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018 을 다녀오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018 을 다녀오다!

2018 모바일 콩그레스 MWC2018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좋은 기회가 생겨 MWC2018을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각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9/S9플러스를 살펴보고 왔습니다!

MWC2018 입장하기

먼저 MWC2018 표식을 받기위해 여권과 등록한 코드를 보여주고 표식을 먼저 받습니다.

표식을 받으면 위로 올라와 MWC2018 전시장으로 이동합니다.

여권과 본인확인을 한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첫 느낌은 엄청 큰 행사장에 온 느낌이 강했습니다.

저멀리 삼성 부스가 보입니다.

아래쪽에는 삼성 가전(홈 네트워크)가 있으며 모바일은

위쪽으로 계속 이동하시면됩니다~

모바일코너로 이동하니 여러기업들의 부스가 나타납니다.

눈에 잘보이는 삼성과 SK부스가 가장 가깝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MWC2018 삼성전자 부스 - 갤럭시S9 / S9플러스

삼성전자 부스입니다.

전날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9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을 한 것 같습니다.

갤럭시가 벌써 9번째 시리즈네요~

갤럭시의 각종케이스도 한번 만나보았습니다.

각제조사별 케이스들과 삼성 정품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정품 LED 커버를 보았습니다.

LED커버는 뮤직플레이어 혹은 알림 전화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칸타라 커버와 각종 정품 케이스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칸다라 케이스를 이번에는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몽블랑케이스 입니다.

몽블랑케이스는 케이스 착용을 하면

몽블랑테마가 적용이 됩니다.

삼성에서 케이스를 이용하여 테마도 함께 적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몽블랑케이스 외에도 카카오프렌즈가 테마로 적용되는 카카오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라이언과 어피치가 너무너무 이쁘네요 개인적으로 콘을 좋아하는데 콘 케이스는 없나요 ㅠㅠ?

새로운 무선 충전기 입니다. 기존 갤럭시노트8때 출시되었던 충전기와 달리

스탠드형식의 무선충전기입니다.

이제 갤럭시를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언팩행사때 공개된 갤럭시S9을 만져보겠습니다.

갤럭시S9 블루 색상입니다.

이전 갤럭시노트8의 색상보다 조금더 연해졌으며

이전 갤럭시S8보다는 약간 탁한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비스러운 색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국내 미출시 색상인 갤럭시S9 플러스 그레이 색상입니다.

실버의 느낌도 나면서 어두운 그레이 색상입니다.

가장 마음에들었던 색상인데 미출시라니 매우 아쉽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색상으로 보여집니다.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의 크기 비교입니다.

그립감만 보면 갤럭시S9이 좋은데 램과 듀얼카메라 때문에 S9플러스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 매장에서 S9의 기능인 "슈퍼 슬로우 모션"도 촬영해보았습니다.

가지고있던 물병을 이용하여 슈퍼 슬로우모션을 재생해보았습니다.

기존 슬로우모션보다 조금더 느리게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슬로우모션만 들어가면 재미가없는데 상세정보에서 3가지 모드로 

슬로우모션에 더욱더 재미를 더해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MWC2018 LG전자 부스 - LG V30S ThinQ

엘지 전자는 V30에 인공지능을 더한 V30S ThinQ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제품을 시연하는곳에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서 시연을 해보았습니다.

▲V30S ThinQ 그레이 색상

이전 V30에 램이 조금더 추가되었고 인공지능을 탑재하였습니다.

▲LG V30 Thin Q 블루 색상

V30S ThinQ 에는 인공지능 카메라가 있습니다.

AI Cam 기능인데요. 

AI CAM을 선택하고 주변의 사물을 비추면

주변사물의 형태, 모습에 따라 자동으로 물체를 인지하고

카메라 효과를 적용을 해준다고 합니다.

MWC2018 화웨이 부스 - 화웨이 메이트북 X

화웨이 신제품은 MWC2018에 아직 모바일 폰은 전시가 되어있지않았습니다.

2월 28일 공개되는지라....

하지만 새로운 노트북이 있었습니다.

화웨이 메이트북 X 입니다.

두가지 모델로 메이트북 X 메이트북 X Pro 모델입니다.

디자인이 어디서 많이본 디자인입니다...

화웨이 메이트북X는 2K화면을 가지고있으며

화웨이 메이트북X Pro는 4K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바일폰은 이미 출시된 제품을 만져보았습니다.

아너9Lite 모델입니다.

16:9 비율의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후면은 유광으로 빛에따라 색상이 오묘하게 바뀌네요

아너 7X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아너9Lite와 달리 무광으로 처리되어있으며

후면은 여전히 어디서 많이본듯한 디자인 입니다.

아너 뷰10 입니다.

그래도 이전 제품보다는 마감이나 성능은 좋아보이는데

전면은 유광인데 후면이 무광이니 먼가 매치가 안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MWC2018 소니 부스 - 소니 엑스페리아 XZ2, XZC

소니 부스입니다.

이번 소니 제품은 ... 뒤자인이 많이 퇴보하였습니다.

우선 전면의 베젤이 줄어든점은 매우 칭찬합니다.

베젤 농사라는 별명을 가진 소니가 드디어 베젤을 줄였습니다.

엑스페리아 XZC 입니다. 전면은 16대 9비율로 베젤리스 폰치고는 베젤이 넓은편입니다.

후면... 네 후면은 옛날에 볼법한 디자인으로 변했습니다.

기존에 보던 엑스페리아 후면과 매우 다른 모습입니다.

엑스페리아 XZ2 입니다.

XZC에서 상하 사이즈만 늘어난거같습니다.

특히 지문인식때문인지 카메라 위치가 위쪽이 아닌

아래쪽으로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블랙은 그나마 봐줄만합니다.

블랙은 무난한 색상이며 후면만 안보면 ..

엑스페리아 XZ2에 있는 3D 스캔 기능입니다.

나의 모습을 혹은 내가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를

3D로 만들어주는 기능이 재밌는 기능인거 같습니다.

각종 케이스들도 전시되어있습니다.

타사 제품과 비슷한 커버케이스가 있습니다.

전면액정크기만한 커버케이스도 있습니다.

덮은상태에서도 터치가 되 신박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생액정에 터치하는것과는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

신박했던 엑스페리아 터치 제품 입니다.

터치인식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주간에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미래에는 이런 디바이스가 많이 상용화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MWC2018 ZTE 부스 - 플랙서블 스마트폰? AXON M

ZTE 제품에서 공개한 AXON M 제품입니다.

플랙서블이라고 주장하는 제품이지만 느낌상 닌텐도 느낌이 강한거같았습니다.

마치며

이외에도 많은 기기를 만져보았습니다.

이번 MWC2018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은 아무래도 갤럭시S9인거 같습니다.

그전날 언팩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조금더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큰 행사를 다녀와봤습니다.

사람들이 많고 시간이 부족해서 많은 제품을 체험해보지 못했지만

새로운 제품들이 공개되서 각 제조사마다 신기한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든 행사였던거 같습니다.

＊ 본 리뷰는 삼성멤버스의 초청으로 방문하게된 MWC2018 행사를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