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시작 편 : 일본 오사카 2일 - 교토 (차쿠린,기온거리,교토타워)
일본여행 시작 편 : 일본 오사카 2일 - 교토 (차쿠린,기온거리,교토타워)
두쨋날 여행은 교토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두쨋날 여행스토리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의 여행은 요렇게 교토에 계속 있습니다!!
숙소 -> 교토 이동
숙소 앞 패밀리 마트입니다.
야식은 여기서 해결을 하고있습니다.
역으로 이동하다가 한 가정집에 강아지가 저렇게
나와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ㅎㅎ "형이 왜 거기서나와!!"
한국에서 미리구매한 한큐 패스권을 이용하여 차쿠린 대나무숲을 가려고 합니다!
이동 경로는 구글 지도를 믿고 이동합니다!!
차쿠린 대나무 숲이 있는 아라시야마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환승을 했어야됬는데 오사카 패스권을 찍고 계속 타고 있어서
차액금 내고 들어왔습니다 ㅠㅠㅠ
교토는 일본의 옛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꼭 가보길 추천합니다.
우선 차쿠린 부터 시작합니다~
차쿠린 대나무 숲
차쿠린 대나무숲을 가기위해 도착한 아라시야마 역 입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엄청 흐립니다.
비가올꺼같네요 ㅠㅠㅠ
아침을 먹지않아서 입구에 팔고 있는 찐빵?을 사먹었습니다.
두개 사먹었는데 한개는 안쪽이 식어서 차가웠어요.
이제 저 다리를 건너가야됩니다.
강이 흐르는마을이네요 오리도 보이고 좋습니다~
다리를 건너 안에 들어가면 거리같은게 보이는데 먹거리와 맛있는것들이 많습니다.
길을 가다가 녹차 모찌를 파는곳이 있어서 녹차 모찌를 사먹었습니다~
매우 부드럽고 탱글탱글 쫀득쫀득한 맛이었습니다.
구글 지도를 따라 이동하면 요렇게 골목이 보이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차쿠린 숲이 시작됩니다.
차쿠린 숲은 이렇게 대나무가 울창하게 있으며 사진찍기도 좋고 여름에 오면 엄청 시원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갑작스럽게 비가내리는 바람에 비를 피하느라 제대로 구경을 못했습니다 ㅠㅠ
차쿠린 대나무숲을 나와 기온거리를 이동하기 위해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온거리로 이동해보겠습니다~ ===3
기온거리
기와리마치 교토 역에 내려서 기온거리로 이동합니다.
구글 지도를 믿고 이동이동!!
일본 신호등은 알림음이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시각장애우 분들을 위한 배려
그리고 신호음으로 신호가 바뀐것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배려같네요 ㅎㅎ
비도 계속오고 배도 고파서 맛집을 검색해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니 일본현지인 맛집이라고 나오는 ....
오야코동 입니다. 가게이름은 히사고 입니다.
사실 쉽게 생각하면 계란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였습니다.
싱겁고 계란비린맛이나고 ㅠㅠㅠ ..
다먹고 나와서 오코나미야끼 먹을껄 이라고 후회를...
이제 밥도 먹었고 든든하게 배를 채웠으니 기온거리를 돌아보겠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비가 내립니다 ㅠㅠㅠ
구글 지도만 의지해서 이리저리 다니다가 신사도나옵니다. 잠깐 비를 피하기도했죠.
기온 거리입니다. 건물들이 모두 오래된 일본식 건물입니다.
대부분 일본식 옛 건물에 상권이 있는 건물이었고 되게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토타워
기온 거리에서 다시 역쪽으로 걸어옵니다.
버스를 타고 교토타워를 가기 위해~~
길을 가다가 역 주변에 동상이 있었는데
사실 동상처럼 분장해서 움직이는 사람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호기심에 다가가서 만져보기도하고 툭 터치하기도했습니다 ㅎㅎ
버스를 타고 도착한 교토역 입니다.
엄첨 웅장하고 멋있네요.
유동인구도 엄청많고 이용객들이 많았습니다.
교토타워의 내부도 굉장히 웅장하고 멋있네요.
화장실을 잠깐 들리고 나왔습니다.
교토타워 입니다.
비가왔었는데 날씨가 풀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야경을 보기위해 교토타워 앞 스타벅스에서
일본 신메뉴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1월 일본의 신메뉴 "그린티 프라푸치노" 입니다.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어느정도 보내고 정비도 하고 이제 도쿄타워로 갑니다~
교토타워 티켓을 끊고 교토타워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합니다.
교토타워에서 바라본 교토의 야경입니다.
금각사도 보이고 가보지못한 곳도 보입니다.
교토타워 안에는 확대경으로 거리를 확대해서 볼 수 있으며
큰 스크린에 각 명소에 대한 설며도 있습니다.
교토타워에서 야경을 즐기고 사진도 찍고 나왔습니다.
교토에서 다시 오사카 도톤보리로 떠났습니다.
사카에 스시 / 하루 마무리
오사카로 돌아와서 "김생민 짠내투어"에 소개되었던 사카에 스시를 먹기로 했습니다.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둘중 아무곳에나 줄을 서도 됩니다.
줄이 짧은 쪽에 서면 더빨리 먹을 수 있습니다.
사카에 스시는 실내 흡연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담배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메뉴판은 한글메뉴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메뉴판에 보면 숫자가 적혀있는데 숫자를 적어서 제출하면 됩니다.
※ 숫자 제출시 사진을 미리 찍어 두세요 내가 낸 숫자에 맞게 안나올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주문한 스시 입니다.
계란초밥이 왜나왔느냐? 사실 안시켰습니다.
다른걸 시켰는데 그메뉴가 없다고 저걸 줍니다 ㅡㅡ....
맛은 괜찬았고 와사비는 엄청강합니다....
배가 고파서 한번더 주문했습니다.
이번에는 주문한 스시가 제대로 나왔네요.
여전히 와사비는 강했습니다...
사카에 스시는 맛은 괜찮으나 와사비가 강하며 없는 메뉴는 제조하는 사람 마음대로 주네요..
야식을 먹으려고 도톤보리에 있는 타코야키 집으로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서 있는곳이 가장 맛있는집이라는 생각에
타코야키 두판을 구매하였습니다. 타코야키는 한국보다 문어가 컸으며 괜찮았습니다.
다만 포장을해서 가져와서 그런지 약간 눅눅했습니다.
이외에 편의점을 들려 간식과 내일먹을 아침을 구매하였습니다.
두번째 여행은 날씨가 좋지않아서 원하는 바를 못한거같네요.
3일차를 기약하며~ 3일차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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