를 다양하게 둘러보는데 또 새벽감성에 쇼핑을 하다 보니... 아니 이거 딱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 라는 지름신과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SLBS에서 포차코 캐릭터 케이스를 판매 중이길래 구매했습니다.

 

생긴 모양새는 케이스티파이와 같이지만 사실상 실제 제품을 받았을 땐 다른 느낌이었던 포차코 케이스 착용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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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품

 

 

제품의 전면 박스에는 포차코 캐릭터의 디자인을 볼 수 있는 디자인케이스 형태를 볼 수 있으며,

SLBS에서 제조한 캐릭터 케이스입니다.

 

캐릭터 케이스이기 때문에 가격은 사악합니다. 말도 안 될 정도의 가격이긴 합니다만... 캐릭터 상표권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케이스에 대한 테마나 별도의 액세서리가 존재하는 건 아니라 가격대비 아쉬운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초 간단합니다. 제품을 보호해 주는 케이스 전면과 후면이 있습니다.

포차코 캐릭터가 디자인된 투명 케이스이며, 플립트케이스와는 다른 그냥 일반 PC 소재의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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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착용하기

 

 

제품 후면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별도의 플립수트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커버 스크린도 별도로 없고, 별도의 테마도 없습니다.

 

사실상 투명 케이스에 프린트된 비싼 케이스 이긴 합니다만.. 뭐 어때 예쁘면.... 예쁘면 그만이지라는 마인드로 ㅠ..

 

제품의 후면에는 포차코 캐릭터가 있는데 이게 외부에 프린트 된 형태이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면 손의 땀 때문에 캐릭터가 벗겨질 것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손이 많이 닿는 외부보다는 내부에 프린팅을 해서 제품 사용에 장시간 프린트 유지를 해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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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이스를 구매한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이 후면입니다. 후면은 투명한 후면에 캐릭터가 프린트된 형태인데,

이 투명한 케이스 사이로 기기 본연의 컬러가 보입니다.

 

저는 화이트 색상의 후면이기 때문에 화이트와 블루 조합의 포차코 케이스가 매우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매 전 까지는 그냥 모든 케이스면적이 프린트 상태인 줄 알았는데 후기를 보니 색상별로 예쁘게 표현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만약 옐로 색상의 후면이라면 메모지 느낌의 후면디자인을 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기본 투명 클리어 케이스와 동일한 두께감을 가지고 있어 슬림한 편인데, 전면에는 기존과 다르게

디자인 커버를 한번 더 씌운 느낌입니다. 테두리 라인을 블랙 플라스틱 사출로 한번 더 보호하기 때문에 보호력은 케바케인 거 같지만 살짝 케이스티파이의 디자인을 유사하게 따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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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착용해 보면 전면은 아까 말한 플라스틱 사출이 하나 더 있어서 한층 더 높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사출 대문에 제스처나 사용성에 불편함을 느낄 줄 알았는데 그런 부분은 없었고, 오히려 디자인 포인트로 보이면서 제품을 한층 더 높게 해 줘서 카메라를 보호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케이스티파이처럼 TPU 소재의 케이스는 아니고 PC 소재의 케이스이지만 슬림하면서 디자인 케이스로 콘셉트를 잡은 케이스 같습니다.

 

우측 측면부 버튼 부분은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도록 TPU 소재로 버튼감이 편하게 눌러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기존 클리어 케이스처럼 각 사출부는 깔끔하게 사용성을 높여 사출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클리어 케이스를 리뷰하면서 폴꾸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플립에 키링을 걸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해당 케이스는 키링하나 정도는 달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직 주문 제작한 키링이 안 와서 달아보지 못했지만

키링을 착용하기에 딱 적합한 위치였고 키링으로 포인트를 주는데 유용해 보였습니다.

 

가격이 비싼 만큼 포차코 캐릭터 키링을 하나 동봉해 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가격대비 구성이 아쉬운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케이스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후면 디자인... 이거 때문에 이 케이스를 선택한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제작한 키링이 도착하면 키링까지 착용하면 완벽할 것 같은 그 디자인.... 블루와 화이트 조합의 케이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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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렇게 디자인 케이스 가격을 보면 차라리 플립트 케이스가 후면 커버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더 괜찮은 조합의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포차코와 콜라보한 SLBS 케이스 디자인 케이스로는 만족스럽지만 테마와 커버화면을 지원하는 이미지 파일도 없고

키링을 달 수 있지만 디자인 캐릭터의 주요 포인트 캐릭터 키링이 없는 부분은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가격대비 PC 소재의 프린트 케이스지만 크게 매리트는 없어 보이고 별도의 테마를 추가하여 판매했다면 그만큼 캐릭터성 가치는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케이스 자체는 디자인 케이스이면서 슬림함을 보여줘서 만족도가 높지만 이용자의 니즈와 이용자를 위한 소비자 적인 접근성은 아쉬움이 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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